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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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갈은 충분 한것 같습니다.

좀더 많은 비를 예상 했건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첫 장마 예보와 함께 제법 굵은 빗줄기가 창문을 두들겻습니다 만은 저수지 수위를 올리는 데는 역부족 이였나 봅니다. 주말이라 많은 분들이 출조를 떠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빗줄기가 오락가락 하고 있네요. 경산권 일부 연밭에는 낮부터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짐못,기리지,연지, 삼정지,신제지 등에 많은 출조객들이 보이는데요. 특히 기리지의 조황이 많이 좋아 졌다고 하는군요. 이번 주말은 배수의 걱정을 하지 않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모내기가 다 끝난 논과,과실이 영그는 밭에도 물이 충분이 스며들었고 휴일에는 다시 빗소식이 예보되어 있어서 완전히 안정권에 들어선것 같습니다. 지난 한주간은 배수의 영향이 워낙커서 그런지 부진한 조황을 면치 못했는데요. 배수가 없었던 구경지에서 턱걸이 한수가 확인 되었으며 멀리 건천의 새알지 에서는 줕척급들의 마릿수 손맛을 보신 분도 계십니다. 약간의 새물이 유입 되면서 기대 심리 때문인지 서둘러 짐을 꾸리시느라 분주한 모습 입니다. 이번주는 안정된 저수지를 중심으로 약간의 호조황을 기대해도 무리는 아닐것 같습니다. 몇군데 둘러본 경산권 저수지 그림을 참고 하시고 출조지 선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먼저 진량의 소류지에서 시원한 손맛을 보신 지존님 께서 잘 생긴 37cm 붕어와 함께 주말의 어복을 빌어 드립니다. 001_014.jpg 물이 많이 빠진 자라지 모습 입니다. 물이 채워지길 기다 렸었는데 좀 아쉬움이 남는 곳입니다. 이번 장마에 수위가 올라 붙으면 출조해 보심을 권해 드립니다. 001_004.jpg 약한 빗줄기를 맞으면서 대를 드리우신 분이 멀리서 보입니다. 살림망은 담겨져 있는데 너무 멀어서 확인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001_006.jpg 계절의 변화는 참으로 빠른것 같습니다. 포도가 영그는 모습이 신선해 보이지 않습니까? 001_010.jpg 찌가 저 만큼만 솟아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001_016.jpg 요리지에 아침일찍 대를 펴신 분입니다. 옥수수 미끼를 쓰시고 계셨는데 잔챙이 들이 미끼를 가만두지 않는다고 하는 군요. 아직까지 조과는 없었고 수심은 대략 m 권 입니다. 001_021.jpg 상류의 수초대가 잠기는 그날이 기댜려 집니다. 그러나 지금도 낚시 하기에는 무난해 보이는 요리지 전경 입니다. 001_019.jpg 반면 바로 아래 위치한 전지에는 거의 만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근래 조황이 좋지 않았던 관계로 낚시인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시기적으로 적당 할것 같은데 말이죠. 001_023.jpg 밀못은 여전히 바닥권 입니다. 입구 무너미에 자리하신 분들이 자주 잔손맛을 보시고 계셨는데요. 하류에 주로 포인트가 형성 되고 있습니다, 이번비에 이곳도 어느정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었으며 상류 물골에는 새물 유입 흔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001_025.jpg 운동장 같은 상류 수초대가 그대로 드러나 보입니다. 001_026.jpg 이곳은 배수가 어느정도 되어야만 조과가 살아 나는 용성의 용산지 못둑의 모습 입니다. 001_027.jpg 몇일간 몇분이 번갈아서 출조를 해 보았지만 별다른 조과없이 아쉬움으로 일관 했었는데요. 아마도 배수량이 너무 많지 않았나 생각 되어 집니다. 중류에 보이는 분들이 철수를 하고 계셨는데 역시....... 좀더 비가 내린후를 기약 해야 될것 같습니다. 001_028.jpg 외촌지 상류가 아주 훤해져 보입니다. 그래도 말풀이 듬성한 곳에서 손맛을 달랠수는 있다고 하는군요. 001_029.jpg 신관지 상류에 낮부터 자리를 잡으신 분들이 보입니다. 이곳도 수위가 많이 내려가 수초재 끝자락에야 겨우 포인트가 나올 정도군요, 그래도 중 하류권의 말풀 지대가 좋은 포인트로 형성 되는 시기 입니다. 001_031.jpg 오랜 안정기를 보여주고 있는 마곡지 못둑 전경 입니다. 001_032.jpg 오름 수위를 상당히 기대 했었고 어제밤에도 출조를 했었는데 예상보다 적은 비에 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찌를 세울 만한 곳이 몇군데 보이는 군요. 001_033.jpg 월척 마릿수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두꺼비 님이 또 한수 추가 하셨습니다. 올핸 과연 몇수나 하실런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001_007.jpg 장마 첫비. 누구 에게나 가슴 설레는 말이지요. 이번 주말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출조길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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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박재웅 취급품목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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