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님의 정감이 가는 조행기를 평소에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늦게 흔적을 남깁니다.
꾸밈없는 수수한 글을 보면서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전에 아내와 자인에 들릴 기회가 있어서 님의 조행기 속에 나오던
토종 도토리 묵채와 수육을 생각하며 자동차를 끌고 온 동네를 돌았습니다.
결국은 못 찾고 자인의 모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자인의 암소고기가 명성만 있었지 과거보다 많이 못한 것 같았고, 소비자인 고객의 만족도는 별로였습니다.
조행기를 읽고 음식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신 출조길이 되시길 빕니다.
나머지도 얼른 올렸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리고 기리지 소식은 없나요?
10월 중순 쯤 심봤다님 조행기를 보고 가 보았거든요.
못은 주을지보다 기리지가 제 취향에 맞더라구요.
다만 상류에 좌대를 보니 마치 유료낚시터를 보는 듯한 어색한 분위기가...
이번에 차 때문에 고생하셨네요...
늘 안전한 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게을러서 늦게 흔적을 남깁니다.
꾸밈없는 수수한 글을 보면서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전에 아내와 자인에 들릴 기회가 있어서 님의 조행기 속에 나오던
토종 도토리 묵채와 수육을 생각하며 자동차를 끌고 온 동네를 돌았습니다.
결국은 못 찾고 자인의 모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자인의 암소고기가 명성만 있었지 과거보다 많이 못한 것 같았고, 소비자인 고객의 만족도는 별로였습니다.
조행기를 읽고 음식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신 출조길이 되시길 빕니다.
집필은 마무리 단계니 이제 출판하는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고수에게 배우다 2탄도 빨리올려주심 고맙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심봤다님의 독자인 빨강붕어입니다............^^*
재미난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대물낚시는 알듯알듯하면서도 어렵습니다.
대물고수님께 배우신것을 저도 접목 해봐야겠네요...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얼마안남은 대물시즌에 어복충만하세요.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