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부터 25일까지..

자연보호행사 전날인 7월17일 조행기 간략하게 올립니다. 저수지 이름을 몰라서요.. 유등연지에서 5분 거리에있는 학산1리 소류지입니다. 혹 정확한 장소가 궁금하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전화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시기적으로 늦가을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대략적인 저수지 그림입니다. 조금 늦게 도착하신 한수님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안전한 낚시를 빌며 경건한 맘으로 기도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분명히 사짜 한마리 걸게 해 달라구 빌었지 싶은데.. 절대로 아니라네요.. 영원한 고수.. 공작찌님입니다.. 역시 엄숙하게 기도드리는 모습입니다.. 이러니 제가 어떻게 이슬이를 꺼내겠습니까.. 션하게 한잔 하고 싶지만 참아야지요.. 미남에다 호남인 엉큼님입니다.. 미끼 좀 보자니까.. 절대로 안 보여주네요.. 엉큼하게스리.. 헐.. 특수비밀미끼를 쓴다는데.. 조과가 무지 궁금합니다.. 밤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지만.. 벌써 아침이군요.. 9치이하 지난밤 조과입니다.. 모두 공작찌님께 체포당했습니다.. 음.. 역쉬.. 저녁 늦게 석양님이 합류하셨구요.. 좋은 밤.. 함께 하신 공작찌님.. 한수님.. 석양님.. 엉큼님.. 모두 수고 하셨구요..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주변을 정리하고 이제 유등연지로 청소하러 떠나볼까요.. ^^* 아.. 공작찌님.. 지난밤 피로를 커피 한잔으로 회복합니다.. 저 여유.. 멋집니다.. 더븐데 이기 무신 고생입니까.. 이젠 진짜로 쓰레기 버리지 말아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 이번에는 집게로 승리의 V자를.. 한수님도 한인물 하시지요.. 크.. 낚*선님.. 아무리 람보 흉내를 내 보지만.. 아.. 노코멘트입니다..흑.. 술.. 여자.. 페인트.. 이렇게 삼위일체라고 주장하시는 페인트님입니다.. 아마 땀은 제일 많이 흘리신걸로.. 몸이 부실한건지.. 열씸히 해서 그런건지.. ?? 땀흘린후에 먹는 음식의 맛이란.. 으.. 그릇 보이시죠.. 세 그릇째입니다.. 결국 네 그릇 다 채우더군요..헐.. 도대체 네 그릇 먹을만큼 일을 했는지.. 밤새 생각했습니다만.. 답을 못 내렸습니다.. 격려차 찾아주신 벽송님.. 감사드립니다.. 피싱캠님과 인터뷰중이시네요.. 더운 날 촬영하시느라 피싱캠 촬영팀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에고.. 날이 덥다보니.. 저도 웃고맙니다.. 푸하하하.. 더운 날씨에 모든 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의미있는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낚시는 즐거운 취미생활입니다.. 취미가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월척에 들리시는 모든 님들.. 조금씩만 서로를 배려 해 주고 조금씩만 양보합시다.. 월척가족 모든 분들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29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