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인연이란?
내게 다가올 앞길에 대한 시작이며,
떨어져 있는 그 자체만 보아도
세상 모든것은 인연의 대상 이겠지만
그중에 그둘이 만나
하나의 기억이나마 같이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인연인가요?
인연이란?
끝없는 만남입니다.
이세상 살아가는동안
서로에게 위안을 주고,행복을 주고,기쁨을 주는 따뜻한 만남이기를
지금 당신과 나의 만남이 그런 인연이기를......
우리 월님들 만남을 소중히 하여 인연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길.....
.
.
.
저와 13호 바늘과의 인연은 월척홈피의 같이갈까요 공간을 통해 만남이 시작되었고
옷깃을 스처도 인연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그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가꾸어 (우연의 만남이 신기 하게도 나이와,거
주지,취미(음악)사무실위치 까지 비슷해서 급속도로 친근감을 가지게 됨)출발하게 된 낚여행입니다.
아울러 여러 월척회원님들의 조언과 격려로 무사히 낚여행을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조언과 격려를 해주신(공산570님외) 우리월님들과 월척 운영자님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꾸벅
아쉬운점은 날씨(폭우)와 개인사정으로 좋은사진을 담지 못해 죄송할따름입니다.
.
.
어린아이 소풍가는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몇일 낚시갈 날만 기다린 낚시병(낚시병은 낚시로 치유되어야 한다.)
가창을 경유하여.
청도 표지판에 꾼은 벌써 가슴이 설레고......
답사를 하지 못한관계로 청도권 계곡지 3곳을 정하여 출조하였습니다.
출조 예정지인 함박지,사리지,안태지 지도입니다.
처음 도착한 함박지 전경입니다.
함박지 우안.
10여일전 매니아님이 월척을 낚았던곳 ...기대를 잔뜩하고 왔지만 배수로인해
미련의 발길을 돌립니다.

2번째 도착한 사리지
여기도 배수로인해 포기.......3번째는 눌러 앉자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이동해봅니다.
청도 안태지에 도착하니 다행히 배수가 경미하게 진행중이어서 님들 대를 펴기로
결정합니다.
상류 좌안에 00조우 총무님 대를펴시고 옆에 홀로 출조하신 꾼님 계시네요...
포인트 좋아보이는데.....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ㅋㅋㅋㅋ
무너미입니다.
제방 우측으로 조금 더진입하면 2군데정도 멋진 포인트가 있습니다.
종종 저수지 옆에 볼수있는 전원주택 여기서도 보이네요.
몇년뒤에 저런집을 인수할 상상을 해보며 혼자 즐거워 웃음지워 봅니다.
지척에 멋진 저수지가 있는 전원주택을 짓고 살 생각을 몇년전부터 생각해 왔는데
견물생심이라고 눈 앞에 보고 있으니 더욱더 간절해지는군요......50살안에 실행해야지 ㅋㅋ
그러면 1주일내내 낚시할 수 있겠지 흐미 좋은것.....낚수병 심각합니다.

상류 우안 포인트..

어둠은 내리고
사랑하는 나의님을 맞을 준비 완료.....올리라 부드럽게 쭉--쭉,쪽-쪽 빨지말고.....
동행 조우 13호 바늘님과 어헉월철님,우안최상류 최고의 포인트입니다.
두분 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하게 하시는지...님을 품에 안을 생각.....
안태지는 터가 상당이 센저수지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하지만 대물도 많이 있다고 .....
2년전 4짜가 배출된 저수지 잔뜩 기대해봤지만 이틀조과는 동자개10여수 붕어4마리(6치급)
다른조우들도 비슷한 조과였습니다.
(새우미끼와 지렁이는 동자개 극성에 피해야하고 옥수수와 콩에 붕어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틑날은 태풍과 수면부족으로 잠만자다 온것이 후회됨니다..굿데이님이 낮시간에 잠을 자둬야 된다고 조언을 했건만 실천하지 못하고... 30대에는 이틀밤 새워도 괜찮았는데 .....건강 관리 해야 되겠음... 이번낚시로 얻은 최고의 조과입니다.
이틑날 밤11시경 졸다가 콩미끼에 점쟎은 입질 2번 놓침.(498이지 싶은데.....)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물가에 대만 피면 좋음)낚시를 헀고 조우들도 알게 되었기에 더없이 행복한 낚여행 이었습니다.
일시:07년8월2일15시-4일07시
장소:청도 안태지
동행:13호바늘님외하단 참조
미끼:참,새,콩,지,옥,이튿날:콩,옥
수심:80-2m50
조과도 변변찮고 좋은사진도 찍지 못하고 (공산570님죄송) 해서 조용한 피서지 소개로 대신할까 합니다.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오천 솔밭강입니다.(복숭아 마을옆)





