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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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이번 8월정출지가 될뻔하였든곳 호남지.... 경북 영천시 대창면 호남리 로 떠나보겠습니다 로또 걸리면 제가 월척님들께 한방 쏨니다 ^^ 아주따금하게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기름은 만땅임니다 어디든 갈수있내요 즐거운 조행길이되길 바래봄니다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요즘 나오는 세미플로팅 타입의 원줄인대요 붕어와춤을님이 사용후기를 올려주실것임니다 붕춤의 품으로 보냈습니다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결혼하기전 낚시를 좋아하는 저를위해 집사람이 만들어준 작품인대요 ^^ 잘만들었죠 ㅋㅋㅋㅋ 근대 요즘은 사람이 사람이 ........ 에고에고 정출때 짬낚하기도 힘든 지경이 되어버렸으니 ㅡ,ㅜ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대구를 떠남니다 ~~~출발~~~~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조금더 한적한 곳으로~~~~~좀더 달려볼까 ~~~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흠 ........이제 그림이 좀 나오는걸~~~~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넓은 마름 밭 .......... 여기서 월척 회원님들께 돌발 질문하나 드릴께요 저두 잘 몰라서 묻는거지요 ^^ 요즘 시기 수온상승이 많이 되서 어려운 낚시가 될수도있는대요 마름밭 아래는 과연 맹탕보다 수온이 낮을까요?? 그렇다면 마름에 구멍을 작업하면 효과적일까요??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전체적인 모습들이구요~ 길쪽이 상류가 되어버리내요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요즘시기 정말 힘든 낚시가 아닐수없내요 때양볕아래서 작업을 하느냐 마느냐 저의 선택은 그늘이지는 제일 상류 직벽옆을 선택하였습니다 ㅎㅎ 너무 떠거워요~~~~더워요~~~~ 1_DSCF4598123_johwang12531483.jpg 자연 구멍으로 럭키 세븐~~~~~좌측으로 직벽 1.3m정도나옴니다 우측으로 긴대로 갓낚시 형태 1m정도 정면은 마름에 최대한 붙여서 편성하였습니다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수면에 비치는 맑은 하늘이 아름답기만하내요~~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물유입구인대요 샛물 챤스 ...... 어떤것인지 구경도못했습니다 ..... 내년에는 만날수있을까요 ??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얖은 수심대 조금 어려워 보임니다 하지만 붕어는 항상 럭비공처럼 이리튀고 저리퉘니다 에효 어찌 해야 잡을수있을런지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어둠이 내리고 더디에 결전의 시간이 다가옴니다 두근반 세근반 합이 여섯근~~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직벽 이무기가 하늘로 올라가려함니다 디-워를 보았는대요 잘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좀더 세심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도있지만요 100만점에 89점 너무 야박한가 ,,,,,, 어둠이 내릴쯔음 오토바이 한대가 부룽부룽 제방으로 다가감니다 배수장치를 열씸히 돌리심니다 시계방향임니다 잠그시는것일까 ???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시커먼 구럼이 몰려오더니 분위기가 이상해짐니다 .. 131 따르르르렁~~~쏘나기 전화를 끊자마자 퍼붓습니다 시원하니 좋습니다 ~~^^ 기대감도 더욱 고조됨니다 ~~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이렇게 찍으시는 월척님이 있어 따라도해보고 하지만 기대감은 곧 실망으로다가옴니다 .. 배수장치가 닫힌게아니라 활짝 그것두 최대한 열렸나봄니다 물이 급속히 줄기시작함니다 20CM이상 빠진것 같습니다. ㅡ,ㅜ 오랬만에 나선 출조가 물거품이됨니다 . 장비를 철수가고 2차가요~~~~ 집앞으 우로지로 빠가사리나 잡으러갈까 ~~~` 남은 새우로 대충 던져놓으면 쭈욱 가지고 들어감니다 그리하여 빠가사리 4수로 오늘의 조행을 마침니다
2080정출에서 탈락된 호남지북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영천시 대창면 호남리 호남지 단독출조 조과는 당연히 꽝~~~~

단독 출전을 하셨네요

로또 당첨되어도 쏘지 않을려고 지난간것을......

기름을 가득넣어시고 갈때의 기분을 느겼셨네요

그림은 좋았는데 조과는 영 없네요

빠가사라(동자개)를 잡으셨군요

이놈들은 손맛이 시원하지 않아서리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더운날씨 이빠이 고생 하셨습니다. 얼음고기님! 님의 닉만이 시원한 계절입니다.

호남지 출조 하셨군요. 저는 근신중입니다.

요즘시기 어디가나 대물만날 확율 꽝 아니겠습니까?

조행기도 참하고 글도 참하고 사모님 솜씨도 참하고~~~~~~~

빨리 서늘해지고 다시 비한번 쏟아지면~~~~~그때 같이 함 떠나요
무더운 날씨에 소나기가 내려 안성마춤 이였을텐데...하필이면 배수를... 잘 보았습니다...
아깝군요.
호남지 덩어리들도 꽤 들어있는
대물터에서 배수란 악재를 만나셨네요.

