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많은 마릿수가 아닌 낱마리의 척급이지만
주말로 되면서 낚을 확률이 높아지고
근일에 찾았던 꾼들이 많이 몰리는 토요 어제였습니다.
그제밤은 제가 2시 철수후인 새벽 3시경에 약간 많은 마릿수의 척급으로 손맛을 본꾼도 있었으며.
어제밤은 11시경 출조길에 현지 회원님들의 망태기를 잠시
체크하였으나 불어나는 수위에 바닥권이 너무 경사거나
깊은 4~5m 수심대에서 낚시를하면 조황은 별로..
역시 본바닥권으로 2~3m수심이 적당하며
회원 4명 출조꾼중 3명이 척급을 하였으며
초저녁과 자정 이후 시간대부터 주 입질이 이어지는 어제의 상황이고보면 금주의 주초 상황보다는 상당히 회복된 조황이라 할수있습니다.
자정 이후부터 2시까지 저는 낚시를 봉산권에서 해봤습니다만
척없는 6~7치급으로만 구경만하고
요즘 저의 눈이 좋지 않아서 잦은 입질이 들어오는 시간대에
또 철수를 해야만 했습니다
이점 참고로 하시고 출조에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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