8월5일 2박3일의 코스로 아버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다녀왔는데 (저는 보트타고 은어낚시 즐기러ㅎㅎㅎ)물 맑고 주차공간 여유있고 그늘있고 바다 가까이 있어 여러모로 좋은곳이라 생각되어 추천해 드립니다.
.
이자리를 빌어 동행하신 13호바늘님(주선자),어헉월철님부부,강소장님,00조우회장님,총무님과 방문하여 주신 굿데이님과 통키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댓글로 격려해주신 얼음고기님,nubrigo님,굿데이님,낚시인님,붕어와춤을님,붕어경쥬님,구암동님,공산570님, 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월님들 하시는일 건승하시고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올리는 조행기라 미흡한점이 많은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우리 월님들 감사합니다......
ps:저의 집사람이 월척에 가입(하늘빛사랑이)하면서 적극적으로 밤낚을 다닐려고 하네요..
기분 너무 좋습니다.간혹 같이 출조를 다녔지만 본격적으로 동참하니 이쁘 죽겠습니다.
월님들 많은 격려와 조언 부탁드립니다.부부 동반조사 조우회는 없는가요
인연이란?
끝없는 만남입니다.
이세상 살아가는동안
서로에게 위안을 주고,행복을 주고,기쁨을 주는 따뜻한 만남이기를
지금 당신과 나의 만남이 그런 인연이기를......
우리 월님들 만남을 소중히 하여 인연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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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13호 바늘과의 인연은 월척홈피의 같이갈까요 공간을 통해 만남이 시작되었고
옷깃을 스처도 인연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그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가꾸어 (우연의 만남이 신기 하게도 나이와,거
주지,취미(음악)사무실위치 까지 비슷해서 급속도로 친근감을 가지게 됨)출발하게 된 낚여행입니다.
아울러 여러 월척회원님들의 조언과 격려로 무사히 낚여행을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조언과 격려를 해주신(공산570님외) 우리월님들과 월척 운영자님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꾸벅
아쉬운점은 날씨(폭우)와 개인사정으로 좋은사진을 담지 못해 죄송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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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소풍가는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몇일 낚시갈 날만 기다린 낚시병(낚시병은 낚시로 치유되어야 한다.)
가창을 경유하여.
청도 표지판에 꾼은 벌써 가슴이 설레고......
답사를 하지 못한관계로 청도권 계곡지 3곳을 정하여 출조하였습니다.
출조 예정지인 함박지,사리지,안태지 지도입니다.
처음 도착한 함박지 전경입니다.
함박지 우안.
10여일전 매니아님이 월척을 낚았던곳 ...기대를 잔뜩하고 왔지만 배수로인해
미련의 발길을 돌립니다.

2번째 도착한 사리지
여기도 배수로인해 포기.......3번째는 눌러 앉자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이동해봅니다.
청도 안태지에 도착하니 다행히 배수가 경미하게 진행중이어서 님들 대를 펴기로
결정합니다.
상류 좌안에 00조우 총무님 대를펴시고 옆에 홀로 출조하신 꾼님 계시네요...
포인트 좋아보이는데.....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ㅋㅋㅋㅋ
무너미입니다.
제방 우측으로 조금 더진입하면 2군데정도 멋진 포인트가 있습니다.
종종 저수지 옆에 볼수있는 전원주택 여기서도 보이네요.
몇년뒤에 저런집을 인수할 상상을 해보며 혼자 즐거워 웃음지워 봅니다.
지척에 멋진 저수지가 있는 전원주택을 짓고 살 생각을 몇년전부터 생각해 왔는데
견물생심이라고 눈 앞에 보고 있으니 더욱더 간절해지는군요......50살안에 실행해야지 ㅋㅋ
그러면 1주일내내 낚시할 수 있겠지 흐미 좋은것.....낚수병 심각합니다.

상류 우안 포인트..

