요 몇일.......
찌푸둥한 몸을 끌고 찾았던 물가의 모습이 이렇게 아른거리니
입안이 가시가 약간 돋는듯 하지만 아니 가볼수도 없겠고 해서,
또한 편안히 전화로만 정보를 묻자니 조금은 미안한 감이 들것 같아
멀리 음성으로도 대화 할수있는 곳에 연락후 찾았다.
역시 물가에 앉자마자 오길 잘했다 하는 마음뿐,
대낮같은 달빛호수는 너무나 아름답고 좋다는 말 밖에는 더 이상의
미사려구는 없다.
이 좋은 곳을 두고 아침에 눈뜨면 생업에,
그리고 벗어나면 TV만 안고 뒹굴어야 하는가 말이다.
래일도 와야지~그리고....
오늘도 대를 펴니 10시가 훌쩍 지난시각,
3시간여 남짓 합천호를 오가고 한 그림입니다.
즐거운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 4월 10일 현재는 마릿수는 물론 큰놈도--참고로세요
<신나는 토릇 땐스곡 모음>
소음 같으면 stop바를, 선곡은 skip바를,
홈페이지 클릭====>www.hcfish.com
합천호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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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