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이슬이랑 조금 놀아 주었더니 상태가 영~~~
입니다.
중간중간 오타가 나도 너그러히 이해를 ~~~~
[서론 끝]
금욜 오후 안산 방범대원님 이신 붕어n 선뱃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짧막히 정리합니다.
어~~허당인가? 넵 접니다.
토욜 뭐하나 ? 뭐 특별한일 없습니다.
그럼 화성에 있는 저수지 한번 가볼랑가? 왜요?
경기지역(?) 회원들 한번 모여서 밥먹은 것이 다여서 화성의 어느 저수지에서
함깨 출조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대,,,,함 가봐라~~~
넵 그럽지요.
참고로 붕어n 선뱃님이 그동안 몸이 많이 않좋으셔
(걷기도 조금 힘이 드셨다고 합니다.)
이제는 많이 좋와졌으니 더 늦기전에 회원들과 출조해보고 싶음 맘에 전화를 하신것임니다.
지금부터 가볼 저수지는 적당한 크기의 저수지가 서로 마주보고 있고 주변에 아담한 둠벙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대 특이한 것은 한쪽은 만원의 입어료를 받는대 왜 만원을 받는지 알아보니....
주변의 둠벙등등 에서 고기를 잡아서 넣기도 하고 주변 도시에서 잡은것을들 사서 넣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만원을 받는다고 하내요.
그리고 꽁자 저수지는 땟장(?) 이 너무 많이있어서 가물치 밭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가물치 꾼이이 참 많이 와 있내요.
수초를 정리하지 않고 낚시를 할 만한곳은 한 4~5곳밖에 보이지를 않내요.
저같은 사람은 감히 낚시를 할엄두가 나지를 않내요.
수초제거기도 없고 수초를 제거하는 방법도 모르고 등등,,,
그래서 만원을 주고 옆 저수지에서 조금 편한장소를 찾아 이번 탐사 낚시를 시작해 볼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탐사 조행기이니 만큼 많이 허접합니다.
이해를 해 주시고 또한 붕어n 선뱃님의 함깨 출조 하고푼 맘도 이해를 마~~아~~니 해주시기를 바라며
담에 공지가 나가면 많은 선+후배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저수지에 도착을 하니 한우집이 보이네요.
어짜피 마눌하고 짬낚시 온거 먹고하쟈~~~
가격도 저렴하고 일단 배 터질만큼 먹어봅니다.
낚시할 자리를 정하고 대를 던져 봅니다.
이쪽저쪽 던져 보아도 수심이 너무 안나옴니다.
40~60 정도 ,,,
자리를 옮김니다.


이곳이 조금 맘에 드네요.
말로는 잉어 포인트라고 하는대 어짜피 짬낚시,,,탐사낚시(?)
할려고 왔으니 어떤놈이 나온든 뭔 상관이 있을까요?
저 다리 끝에서 하면 좋을꺼 같은대 중간에 다리도 끊겨있고
마눌이 있어 좀 위험해 보이내요.
포기합니다.
아쉬움이 남아 한번더 생각해 보지만 역시 포기
휙~~~~
정말 포기한다.
바로옆에 시원한 나무그늘이 지는곳이 있내요.
이곳에 잠시 대를 펴보기로 합니다.
집에와서 보니 마눌이 언제 사진을 이케 찍었는지..
아고 올리기 힘들다.
이정도만 펼처 봅니다.
그늘이 있어 시원하기는 하지만 그늘은 만들어 주는 고마운
가지 덕분에 29대를 간시히 펼수가 있내요.
그런대 왼쪽에서 두번째 자리가 비어 있지요?
왜 비어 있을까요?
대 편성 도중에 이상한 입질이 들어와서 챔질을 해보니까 챔질하는 순간
직감이 팍~~~~ 뭣되것다...
채비가 원즐 2호 목줄 1.5호 임니다.
아니나 다를까 조금 웅웅~~낚시대가 울더만 픽~~~원줄과 봉돌사이가 끊어져 버립니다.
다른때 같으면 줄을 다시 연결하것지만 욕심을 버리고 걍 3대로만 할까 합니다.
마음을 삭히며 다시 정비를 합니다.
두번째 본 자리가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아 다시한번 찍어 봅니다.
이곳에서 했으면 수초가 별루 없어서 아까 그놈 얼굴을 볼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사삭~~하고 지나 갑니다.