어둠은 내리고
사랑하는 나의님을 맞을 준비 완료.....올리라 부드럽게 쭉--쭉,쪽-쪽 빨지말고.....
동행 조우 13호 바늘님과 어헉월철님,우안최상류 최고의 포인트입니다.
두분 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하게 하시는지...님을 품에 안을 생각.....
안태지는 터가 상당이 센저수지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하지만 대물도 많이 있다고 .....
2년전 4짜가 배출된 저수지 잔뜩 기대해봤지만 이틀조과는 동자개10여수 붕어4마리(6치급)
다른조우들도 비슷한 조과였습니다.
(새우미끼와 지렁이는 동자개 극성에 피해야하고 옥수수와 콩에 붕어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틑날은 태풍과 수면부족으로 잠만자다 온것이 후회됨니다..굿데이님이 낮시간에 잠을 자둬야 된다고 조언을 했건만 실천하지 못하고... 30대에는 이틀밤 새워도 괜찮았는데 .....건강 관리 해야 되겠음... 이번낚시로 얻은 최고의 조과입니다.
이틑날 밤11시경 졸다가 콩미끼에 점쟎은 입질 2번 놓침.(498이지 싶은데.....)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물가에 대만 피면 좋음)낚시를 헀고 조우들도 알게 되었기에 더없이 행복한 낚여행 이었습니다.
일시:07년8월2일15시-4일07시
장소:청도 안태지
동행:13호바늘님외하단 참조
미끼:참,새,콩,지,옥,이튿날:콩,옥
수심:80-2m50
조과도 변변찮고 좋은사진도 찍지 못하고 (공산570님죄송) 해서 조용한 피서지 소개로 대신할까 합니다.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오천 솔밭강입니다.(복숭아 마을옆)





8월5일 2박3일의 코스로 아버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다녀왔는데 (저는 보트타고 은어낚시 즐기러ㅎㅎㅎ)물 맑고 주차공간 여유있고 그늘있고 바다 가까이 있어 여러모로 좋은곳이라 생각되어 추천해 드립니다.
.
이자리를 빌어 동행하신 13호바늘님(주선자),어헉월철님부부,강소장님,00조우회장님,총무님과 방문하여 주신 굿데이님과 통키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댓글로 격려해주신 얼음고기님,nubrigo님,굿데이님,낚시인님,붕어와춤을님,붕어경쥬님,구암동님,공산570님, 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월님들 하시는일 건승하시고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올리는 조행기라 미흡한점이 많은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우리 월님들 감사합니다......
ps:저의 집사람이 월척에 가입(하늘빛사랑이)하면서 적극적으로 밤낚을 다닐려고 하네요..
기분 너무 좋습니다.간혹 같이 출조를 다녔지만 본격적으로 동참하니 이쁘 죽겠습니다.
월님들 많은 격려와 조언 부탁드립니다.부부 동반조사 조우회는 없는가요

