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나리"의 영향으로 고흥권전역이 흙탕물의 조건속에서도 월척소식이 들려옵니다.
월척을 못미쳐 준척급들도 마릿수로 보이고있는곳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추석연휴동안 고향을 찾으시는 분들의 조과가 좋을것 같은 예감이듭니다.
먼저 고흥권은 아니지만 벌교에있는 퇴산지에서 월척소식이 들려오네여.
벌교퇴산지입니다. 전역이 연과부들 그리고 뗏장으로 이루어져 대물터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벽2시경 31cm 월척을 들여보이고있는 광양조사님입니다.
체고도좋고 당길힘이 좋다고 말씀하시네여.
자연의 품으로....... 참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고흥호입니다. 부분적인 흙탕물로인해 1펌프장옆 포인트에 조사님들이 참 많으시네여.
준척급이지만 이쁜모습입니다.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순천조사님들이 출조하시어 마릿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낱마리이지만 월척소식도 들려옵니다. 체고좋은 월척붕어를 보여주시네여.
고흥군에서는 공공용쓰레기봉투를 지급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매장에 준비해 두었습니다.
전역이 고른조황은 아니지만 역시나 대물터들에서는 간간이 대형급붕어조황이 보이고 있습니다.
태풍피해로인해 논밭 가리지않고 심각한상황이지만 대형지나 간척호로 출조하시면 죄송한마음은 덜느낄수있는 곳이 될수있을것 같습니다.
귀성길 안전운전하시고 추석연휴내내 맑은날씨가 예상된다고 하지만 부분적인 많은강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즐거운 추석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