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제24회 쉬리클럽 정기출조 시조회 행사(화보)

2014년 첫 시즌의 서막을 알리는 쉬리클럽 & 좌사모(JSM)피싱클럽의 행사가 고복저수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한해동안 무탈하고 , 여행시 마다 안전운전과 가정의행복 , 그리고 조우간의 아름다운 우정을 만들기 위한 작은 의미의 모임.

쉬리클럽 창립은 벌써 8년이 되어갑니다.

그 행사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이미 전날 본부석이 준비되었고

쉬리클럽 현수막도 설치 되었습니다.

좌사모(JSM)피싱클럽 현수막도 설치되었으며

봄을 알리는 봄비 역시 반가움을 전해 주었습니다.

중부지역 유명한 대물터로 자리 잡은 고복저수지에는 많은 분들께서 여행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하룻밤의 인식표들입니다.

쉬리클럽 창립이후 처음으로 매니져인 제가 직접 작성했습니다.

머 ~ 리 쥐날뻔 했습니다..ㅎㅎ

우중에도 즐거움이 가득한 표정입니다.

좌사모(JSM)피싱클럽 카페지기 - 바산티님입니다.

시조회 고사전 간단히 요기를 하십니다.

행사 전날 도착하신 회원님의 조과 입니다.

금일 행사에 토종붕어 4짜를 하신 회원님에게 지급될 수정레져(파라다이스)-중좌대 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대물터이라고 하는 고복저수지에서 오늘 4짜가 나올지?

아마 4짜가 나오면 좌사모(JSM)피싱클럽 카페지기이신 바산티님께서 아랫배좀 아프실듯 싶습니다..ㅎㅎ

타 조우회에서 참석도 해 주셔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오늘 예감이...ㅎㅎ

제가 제일 먼저 한잔 올립니다.

세월따라님의 묵직하신 목소리와 함께.. 낭독을 시작합니다.

세월따라님의 마지막으로..

올해 모든 분들 무탈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고복저수지의 초저녁 입질을 보기 위하여 이른 저녁을 해결합니다.

간간히 내리는 보슬비로 인하여 야경을 많이 담지 못했습니다.

밤11시 야식 시간입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니다.

<고복저수지에 당일 밤낚시를 즐기신 분들에게>

쉬리클럽 메니져로서 먼저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행사가 있다보니 부득이 야간에 조금의 소음이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형님 아우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밤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의 생각을 미쳐 하지 못했습니다.

차후 다시금 만날수 있다면 저희와 같이 식사라도 같이 하였으면 합니다.

항상 여행시 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준비된 상품만 진열되고 ..

나머지 상품을 택배로 배송하기로 했습니다.

슈퍼맨님 <30.9 >

내가라면님<대형잉어>

정든님<32.8> - 금일 행사에 1등 하셨습니다.

??  .............. ㅎ

오늘 최다 마릿수를 자랑하신 마루큐 필드스텝이신 <죽림님>

무려 17수나 하셨습니다.

이번 행사 하룻밤사이 만난 고복저수지 붕어들입니다.

수중전으로 1등을 차지하신 정든님의 포즈

증명할 자료입니다.

무울 고문님께서 시상을 준비합니다.

그전에 저에게 무슨 선물이 있다며

아이고.. 무슨..^^ 수정레져 사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상을 시작합니다.

1등하신 정든님

마릿수와 2등을 하신 죽림님

가족과 참가하신 3등하신 흰동가리님

처음 참가 해주신 낚시사랑 "전"- 강북지부장님 4등 하신 물개님

대형잉어를 자동빵으로 2수나 하신 행운상의 주인공 내가라면님

그리고 나누어진 새로나온 대물용굴루텐 청포도향이 갸륵한-"도봉" 을 모든 분들에게 나누어드리고

가족과 어부인님의 상품도 전달되고

리틀 흰동가리의 몰아주기 추첨ㅎㅎ

옥동자님께서 당첨되셨습니다.

건빵님도

세월따라님도

마지막 행사의꽃 사진촬영을 준비합니다.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협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 더욱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임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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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그 자리에 있을때 가장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