아이디가 참 좋습니다.
사모님 아이디 "하늘빛사랑이"도 참 좋고요...
월척을 계기로 인연을 맺으셨군요.
정말 좋은 인연 오래 오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낚시는 정말 좋은 여가생활이라 생각됩니다.
님이 생각하고 계획하시는 50살 이전에 멋진 저수지 곁에 있는
멋진 전원주택도 소유하게 되시길 꼭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3호바늘"님과의 인연으로 첫 조행기 올리심을 축하드리고
다시한번 오래 오래 좋은 인연 변치 않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조행길만 있으시길....
적극적인 사모님도 계시고
동행해주시는 조우님들도 있고
행복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이젠 사모님도 열혈팬이????
두분 정답게 올라오는 사진을 기다려봅니다.
꼭 올려주실꺼죠????
비록 큰 조과는 없지만 역시 물가에서
대를피는것...조과...물론 잇으면 좋치만 없으면 할수없고요~~~*^^*
다음번 조행 사진 기대 하겠습니다.
사모님도 이젠 월척의 일원으로 섭외 하셨군요..
감축드립니다..
더없이 편안한 낚여행이 기다리고 있네요..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울 마눌님도 옆자리에 앉힐날이 언제함 잇을런지??..
다정한 부부조사님의 조행기를 기다리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사람 냄새를 풍길 수 있을까요?
자연과 가장 가까이서,
그것도 원초적 고향인 물가에서 행해지는
아름답고도 가슴 내 밀 수 있는 낚시...
님의 낚시 여정에서 그 것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늘 아름다운 조행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13호바늘님
청도 안태지에서
좋은 인연 맺으셨군요
앞으로도 계속 두분 만남과 낚시 취미생활
지속 되시길 바랍니다
두분 덩어리 워리도 상면 하십시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님의 조행기 즐감하고 있습니다.몇년안에 꼭 소지님 초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조님
댓글 감사합니다.안출하시고 님도 498하시길....
붕사랑1님
여독은 다 풀리셨는지요.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부부조행기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장거리 낚시 항상 안전운행 하십시요.고맙습니다.
구암동님
출발전 댓글에이어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조사 꼭 만드시어 동출한번 하입시다.
사무실이 화원에 있는데 언제든지 화원쪽에 오시면 전화한번 주십시요.
커피한잔(대접)과 낚시에 대해 이야기 꽃 피워보입시다.
수심50전님
맞습니다.더없이 때묻지 않고 사람 냄새나며 이기적이지않고 계산적이지 않은 만남이고 취미라 생각합니다.
저도 30년동안 낚시하면서 외도한번 하지 않을 정도로 일편단심 취미생활입니다.
조행기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안계장터님
좋은연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님의 낚시 열정에 동화되어 이만큼.....고맙습니다.
속속 월척 소식이 들리는데 장터님 월소식이 없어서 섭섭합니다 빨리 498하시길.....
정말 우연찮게 다가오는것 같읍니다
서로 많은 정담을 나누다보면 낚시가 제대로 되었을지..
조과는 뒤편에 제껴둔채 짧은밤이 아쉬웠을것 같읍니다
소중한인연 변함없이 쭈ㅡ욱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잘 다녀 오셨군요 .. 넷 상의 몇번 주고 반은 것이 다 이지만 ....왠지 오랜 벗 같이 느꺼지는 두 분이기에 더욱 정감이 가는군요 .
안태지는 6 월 저희 조우회 정출지 였기에 ....... 밤샛꺼 동자개에 시달렸던 기억이 아직 생생 합니다...
붕어야 언제고 볼 날이 많겠지요 .. 앞으로 사모님과 동행 하신다니 부럽기도 하고 시샘도 나고 ㅋㅋ 여튼 모든 것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젠 또 다시 현실이군요. 열심히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기를 빌어 드립니다. 건강도 챙겨셔야 되겠죠.....
우선 13호바늘님 제쳐두고~~~~~~~~~~~ 아름다운 사랑, 행복이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하늘빛 사랑이님 월척가입 인사란에 신랑이 어떻게 꼬셔서 낚시 따라다니시냐고 물어봤는데 님일줄은~~~ㅎㅎ
역시 제가 생각했던 분이네요.
좋은 인연으로 만나신 13호바늘님과 알콩 달콩 동행 너무 멋지네요
이런 조행기는 고기사진 실리는게 아닙니다.
인생의 아름다움만 나타나면 충분하리라 믿습니다.
조행기도 멋지고, 조우도 멋지고~~~~푹 빠졌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인연으로 쭈욱 함께 하시길~~~~~~~~~~~~
너무 보기가 좋더군요^^*
비록 조과는 없을지라도 평생조우라는 더큰 월척을 하신듯하니
축하를 드려야겠네요~~
변함없는 두분의 우정을 이어가시길 바라며...................^^*
커피한잔과낚시님...
13호바늘님과 월척님들과의 만남 역시 아름다운 만남이길 소망하면서---
화보 만큼이나 정감있는 글은 읽는이를 빙그레 미소짓게 합니다.
월척님들은 정말 다 팔방미남들만 모이셨나 봅니다. ^^
