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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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어느날!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추운 바람이

불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오래 머물렀으면 했던 따뜻한 봄이 벌써

끝난 것 같아 아쉽지만

어느덧 낮에는무더운 여름의 계절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항상 새롭게

변하는 계절 6월도 잘 맞이하시고

알차고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꾼은

 물가를 찾아

떠나는길이 항상 즐겁고,

남자는

꽃밭에서 놀때가

가슴 떨리고 설레이지요

 

 

꼭 두달만에 뵙습니다 만

삼배의 낚시이야기 로는 꽤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지난 조행기에 월척 선 후배님들의 많은사랑과

격려 덕분에 힘이 되고 행복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저수지 중류권

둘러보는데 물가에 핀 향긋하고

싱그러운 찔레꽃 향기가 바람을 타고 꾼의 코끝으로

스며드는 진한 꽃내음이 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물가에서 흔하게 보는 꽃이지만 왼지

오늘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이번 출조는

충북권 저수지로 출조 하였구요

 

이 곳은

수질은 물론이고 풍광이 좋아서

여름철에는 피서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곳 이러고 합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한방터로 유명한 곳....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딱  봐도

터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저수지

상류권 모습인데

꾼은 안보이고 한산하네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현재 분위기는

썩 좋아 보이진 않구요 

 

지난주에 비가와서 수위는 98퍼센트 쯤 되구요

배수는 조금씩 되구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늘 날씨는

2호 태풍 마와르 때문인지 

바람이 많이 불고 있네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이곳이 6월 인데 

깊은 산골이라 그런지

찔레꽃이 만게하여 주변 풍광이 아름답고

꾼의 기분이 좋아지네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늘 

낚시할 포인트는 중류권에

자리 하였구요

 

 

현재 시간이 오후 4시

저수지 여기저기 둘러보는 재미에 좀 늦었네요

서둘러야 겠어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늘 동출한 (밀크)입니다

거주서 서울....

 

어느덧

10년 지기 낚친이구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물가의 칠레꽃을

사이에 두고 나란이 자리하였구요

바람이 불어서  대편성 하는데 쉽진 않았구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뭔가 열심히 준비중 이네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늘밤 뭔가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12대 편성 하였구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저는 다, 아시다시피

13대 편성 하였고 오늘 걸을 유혹할 미끼는 옥수수

단품으로 해보겠습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찔레꽃 향기에 취해...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대편성을  마치고 ...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저수지 아래

식당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오랜만에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바람이 좀 잦아진 것 같습니다

 

오후 6시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분위기 살아있네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늘 멋진

대물이 한번 올 것 같은 느낌 ! 

 

산골 이라서

금새 어두워 지네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1박 낚시 인 만큼 날밤 새기로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새벽 3시

고요하다 못해 적막하기 까지합니다 

 

넘 조용해요

생명체가 있긴 있는건지?....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어제밤

난로가 그리웠습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밤과 낮의

기온차가 심하네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어제밤 3명 낚시 했는데

입질은 없었구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1박 일정으로

오긴 했는데 아쉽네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밀크님과 마실 나갑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상류권에 두분이

계셨는데 입질은 못받았다고 하십니다 

일찍 철수를 하셨네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10년 지기 낚친

밀크는 철수하여 서울로 올라 가면서

하는말,

붕어사진 보내라고 하네요 

몸은 서울로... 마음은 물가에 않아.... 찌불을 보고 있는 둣 합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저는 포인트 옴겨서

하루밤 더하고  내일아침  5시에 철수해서

출근합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늘 포인트는

 짧은대로 갈대앞에 찌불을 새워 하루밤

낚시를 해보겠습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수심은 1~2미터 대편성은 2.8~4.5칸 까지 

14대 편성 하였습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늘 미끼는

글루텐에 옥수수 보쌈으로 한번만 던지고 

짧은대 인 만큼 숨 죽이며 멋진 걸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늘도 조금전까지

강풍수준의 바람이 불었는데요

짧은대로 편성을 잘한 것 같습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이제는 어느덧 초여름의

날씨가 점점 더 가까워 지는 것 같습니다 

 

뜨거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셔서 무더운 여름 무탈하게 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늘 부천에서 오신 선생님과

이런저런 애기 나누면서 커피한잔 같이하고

외롭지 않고 좋았습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바닥은 비교적

깨긋하고 약간의 청태는 좀 있구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물색은 전반적으로

맑고, 떠 마셔도 될 것 같습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주변 낚시환경이 너무 좋은데  

