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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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햇.살.아.래]

"충.성" - 형님 접니다 ^^ 2년전 모 저수지에서 처음 만나 같은 취미로 조우를 하기로 했던 아우가 있습니다 필명:최상사 [이름:최현순] 모-사단 전차부대 "증말루" 최상사 맞습니다 ^^ 이번주 금요일 출조계획은 "중.주.호" 아님 "소.양.호" 였습니다 월요일이 시작 되면서 "댐"낚시 출조에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었지만 ^^ 금요일 당일,,아우에게서 형님 "다음날 근무입니다" 라며 전화가 옵니다^^ 충주호와 소양댐은 담으로 미뤄야 할것 같습니다 제2의 충주호,소양호가 강원도에 있기에,ㅎㅎ 그곳으로 출조일정을 세워 봅니다 "용.연.지" - 계곡형 저수지 중앙수심[약40미터] - 1급수 ▶ 넉넉한 금요일 오후 "용.연.지" 조행길 같이가실까요 ◀ . . . . . . 동해고속도 북강릉 IC를 나와 강릉 방면으로 우회전 하면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로 향합니다 ▼ v_20060520193945_129A1.jpg 어느세 시간은 오후5시를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영동을 제외한 다른지역은 "금요일" 오전 부터 세찬 비.바람이 불어온다고 하더군요, 특별한,도시, .. 특별한 지역 .. 강.원.도의 힘 !! A06052019352692.jpg 사천면 7번국도 교차로에서 우회전 하면 강릉 운전 면허 시험장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A06052019352806.jpg 조금은 늦어 보이는 "모내기" 가 한창 입니다 그곳[용.연.지] 는 계곡형 저수지 이지만 필자가 늘 ~~ 덩어리와 준척급을 상면했을땐,,배수가 심하게 이루어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배수가 이루어 져도 붕어들의 활성도가 있는 저수지 - 용.연.지 입니다!! 이곳 사천면 노동 중리,하리,사기막리 마을에서 제일루 손 꼽히는 것은 ... 한.과의 마.을입니다 ▼ v_20060520193946_4D01A.jpg 좌,우 마을을 두고 포장길을 따라 계속올라가면 용.연.사 가는길 입니다 동해고속도로와,운전 면허 시험장을 지나칩니다 ▼ A06052019352928.jpg 사.기.막.마을 입구입니다 ▼ v_20060520193948_B05B2.jpg 생활고에 찌들려 사는 우리네 삶은 더욱더 힘든 하루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부와 명예, 를 얻기위해 한 걸음 한걸음 달려가 보지만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것이 정답이겠죠 !! 아직은 젊은 혈기에 "낚시"란 두글자앞에서는 무력해지는것은 무엇인지? ㅠㅠ 제방이 가까워 짐을 알수가 있습니다 ▼ v_20060520193950_92D8C.jpg 용.연.지 제방 입니다 ▼ v_20060520193952_69BB3.jpgv_20060520193953_9CFAA.jpg . . . . . . . v_20060520193954_775F1.jpg 용.연.지 v_20060520193955_0015F.jpg . . . 용.연.지 제방에서 스케치 ▼ A06052019353034.jpgA06052019353109.jpgA06052019353183.jpgA06052019353275.jpg . . . . . 중.류.권 [붕어골] 스케치 ▼ A06052019353355.jpgA06052019353445.jpg . . . . 상류에서 스케치 ▼ A06052019353516.jpgA06052019353628.jpgA06052019353719.jpgA06052019353836.jpg . . . . 상류에서 포인트를 잡으신 현지 조사님들 ▼ v_20060520193958_82A3B.jpg 최상사 아우님은 해가 지고 올겁니다 [혼.자.서 늘~~^^] ▼ v_20060520193959_61C3B.jpg . . . 해가지기전 중류권[붕어골] 옆 포인트를 정합니다 오늘은 특장찌[120] 의 황홀한 찌 맛을 기대하며 ^^ 어느세 작은 집 한체 지었습니다 ▼ v_20060520204435_BB0DC.jpg 특장찌[120센티] 의 보관은 참으로 힘듭니다 또한 수조통에서의 찌 맞춤은 상상 할수도 없으니,~~ 현장에서,, 이루어 집니다 ㅎㅎ ▼ v_20060520204437_D53AC.jpg 혹시나 그님을 만날수만 있다면,, 상처없이 반 길랍니다 ㅎㅎ ▼ v_20060520204438_F0CFF.jpg 대.편.성 은 딱 4대 당분간 대물낚시[새우.참붕어.