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휴가낚시 ㅎ

 

무더운~여름 시원한^^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7월에 휴가 낚시를 떠나 봅니다.

 

 

 

1년만에 찾은~저수지

분홍 연꽃들이  피어있는 ~멋진 연밭 포인트로 변해 있었다

 

 

 

ㅎ인생극장에도~출연하신 사장님 ㅋ큼직한 간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붕어방과 ^^

 

 

 

가물치 하우스 ㅎ

 

 

 

 

장마라~저수지는 만수위^^:::초가 엄청 나네요 ㅎ

 

 

 

 

 

그나마~대편성을 할수있는곳^^바닦도 ~좋아 보입니다

 

 

 

해가 ~뜨기전 낚시준비를 서두르며 포인트 탐색을 시작 합니다

 

 

 

 

생미끼 채집은 필수^^

오늘은~참붕어 미끼로 대물붕어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첫미끼는 옥수수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렁이도 준비하고 낮낚시를  시작합니다

 

 

 

 

미끼 던지길~기다린듯 아가붕어가 올라오네요 ㅎ

 

 

 

 

찌가~확^^사라집니다 ㅎ

 

요런 녀석들이 얼마나 많은지~

 

 

작지만~찌오름은 ㅎ멋찌게 올려 줍니다 

 

 

 

 

두어대만 한다는 게  다폈네요 ^^

 

 

 

 

잔챙이들 성화에 겉보리도 달아 보지만ㅜㅜ

 

 

 

넬름~받아먹는 붕어녀석들 ㅎ

 

 

 

 

한가로이~쉬는 강아지 ㅎ부럽다

 

 

 

 

휴가철 행사에~빠질수 없다는 족발^^

이번에도 꼭 먹고싶다는 형님 아우성에 만들어 보네요

 

 

 

 

오래~끊여야^^부드럽답니다 ㅎ

 

 

 

 

 

음식 준비로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형님들에 놀이터가 되고~

 

 

 

 

쌍걸이로~올라오는 발갱이와 붕어들 ㅋ

 

 

 

1차로 음식준비 마치며 ~오후 짬낚을 해봅니다

 

 

 

 

새물이 ~쉼없이 들어오는 자리

 

 

 

지난 가뭄에 바닥을 보인 저수지

작으 녀석들만 가득하고~

 

 

 

 

채집망에 들어온 참붕어와 새우를 달아본다

큼지막한 녀석으로 기대하면서 ㅎ

 

 

 

 

새우미끼를~물고나온 준척급 붕어^^

 

 

 

 

계측판에 올려보니~턱걸이급 붕어다 ㅎ

 

 

 

 

낚시하랴~음식까지 몸이 두개라도 부족 합니다 ^^:::

 

 

 

"식사들~하시죠 ㅎ

 

 

 

 

저녁식사전~준비해온 수육으로 허기도 달래고~

이야기 보따리도 풀어 보네요^^

 

 

 

 

3시간을 지켜본 족발^^이제 끝이 보입니다 ㅎ

 

 

 

 

감성들린~쟁반에 족발을 널어두고 ~식기만을 기다리는 사이~

 

 

 

 

저녁준비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어둠살이 올때쯤 

찌불 놀이를 서두릅니다

 

 

 

조용한 저수지~홀로 독탕을 즐기는~이기분 ㅎ

 

 

 

 

수초밭에 세운 찌불~

보기만해도~흐믓 합니다 ㅋ

 

 

 

 

 

 

 

"붕애들은 쭉 ~계속 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저녁식사를 마치고~홀로 찌불을 바라봅니다

낮에 성가시던 붕애녀석들은 어디로 가버린건지 ~

 

 

 

말뚝찌를 뒤로한채 ㅎ 또 먹으러 갑니다

 

 

 

 

야식은  국물떡볶이^^

배부르게 먹고 오늘은 푹쉬기로 합니다

 

 

 

 

가끔~이런 낚시도 ^^좋은것 같네요 

 

 

 

밤낚시 조과 ㅎ

 

 

 

성격도~급하다 ~급해 ㅎ잘가라^^

무더운 7월에 휴가낚시

맛난 음식에 낚시까지 즐기니 ~이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요 ㅎ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됩니다

출조시 안전에 유의하시고 기상예보 꼭 참고하시길

노지는 다음 조행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안출들 하세요~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