담엔 덩어리도 하시고
로또도 당참되시어
한턱 쏘시길 기다려 봅니다.
잘봤습당!~~~*^^*
결국 가셨군 그래 ..!!! 얼음고기는 조금믿는바인데 아깝구나...
오랜 만에 얼음고기 조행기를 보니 반갑기 그지 없네 ...
앞으로 종종 올려 주시게나 ..... 늦더위에 건강 챙기고 제수씨 잘 모시게나 그래야 ???
반갑습니다. 얼음고기님.^^
호남지로 단독출조 하셨군요.
이렇게 더운날씨에 고생하셨겠습니다.
호남지라...
남이 잡은 4짜구경했던못이기도하고, 갠적으론 중형월척급을 낚아냈던곳이기도 하지요.
낚시안해본지 한 2년정도된것같네요.
저의 경험으론 도로가쪽 상류부들밭이 대물포인트이구요.
미끼는 새우,콩 다 잘듣는곳입니다.
아 , 그리고 호남지는 초 가을 무렵부터 늦 가을 11월달까지가 대물확률높은곳이기도하답니다.
10월이후 마름이 어느정도 삭아내릴즈음해서 상류 부들밭쪽에서 다시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건이 허락되면 언제한번 동출하시지요, 아무래도 단독출조보단 낫겠지요..ㅎㅎ
늘..안출,즐낚하세요.^^
안녕하세요 얼음고기님...

호남지 마름이 대단하군요.
갠적으로 마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좋은 곳 같군요.
사모님 작품이 아주 멋집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정출때 짬낚도 힘들단 말입니까...ㅋㅋㅋ
무신 문제라도 있는건지...혹시 거시기가....(넝담인거 아시죠...)
이시기에 배수라는 악재를 만나셔서 힘드셨겠습니다.
저도 지난주 배수관계로 꽝...(항상 꽝이지만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더위 잘 보내시고 체력비축하셔서 사모님께도 충성하시길...

음악한곡 올려봅니다.
조행기와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음악이 아래 동반자님과 같아 다른곡을 올려봅니다.)

http://cfs9.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VxUlBAZnM5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NDQud21h&filename=44.wma&filename=%E2%99%AC+Robbie+Williams+-+something+beautiful.wma" width=350 height=68 SHOWCONTROLS=1 SHOWSTATUSBAR=1 AUTOSTART=1 PlayCount=0 loop="-1"volume="0">
얼음고기님 반갑습니다.

혹서기에 배수 지금이 제일 어려운 시기인것 같군요.

홀로 출조한 님의 모습을 떠올려보며 두근반 세근반 합이 6근의 그 설레임

그것으로 낚시의 묘미가 있고 행복한 낚시가 아니었나 쉽습니다.

어복 충만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얼음고기!
살짝이 도둑낚시는 다녀 왓네 아무쪼록 그곳에서 동자개랑 욕 봣네
엽기붕어 초청 해야 겟는걸 ~~ 빠각`~~`

그곳은 콩과 새우에 대물이 오는데….
얼음고기님.
부지런하기도 하시지...^^

홀로 조행에 수고하셨습니다.

대물상면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시즌인 것 같습니다.

이제 9월이 오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대물의 꿈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우리 함께 찐하게 손 맛 봐용...^^
달궈진 도심을 떠나 나홀로 찾아든 물가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읍니다

물위에서 물속에서 서로의 긴장속에 펼쳐지는
신경전은 꾼의 마음을 늘 졸여들게 만드는듯 합니다
결과야 어쨌던 그 시간을 즐길수 있음에 더 고마운것이
아닐까 합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고 영천 덩어리와 좋은만남 이뤄지길 바랍니다
얼음고기님.. 첫 인사를 올립니다.
글로 대신함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를 구합니다. ^^

호남지 마름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렇게 빽빽히 밀생한 마름 수초 작업~ 생각만 하여도~~ ^^

로또 당첨되면 뽀인트도 함 곱싸리로 낑겨주셔요.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얼음고기님
절골지에서 꽁치 원없이 구경 하셨지요^^

아랫글 참고 하시어
써리발 내릴때 다시 도전 하시어 4짜 덩어리 구경시켜 주이소

장꾼은 생업이 우선인 관계로 요즈음 장짐에 곰팡이 피고 있습니다
덕분에 낚여행 즐감 하고 갑니다



북거지 현지민 “추위만 견디면 4짜 낚는다”
그들의 꼬임에 빠져 2006년 12월 25일 영천 북거지로 밤낚시 취재를 들어갔다
물론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전날 밤 북거지에서 4짜 한 마리와 39.5cm 붕어가 각각 밤 11시와 새벽 1시에 낚였기 때문이다
“며칠 동안 4짜 붕어가 계속 낚이고 있어 밤낮으로 낚시인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우리만 별난 낚시꾼이 아니에요. 이 동네 낚시인들이 다 좀 별납니다.”
보습조우회 회원 김재준씨가 말했다

그는 25일 새벽 1시경에 새우미끼로 39.5cm를 낚아 올렸다
그리고 저수지 인근 마을에 사는 한 현지 낚시인이 밤 11시에 41cm짜리를 낚아 올렸다고 했다

두 마리 모두 최상류 도로 앞 전봇대 주변에서 배출되었다
25일 낮에 북거지에서 41cm짜리 붕어를 낚았다는 그 현지민을 만날 수 있었다
.
그는 “요즘 4짜 붕어가 하루에 한 마리 꼴로 낚이고 있다”며 “밤에 추위만 견딜 수 있다면
누구나 4짜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상류 전봇대 주변과 제방우측 상류의 산 밑이 4짜 붕어가 유력한 곳”이라고 귀띔해주었다
-낚시춘추 글중에서-
역시 안계장터님의 레이더에 정보가 걸려들었습니다 ....

유익한 정보감사함니다 .

다음주는 명곡지에 들어갈 예정임니다 참고하시구요 화보로 만나뵙겠습니다

이번주말 부터 밑밥작업들어감니다요^^;;

혹시나 좋은소식이면 바리 연락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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