옥수수]는 접기로 하였습니다 조과가 없는 조행기를 올린다며 주위의 질책을 많이 받은 "충격" 이겠죠 ㅎㅎ 늘 무늬만 자랑하는 "대물꾼" 입니다 ~~쩝 !! ▼ v_20060520204441_C5A30.jpgv_20060520204442_C59BD.jpg 떡.밥 ^^ 좌측[밑밥]:새우어분+건탄+신장 우측[먹이]:빨간떡밥+국산굴루텐 v_20060520204440_BDD1D.jpg 어둠속 어린아이 키 만큼 긴 이넘의 물속 입수는 증말루 황홀합니다 1급수 저수지에 홀로 앉아 이넘의 입수를 보너 라면 ^^ ㅎㅎ ▼ v_20060520194005_7B018.jpg 힘들었던 하루일과를 씻어내며 맑은 공기,눈부신 5월의 햇살아침을 기대 하며 잠시 건너편 풍경에 빠져 봅니다 ▼ v_20060520194001_3B490.jpg 줄잡이,떡밥[짝밥] - 전투준비 완료 합니다 ▼ v_20060520194004_54A3A.jpg 찌.불 4 개 ▼ v_20060520194002_8AA26.jpgA06052019353914.jpg . . . . . . . . . 어둠이 짙게 깔리고 깊은 계곡지엔 어드덧 산 짐승 울음소리,새소리,건너편 골자리 민가에서 들려오는 개소리 ㅎㅎ 등 온갓 대자연의 멋진 감상 삼메경에 빠질때 쯔~~음 최상사 아우님이 도착 합니다, 밤 9시30분경 !! 오늘의 식사 당번은 필자 입니다 선배라고 딱~~ 버티고 있기가 ~~쫌~ㅎㅎ 늦게 도착한 아우를 위해 ▼ v_20060520194006_A9C92.jpg ^^ 특.수.부.대 공작원 출신 같습니다 ㅎㅎ ▼ v_20060520194007_3B095.jpg 필자입니다 ㅎㅎ ▼ v_20060520194008_B3726.jpg . . . . . . 밤12시경 터벅,터벅, 아우님이 조심스레 필자에게 옵니다 형님,쐐주나 한잔 하시죠,,^^^ 늘 동행출조를 하면 "망가"지는 필자이기에,,오늘은 딱 일[1]병 준비해왔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군"은 참으로 좋아졌지요,, 피~루~엑~쓰[P.X] 에서 준비해온 포장 곱창에 ~ "쇄주" 햐~ v_20060520194009_40C21.jpg 김.치 팍팍 넣고 ^^ v_20060520194010_D2F4B.jpg 그렇게 새벽을 달려,,어느세 4시를 가리킵니다,^ 아! 오늘더 그님을 상면할수가 없는 것인지? 어복도없고,돈복도 지지리도 없는 꾼 ~~ 쩝 ^^ . . . A06052019353963.jpgA06052019354025.jpg 새벽5시경 어느세 아침의 여명이 밝아 옵니다 ^^ v_20060520194012_6AD5B.jpg . . . . . 밤세 아우님에게도 아무런 소리도 없었죠 !! A06052019354105.jpg . . . . . . 초저녁 수위 ▼ v_20060520194000_F254B.jpg 아침 수위 ▼ v_20060520194013_18D91.jpg . . . 이~~만~~큼 내려 갔답니다 ㅠㅠ ▼ v_20060520194011_429AC.jpgv_20060520194016_BAB39.jpg 5월의 따사로운 햇살아래 밤세 지세운 흔적이 ^^ v_20060520194017_01B02.jpg 물오리 ^^ 이넘들,,보기가 나쁘진 않더군요 ^^ ▼ v_20060520194018_6FAA4.jpg 철수 하기전 남아있던 떡밥에 1급수 어종들이 ▼ v_20060520194015_82616.jpg . . . 잠시후 무언가가 수면을 가르며,,달려 오던데,, 꺽.지 란 놈이 아침 먹이사냥에,,~~ ㅎㅎ ▼ v_20060520194019_CDA40.jpgv_20060520194020_58864.jpg 연실 나옵니다 일명: 민물꽁치 ㅎㅎ v_20060520194021_FA14D.jpg ▼ ▼ ★ 오늘의 민물꽁치 소개 ^^ ★ [갈.겨.니] v_20060520220321_72832.jpg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학명 Zacco temminckii 분류 잉어목 잉어과 크기 몸길이 18∼20cm 체색 등쪽-갈색, 배쪽-은백색, 눈-검은색 산란시기 6∼7월 서식장소 강 상류나 중상류의 수면이나 중층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몸길이 18∼20cm이다.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피라미와 비슷하나 머리가 크며 양 옆에 굵고 어두운 푸른색의 세로띠가 있다. 눈은 크며 주둥이는 짧고 끝이 다소 뭉툭하다. 수염은 없고 뒷지느러미는 길지만 피라미보다는 짧다. 몸빛깔은 등쪽은 갈색, 배쪽은 은백색이며 눈은 검은색이다. 비늘은 피라미보다 작고, 측선(옆줄) 비늘수는 48∼55개로 피라미보다 많다. 산란기에는 혼인색이 화려하다. 산란기는 6∼7월이며 물이 느리게 흐르는 자갈바닥이나 모래감탕 바닥에 알을 낳는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띄는데 아가미 뚜껑, 배의 위쪽, 가슴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그리고 꼬리지느러미는 고운 노란색을 띄고, 배의 중앙과 뒷지느러미 기부의 체측 그리고 등지느러미 아래의 옆면은 보라색이나 홍적색을 띤다. 1∼2급수를 대표하는 물고기인 만큼 강 상류나 중상류의 수면이나 중층과 같이 맑은 물에서 산다. 