사모님 아이디 "하늘빛사랑이"도 참 곱습니다. ^^
음악두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잘 보구 듣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있으시길..
이제 자주 보는 얼굴이라 인사할라하니 쑥스럽구만요^^
월척 회원 여러분들의 정성스런 댓글덕에 휴가 낚시 즐겁게 잘 다녀 왔는데
당연히 일 저지른 놈이 조행기 올려야 하는데.. 커피한잔님이 대신 해주시네요..
캄사 합니다... 여태 조행기 수없이 봤었지만 다른 어떤 조행기보다도 이보다 더 좋은 조행기는 못 봤읍니다..
마음이 묻어 있고
바로 곁에서 웃음 지으며 이야기 하는듯한 느낌,.,,,, 너무 잘 봤어요^^짧게 감사의 말을 남깁니다
담에 우리 아파트 뒤 그늘진 못 뚝에 앉아 쏘주 한잔 하입시다 ㅎㅎㅎ
예 짧은밤 이었습니다.4박5일정도가 딱인데 아쉬움에....
인연 소중이 이어가겠습니다.고맙습니다.
공산570님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글을 보면 그사람의 인품과 성품을 대충알수 있듯이 570님의 성품을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집사람에게도 격려의글 남겨주시고 항상 달가분 댓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우연히 2080정출사진 봤는데 고문님이시더군요....고문많이 하시면 안됩니다ㅋㅋㅋ
옛고향에 오시면 연락한번 주십시요.차던 소주던 한잔 올리겠습니다.
붕어와춤을님
붕충님 점쟁이신가 봅니다.감으로 신랑까지 맞추다니.........
좋은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조행기 연습 너무 오래하시는것 아닙니까? 시작이 반입니다.스타트를 끊어셔야죠.기대하겠습니다.
8월정출 잘 준비되아 가고 있습니까? 불러주시면 인사한번 드리러 가겠습니다.
굿데이님
큰월척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붕사검(무협지 마니아가 만드셨군요) 조만간 함 들리겠습니다.매니아님도 잘계시지요.안부부탁
잦은 출조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낚시 하십시요.감사합니다.
뽀인트님
과찬의 말씀에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님의 조행기에 비하면 조족지혈 인것 같습니다..
정겨움이 묻어나는 화보,노래 항상 즐감하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리고 안출하시길.......
13호 바늘님
주객전도가 되면 안되는디......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시는 소장님 모습에 아버지란 책무감을 느끼게 합니다.돈 다벌어서 뭐하실려고.....ㅎㅎㅎ
쉬엄쉬엄 건강 생각 하시면서 하시길....
못다한 얘기는 목 뚝에 앉아 소주한잔 하면서 하입시다.
내일 혼자 낚시가서 쬐금 미안............
http://cafe.daum.net/dlftks" style="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
오늘도 배 아파서 -- 가까운 사람이 잘 됬거나, 잘 한일이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월척"에서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글 솜씨 없을거 같던 '커피한잔과 낚시'란 친구가 이로코롬 멋진 조행기를 쓰고 .. 고수 여러분들께 칭찬을 받다뉘...
뭐 배 아프지만 ~ 인정할건 해야겠네요... 별걸 다 잘하네요..
인연과 가족과 사랑이 깊숙히 배인 낚시내음이 잠시 맑은 토요일 아침을 기분좋게 합니다.
잘 보고간다~ 앞으로도 좋은 조행기 부탁하며..
모든 님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당신..
그런 당신 보기좋으네요..
즐거운 주말이네요..
당신과 댓글로 반갑게 맞아 주신 모든님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빌며...
따뜻한 차 한잔 드릴께요..
13호 바늘님..한소담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가우네요..
한소담님 오늘 비가 안와야 제가 출조 할텐데...ㅎㅎ
(오늘 비가 오려나 안오려나..ㅎㅎ)
사모님 커피 잘마시고 감돠~~ㅋㅋ
멋진음악과, 멋진화보.... 즐감하고 갑니당~~!!
에~휴~~!! 난 우리아찌랑 온제 이런 즐거움을 느낄라나~~ ㅠㅠ
부러버 죽갔습니다...
칭구야 어제 잘들었갔나...
배아픈약 옛다 받아라......40중반에 아이처럼 질투는 그래서 니가 더좋다.순수함이 느껴져서.........
손맛 못봐서 우야노 다음에 좋은 자리 줄테니까 섭섭해마라..
하늘빛사랑이
당신 커피한잔에 당신의향기로운 냄새가 잔뜩 풍기는군요..
23년을 한결같이 나만 바라보는 당신...
글로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shimanoman님
아찌가 사모님 말씀 안듣는다.그럼 여조사님.........
감사드리고 가내 평안하시길.....
13호님
부러워 말고 마눌 꼬시면 되지.
부부 출조 끝내줍니다.
같은곳을 바라본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23년전 데이트 시절부터 둘고 다녔는데
첫술에 배부를수 없습니다. 좀더 정성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멋지십니다...
다들 멋지십니다.
이게 사는 재미입니다
행복하세여
부럽습니다 ^^;;
저도 그런날이 오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