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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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 7월14일 조황과 뉴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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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장마입니다. 오늘 아침은 해가나왔습니다만 주말 출조 즐거우셨는지요? 저는 토요일은 쉬었고, 어제밤 누구나 한분은 계시는 저의 어머니 기일이라 제를 모시고 새벽 출조를 해봤습니다 그림과 같이 갈때는 구름사이로 오래만에 얼굴을 내민 달을 보니 붕어보다 더 반갑더군요. 여느때와 다름없이 출조길은 시와 장소를 구분않고 예나 지금이나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수위가 불어 곧 두어 차례의 비가내리면 만수위에 육박할 정도로 가슴까지 차오른 달빛어린 합천호! 호반은 풍만감을 가져다주니 좋았으나 일요일밤의 합천호는 너무나 조용했습니다. 거창에서 봉산권까지는 낚시꾼하나 없더군요. 이곳 현지꾼과 회원들은 이시간쯤이면 항상 전부 철수했을거고. 그러면 외지의 출조꾼은 어디로.. 전부 하류권으로(?).. 낚시가 주말이면 그렇게 되질않나하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면서 가방을 챙기고 의자를 놓고 풀벌레 개구락지 소리 풍성한곳에 포인트하니 벌써 새벽두시, 지형과 수심,그리고 합천호의 습성을 알아선지는 몰라도 붕어들은 역시 반겨주더군요 ? 저는 혼자 낚시할때는 항상 붕어하고 대화를 합니다. 나처럼 잠자지 않고 왜 돌아다니느냐? 이넘 붕어야.. 작은놈이면 에미 델고오너라 힘을쓰면 ㅡ어, 이건 뭐꼬? ....... 혼자 중얼거리며 낚시를 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가고 또 아침이되더군요. 현재의 합천호의 낚시는 어려울 겁니다. 물밑바닥이 육초가 들어있어서 밑걸림도 심하지 경사지일까, 수몰 논자락일까? 물은 불어오르지? 비는오고해서 찝찝하지.. 샛물을 먹고 마구잡이로 달라드는 잡고기는 어떻게 해야할까? 등의 갖가지 장애 요인들이 많더군요? 저의 소견입니다만 낚시라는것은 조바심 버리고 기대감만 가질수있다면 그리고 약간의 부지런함만 있다면 그리고 과한 욕심만 버린다면 어려운 낚시가 쉬운낚시로.. 그리고 즐거워질겁니다. 참, 주말의 조황은 기상 ,수위변화와 특히 포인트의 여건 (부유물, 물밑상태)등으로해서 어려웠을겁니다만 많게는 20~30여수와 척급도 나오곤했지만 잡고기에 짜증 내신분들은 아마 빈망태기로...체크된 상황이었습니다. 내가 가져간것은 내가 가져갑시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곧 저의 홈이 출장됩니다..새롭고 더욱 신속한 믿음의 정보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클릭하시면 계속되는 땜수위 변동표가... http://damvideo.kowaco.or.kr/summer/dam_sub_info.asp?DAMCODE=0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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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좋은사진........
수고 하십니다~~````
짱구 세이들 글 관여하지 마십시요~~~~~~~~~~~~~~`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합천댐의 만수수위인거 같습니다.
합천호 사장님 항상 빠른 조황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제 고향이 거창인지라 어릴때 한참이나 내려가서 돌무리(제 고향이 남불이죠)에서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월포에서도 많이 했었구요.
어릴때는 사료에다가 밀가로 조금 넣고 깨 짜고 나고 남은 깻묵 덩어리 이개서 떡밥을 직접 만들어서 그때는 참 많이도 낚았는데...
낚시 실력이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요 몇 해 합천호에서 재미를 못본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만수라서 그런지 제 마음이 어릴때로 돌아가느거 같아 좋은 하루가 될거같습니다.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구요...
거창내려갈때 꼭 들러 커피한잔 얻어 먹겠습니다.ㅋㅋ
거창 합천호 사장님 ! 안녕하십니까
지속적인 조항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늘 정보만 보고 한번도 찾아뵙지 못했군요
물론 낚시도 못갔고 말입니다
사진으로라도 넓은 댐을 보니 가슴이 탁 트입니다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격려의글이라 생각하고 바른정보 빠른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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