오염에 약하기 때문에 사람이 손을 댄 강바닥, 저수지 등에는 살지 못한다. 나무가 무성한 물가를 좋아하며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다. 파리를 좋아해서 플라이낚시에 매우 잘 낚인다. 식용으로 한다. 한국(서해안 및 남해안의 하천과 동해안의 강원도 남부 이남)·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 . . . 멋진 하룻밤의 큰기대를 접고 이제 다시금 돌아가야할 시간 입니다 늘 그렇지만 이시간 만큼 제일루 ~~ 힘든 시간은 없을 겁니다 연이은 "꽝" 행진 ~~ 과연 몇개월 더 버틸수가 있을 지 ~~ 쩝 철.수.합.니.다 ▼ v_20060520194014_D7BA3.jpg . . . . . ★ 용.연.지 남아 있는 추억 입니다 - 자료를 어렵게 찾았습니다 ★ ☞ 2004년 9월11일 [37과33 덩어리 2수] ▼ v_20060520214816_FCD6B.jpg . . . . ☞ 2004년 9월25일 [준척급과 꺽지] ▼ v_20060520214816_8D958.jpgv_20060520214815_7ACBF.jpg . . . . . ☞ 2004년 9월29일 33 월척 ▼ v_20060520194514_997D5.jpgv_20060520214817_92742.jpg . . . . . . [오늘의 민물어종 공부 시간 입니다 ㅎㅎ] ▼ v_20060125173905_0490F.jpg ★칼납자루★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학명 Acheilognathus korennsis 분류 잉어목 잉어과 생활방식 작은 무리를 이루어 물풀이 많은 곳의 중층과 하층을 헤엄침 크기 몸길이 약 8cm 체색 짙은 황갈색 또는 자갈색, 배쪽 연한 색 산란시기 5∼6월 서식장소 하천 하류 지역의 물발이 가늘고 얕은 곳이나 시냇가, 강에서 가까운 연못 분포지역 한국(서해와 남해로 유입되는 각 하천) 몸길이 약 8cm이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약간 짧다. 몸높이가 높고 꼬리자루가 짧다. 머리는 옆으로 납작하며 머리의 등 외각은 직선형이거나 밖으로 굽어졌다. 눈은 약간 크고 머리의 양쪽 옆면 가운데 보다 조금 앞에 있으며 등쪽으로 붙는다. 두 눈 사이는 넓으며 콧구멍은 앞뒤가 짧다. 주둥이 끝은 둥글며 입술은 얇고 매끄럽다. 입구석에 1쌍의 긴 입수염이 있다. 비늘은 기와 모양으로 덮여 있다.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보다 뒤에서 시작하며 바깥 가장자리는 밖으로 굽는다. 몸빛깔은 황갈색 또는 자갈색으로 짙으며 배쪽에 이를수록 연하다. 지느러미의 바깥 언저리는 흑갈색이다. 등지느러미의 기저부는 넓고 연한 색이다. 대체로 수컷은 암컷에 비해 몸빛깔이 짙고 세로띠를 형성하고 있는 뚜렷한 무늬가 있다. 등지느러미 각 기조의 중간에는 작고 검은 무늬가 있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주둥이에 대형의 추성(追星)이 생기고 몸빛깔도 짙어지며 등지느러미·뒷지느러미·배지느러미도 암갈색으로 더욱 짙어진다. 하천 하류 지역의 물발이 가늘고 얕은 곳이나 시냇가, 강에서 가까운 연못에 서식한다. 작은 무리를 이루어 물풀이 많은 곳의 중층과 하층을 헤엄쳐 다닌다. 잡식성이므로 수생곤충이나 부착조류 등을 주로 먹는다. 산란기는 5∼6월이고 돌조개와 조개의 몸 안에 알을 낳는다. 관상어로 인기가 있다. 한국 고유종으로 서해와 남해로 유입되는 각 하천에 분포한다. 일본에는 이 종과 아주 비슷한 A. limbata라는 종이 있다. . . . . . . . [조.행.종.합] 1.일시:2006년5월19일[오후5시~다음날 오전 8시] 2.날씨:흐린후.. 맑음 3.장소: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용.연.지] 4.포인트: 중류권[붕어골] 5.수심:3 ~ 5 미터권 5.채비:두바늘 영점찌 맞춤[붕어 8~9호바늘] [원줄:카본2호] 6.대편성:2.9 3.2 3.6 4.0 칸 ...4 대 7.미끼:떡밥 8.찌:특장찌[120쎈티] 9.조과:1급수 잡어 다수^^ 10.동행:동행출조[최상사] 11.기타:조금 이른 계곡형저수지 출조였습니다 1차산란중이였으며,밤세 연안 가까이 산란하는 소리가 들림 ^^ [감.사.합.니.다] [네이버카페 ☞ 쉬리클럽 에 동시에 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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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님 용연지 다녀 오셨군요.
용연지 규모가 엄청 큰것 같습니다.
마치 댐 같아 보이네요.

