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얼음낚시

호랑이 해가 지나가는 것이 많이도 아쉬운 까닭인지... 사연도 많은 한해였습니다 특히 구제역으로 인한 축산인의 아품은 커져만가고 온국민의 먹거리가 걱정스러운 시기입니다 구정이 지나고 토끼의 해에는 모든이가 아픔없이 웃음가득한 행복가득한 나날되기만을 기원합니다 구제역으로 인해 조황정보 올리기도 조심스럽습니다 지난 주말 눈나리는 짖궂은 날씨속에 빙어낚시를 즐기시는 현장과 얼음낚시 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궂은 날씨 탓에 일찍 철수를 하신분 들이 많지만 아직도 빙어낚시 삼매경에 눈이온들 어떠랴~~~ 가족과 함께 할수있어 행복이 넘쳐납니다 아이들이 얼음판위에서 노니는 모습이 너무도 예쁘네요 터 쎈 곳이라고 사람도 없고 구멍자리 조차 찾을수 없는곳........ ......... 그곳에 이렇게 구멍뚫고 몇시간 동안 바라만 보고..... 오늘은 이곳에서 잠깐 대를 내립니다 점잖은 입질후의 챔질. 그리곤 잠시동안 황홀했습니다 휘어진 낚시대는 펴질줄을 모르고... 초릿대는 구멍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한참후에 나온 놈은 실망을 안겨준 향어. 차라리 목줄이라도 끊어졌으면....... 얼굴을 안보고 떨어트렸으면...... 충주권 조황안내및 좌대 예약안내 충주낚시 프라자 : 043-848-1719 011-462-0198 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79-3번지 * 찾아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