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8일밤 이상태회원과 함께 천마지에서 올린 조과로써 34.5포함 월척 5마리
9치급 8수, 7~8치급 10여수 였습니다.
포인트는 제방 좌측 도로쪽 언덕아래였으며 (미루나무 넘어진곳 좌우)

낚시방법은 수세미풀과 말풀사이의 수초 구멍치기
미끼는 이상태회원은 새우와 지렁이, 저는 콩이였으며 기이하게도 저의 포인트
에서는 새우와 지렁이가 먹히지 않았으며 반대로 이상태회원 포인트에서는 콩이
잘 먹히지 않았습니다, 거리는 불과 20여미터밖에 안떨어졌는데도....
피크시간대는 밤낚시라고 할수 없을정도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9치급들의
입질이 이여졌으며 오후 8시이후 새벽5시30분까지는 둘이서 입질한번 받질
못했으며 여명이 밝아오는 새벽5시30분부터 7시까지 또한번의 폭발적인 입질이
이여졌는데 이때에는 거의가 34.5를 포함 월척급들이 배출 되었습니다.
아직은 바닥낚시보다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수초사이에 미끼를 드리우는것이
조과를 올리는 한 방법 일것입니다.
오늘 하루더 밑밥을 주고 낚시를 해볼 예정입니다.
낚시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