짜글짜글 김치찌게에 쇠주 한잔 캬~~
밤하늘에 별보며 물위에 케미보며 앉아 계시면
무엇이 부럽겠습니까.

좋은그림들 잘 보고 갑니다.
쉬리님...
용연지네요...^^
그곳도 배수중인 모양입니다..
어느곳을 가보나 모두 배수중...낚시꾼들에겐...안좋은 상황...
하지만 농민들을 위해선 어쩔수 없는일...1순위는 농부님들이지요...^^

1미터짜리 장찌를 세우는일.......
가히 짐작이 갑니다.......황홀한 그느낌...
만약 입질이라도 온다면...그 짜릿함이란...^^

댐분위기의 용연지...잘보고 갑니다...꾸벅..
용연지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120센티 찌불놀이 생각마 해도 가슴이 콩닥거리네요

쉬리님의 민물고기 여행에 많은것을 배우고 있슴니다

잠시 어떤낚시든 자연과 함께 밤을 지세운다면 우선이 없을듯 하네요

대물낚시도하고 댐낚시도하고 파리낚시도하고 메기낚시도하고 기냥 그렇게 즐거운 낚시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은것 아니겟습니까

맑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강원도....쉬리님을 통해 강원도의 소식을 전해 듣고 보고 있읍니다 제 고향이 강원도이지만 아직....ㅠ.ㅠ 강원도에서 낚시대를 펴보지 못했읍니다
역시 깨끗한 청정강원입니다
다음엔 강원도의 덩어리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강원도 소식 젆래주시는 쉬리님!~
용연지 다녀오셨군요
거대한 수면이 마치 댐을 보는것 같습니다
함께한 조우들과의 밤은 언제나 즐거워 보이는것 같군요
용연지에도 대물을 낚으셨군요
이제는 터가 쎄어져서 만나기 어렵나 봅니다
늘 아름다운 조행 보여주심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행복하시고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하루밤에 저렇게나 큰 저수지에서 저만큼이나 빠지다니~ 배수가 엄청 이루어지는가봅니다.
용연지 바닥을 한번 걸어서 손맛이라도 보셨어야 하는것인데~ 아쉽습니다 ^^*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물 맑은 모습 보고있으니 너무나 기분 좋습니다.
갈겨니... 저도 이번주에 갈겨니 잡으러 간답니다~ ^^
저놈들 제압할 요령을 잡아야 할텐데 걱정이랍니다.
항상 운전 조심하시구요~ 혼자서 사진 찍을 때 조심 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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