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다시 떠나보는 낚시여행......
너무너무 바쁜 일상속에서 작년 가을 올해초봄 대물나온다는 소식을듣고
뜬눈 으로 밤을 지새운나였는데.....
기대를 부푼마음으로 달려봅니다.
도착해서보니 수심50cm정도 좌대밀고들어가야겠네요 ㅎㅎ
예전에는 그냥 연안에서만했는데 언제부터이렇게됐는지~~~
오후 4시30분쯤도착하여 낫들고 수초작업부터합니다 ~~헥헥
바닥은 괜찮고 위에만 이발시키면되서 그렇게 힘든건없었네요 ^^ 파라솔따위 훗... 1박전투낚시 모드 ON
포인트 좌측~ 수심 1.2?쯤?
우측 수심은 비슷합니다
부들홈안에 2.2칸짧은대에서 밤에 쭉올려줬으면......ㅎㅎ 요기는 수심이 70쯤...?
마수걸이합니다 6치?
좌측부터 22 29 36 40 24 32 38 34 36 9대로했는데 피곤해서 의자에서잘라고 눈을감았는데
느낌이 묘해서 눈뜨니까 찌올라오고있고.....계속 반복...밤새도록.... 1분도못자고 아침장까지 스트레이트로 .....ㅋ
그렇게 아침이 밝아오고... 집에갈시간인가 ㅠㅠ
아침에 포획했는데 안들어가고 쳐다보는중.....ㅋ 귀여운것
족히 떨군거까지하면 20마리는....될듯하네요
양민학살 ㅋㅋㅋㅋㅋㅋ 이런 ..... 밤새 요런애들이랑 놀다가 날샜네요
간만에 손에 물짚잡힐뻔했습니다 ;; 찌맛은 까불거리는찌맛..ㅋ 손맛은그래도 나름 있네요
1년만에 낚시를할려고하니까 또 다시일이잡혀 바빠지네요 ㅠㅠ 그래도 일이우선이겠죠~~
회원님들 더운날 너무무리하시지마시고 쉬엄쉬엄 낚캉스를 즐기십시오^^
그럼이만 다음에~~
일년만에 밤낚시에 그래도 붕어손맛도 보시고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