저의 자립형 받침틀(?) ㅋㅋㅋ 어떻습니까?
부러진 받침대 스탠 부분을 빼서 앞다리 쪽에 끼우니까 튼튼한 자립형 받침틀이
되어 버리내요.
고정핀을 땅에 박지 않아도 아주 쓸만 합니다.
한동안 입질이 없어서 이곳저곳 둘러 봅니다.
오늘은 제발 제 낚시가방 훔처가지 마시기를
혹시나 훔처 가다가 제 눈에 보이면 못볼꼴 보실껍니다.
예전에 드림대 가방체 잃어버린것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아무리 봐도 이곳이 명당자리인거 같은디~~
아깝다






한낮인대도 모기한태 피를 상납하고 난 흔적입니다.
아우 독한 모기~~~~
그래도 손맛은 진하개 봤습니다.
약한 채비로 이놈들 얼굴은 본것만으로 오늘의 짬낚시/탐사낚시 는 충분히
만족을 하고 돌아갑니다.
경기지역 회원 + 아무 회원님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이곳에서 붕어n 선뱃님깨서 회원여러분들과 출조를 해서
정다운 야그도 나누고 음식과 이슬이도 적당히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같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먼저 들러본 곳입니다.
담번에 공지가 올려진다면 시간이 되시는 모든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 허당의 허접한 탐사낚시 조행기를 마칠려 합니다.
재미없는 조행기 살펴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기한테 헌혈하셨네요.ㅋ
잘보고갑니다.늘 안출하세요.
포인트도 좋아보입니다
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삼존지 님께서 그림좋다고 하시는곳은 붕순이얼굴 보기가 어렵습니다 잔교좌대 시간이
흘러서 위험도 하고요 삼존리 이야기듣기로는 물을 많이뺐다고 하던데 저수율의 3/1 정도를
그정도 수심이면 한번 가봐야 하겠습니다 삼존리 나사장도 보고싶구여 삼존리 나사장하고는 사회친구랍니다
언제 드리대시는지 공지 부탁합니다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이 더위에 푸~~~욱 고아 드시지요...ㅎ
붕어n님 쾌차 하시길 멀리서 빌어 봅니다 ~
멋진곳 다녀오셨네요 ^^
저도 그런걸 즐기는 편인데...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가물치도 잡으시고~~ㅎㅎㅎㅎ
다음에 언제한번 동출한번하입시더~~
그럼 항상 안출하시고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하셔요
포인트 탐사에...
모기한테 까지 시달리면서,,,
그래도 짬낚에
손맛을 봤으니....
참,,다행입니다^^
늘,,,,행복한,,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가물치 푹 과드시면 좋은듯....
잘보고 갑니다~~
많이들 참석해 주십시요.
타지역 분들도 시간이 되시면 많이들 참석해 주세요.
다녀가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가물이라도 손맛보셨으니 ^^
부부가 함깨 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잘보구 갑니다 .
마눌님과 잼나는 낚수놀이 항상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모기 조심하세요~ 제 동생이 해안가 낚시갔다가 모기에 헌혈 엉청하고 왔습니다~ㅋ
담에 좋은자리에서 재도전하세요~
분명 대구리 하시겁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안출하십시요.
요즘 맹탕에만 드리대니 수초만 봐도 좋습니다
다음출조에 모두 행복한 만남 같으시길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그동네 모기가 넘 많아요..10월달까지 모기가 많을꺼에요..
모기가 싫어....
모기가 싫어..
모기가 싫어..
모기가 싫어..
모기가 싫어..
모기가 싫어..
모기가 싫어..
모기가 싫어..
붕어 n 님 쾌차하시구요...
시껍했네요.~휴
고생하셨습니다.
좋은곳에서의 짬낚시~
잘보고 갑니다.
가물치는 제 특기인데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모스키토 추천 해드립니다~ㅎ
미느리도 모기는 너무 싫어요~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언제나 안출하세요..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8/29 ~ 30 많이들 참석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정감이 팍팍 갑니디 .. 정말 ..
더운날씨에 고생하셧습니다 ..
저 낮낚시조금햇다가 축을뻔헷네요..
건강하세요... ^^
더운날 고생많으셨네요 늘 안출하세요 ^^
사진을 보니 물이 많이 찼네요 허당야호님 자리는 나에 보물 3.2칸을 반토막낸 곳입니다.
괴기가 아닌 나무가지가~요 삼존리에서 대물 낚시하면서 참붕어에 가물치 징그럽게 봤슴다
잘 보고 갑니다
주말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