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복중 날씨에
조사님들의 출조는 다소 줄어든 듯하지만
회화리보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조황이 다시 살아나는 듯합니다.
오늘은 한줄기 소나기가 내려
잠시 더위를 식혀 주는 듯합니다.
회화리 아래보에는
한두수에서 서너수의 평균 조황을 보이나
많게는 15수 가까이의
조황을 보이는 곳도 있었으며
평균24-5cm급의
굵직한 붕어들이 올라오고 있었고
회화리 위보에는
하루서너수에서 10여수 가까이의
평균 조황을 보이나
많게는 20수전후의
마리 수 호황을 보이고 있으며
평균 씨알도 20cm에서 24-5cm정도로
잔씨알 없이 전반적으로
굵게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회화리권에는
끈기있는 기다리는 낚시에
붕어를 만날 수 있고
주간낚시에 활성도가 좋은편이나
초저녁낚시에도 기대해볼만합니다.
손맛 충분히 보시구요,
철수 하실때는 깨끗이 청소해 주세요.
붕어들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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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좋기는 좋은디..넘 덥네요1
마음이 따뜻한 분들도 계시고...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