딱 한가지 입질 한번만 받았으면 좋겠어요

꾼의 희망사항 입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해는 저믈어

꾼의시간이 다가옵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이제 1년의 반이 지나고 있으니,

지금 이 시간을

즐기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음이  아닐까요

 

꾼의 봄은 언제 지나갔는지, 눈 깜빡할 사이에 가버리고

아쉬움만 남는군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계절의 꽃은 어김없이 피고 지는데

그리움만 쌓여 가는군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늘 낮에 불었던

강풍은 어디로 가고 장판이네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꾼의시간 ...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눈 꺼플이

무거워지는 새벽 2시 적막만이 흐르네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새벽 4시

철수 시간이 다가옵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늘따라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아쉬움만 남기고,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수면위로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하얗게 지새운 밤이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비린내가 그리워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찔레꽃 향기에 취해

2일 간의 꽃과 함께한 시간이 먼 훗날에

추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자연과 함께  즐낚하고 갑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무리 합니다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다음에 시간이

주어 진다면 또 오고 싶습니다

 

꽝쳐도 오고 싶은 곳...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

 

용왕님 입질 한번만 ....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밤 과 낮의

기온차가 심합니다. 출조시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출하세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햇빛을 받는

활짝 핀 꽃처럼 일상속에 미소와

웃음이 가득한 6월이 되시기를 바라고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6월의 어느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월척 선후배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건강도 잘 챙기셔서

즐거운 낚시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조행기에

과분한 사랑과 관심

격려의 댓글주신 선후배님께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이상 삼배의 낚시이야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삼배^^


거기 붕어가 있나요
한폭의 수채화가 따로 없군요
눈이 시원합니다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보깁만해도 눈이 시원합니다. ㅎ

잘 보고 갑니다.
붕어가 없어도 그곳에있어 마음은 힐링입니다~

좋은그림 잘보고 갑니다~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사진이 너무 멋있습니다.
정갈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대구리 하이소 ^^
그림이 좋습니다

찔레 꽃 향기 달콤 하죠

붉은 토끼 풀

창포

모두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시원한 계곡지에서 첫날은 친구분과
다음날은 부천 조사남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시어 낚시도 하시고
ㅎㅎ 덕분에 잘보고 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수고했어요 낚시란게 맨날 잡어면 좋겠지만
안그런날도 좋아요
안잡혀도 좋고 잡히면 더좋고 그런거죠
잘 보고 갑니다
안출 하세요
안녕하세요.
잔잔한 수면같은 글과 사진 잘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오랫만이 아닌 제대로의 "오랜만"을 보니 더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풍광에 취해 힐링 하신듯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붕어 보는 맛도 좋지만, 경치 구경하는 맛도 일품이네요.
낚시대 드리우고 멋진 풍경 감상하고~ 날 밤 지새운건 안타깝지만...
그래도 자연에서 치유 되었을거 같네요.
수고하신 출조기 잘 보았습니다.
저수지도 예쁘고 풍경 또한 멋집니다
친구분과 분위기 좋은 곳에서 부럽네여
잔잔한 사진과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다음엔 비린내 가득하실꺼에요~!
눈을 의심케 할 만큼 풍경이 멋지군요
자연과 벗 삼아 즐기는 출조기 님의 낚시 스토리를 보노라면
무엇 인지 모르나 뭔가에 빠져드는 것 같군요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힐링낚시 좋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잘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아주아주 선명하고 멋지게 담아담아 찍었네요
색감,구도,조명 등등이 근래 보기드문 사진입니다
사진작가이신듯 하네요 간만에 내 눈이 호사를 누린거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경치 좋은 곳에서 이틀 밤을 지새우며 기다린 시간....
다음에는 기대한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항상 안출하세요.
열정에감동 사진속풍광에 쥐했네요 너무멋진조행기 잘보고갑니다
터쎈 저수지만 댕기시는군요
님의낚시는 붕어보다 풍광을 더 즐기시는 아닌가요
한산하고 너무좋고 사진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오늘 주말인데
낚시도 못가고 님의 조행기를 보면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덕분에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눈팅 제대로 굳입니다
넘버원 조행기 강추합니다
삼배님
밀크
수고 많으셨습니다
삼배형님 사진실력이 날이갈수록! 멋집니다!
부지런히 낚시다니시고
열심히 사시는모습 보기좋아요^^
끌고간 낚시대 찿으러 갔었는데

삼배님이셨나요?

화보잘보고 갑니다
시원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했습니다.
늘~~안출하시길.....
풍광이 너무 좋으네요
덕분에 힐링 했습니다
에덴동산 보는듯 - - - 잘보고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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