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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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전9기 도전끝에 얻은 휴가월척

휴가가 시작 되기도 전부터 케미히야님이 벼르는 곳이 있었다 그 중의 한곳은 대물을 터뜨린 김천 개령의 남밭못과 수년전부터 낚시를 하면서 봐둔 곰실지라 합니다 하지만 대물낚시의 선배격인 저의 의견을 따라 휴가가 다 끝나도록 이렇다할 조과가 없는지라 저도 할 말이 없으며 잘 하면 한대 쥐어 박힐 수 있습니다 “히야님 원하시는 곳으로 가시죠?” “진즉 그래야지... 남밭못은 상황이 않되니 곰실지로 오케이바리” “주말이고 하니 조금 일찍 도착하여 포인트를 정해 봅시다” 다행이 저수지에는 아무도 없다 무더운 오후 두시반 이 시간에 낚시터에 있으면 좀 이상하져? 히야님은 이전부터 봐둔 자리에 벌써 받침대를 꼽고 저는 물유입구와 무넘기 부근을 몇 번이고 왔다 갔다 하다가 아직도 물이 유입되고 있는 물 유입구 부근을 포인트로 정합니다 아직 뻘물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입질을 받아 낼지 의문입니다 대를 펴려는 순간 장대깥은 소낙비가 온대지와 나의 마음을 후련하게 쓸어내린다 소나기도 내렸으니 소나기 입질을 받았으면 합니다 050806_01.jpg 저의 대편성입니다 좌안 도로변 상류 물유입구를 좌측에 짧은대 3대 중앙에 긴대 그리고 오른쪽 갈대 밑에 짧은대 입니다 050806_04.jpg 중앙 자연형성된 자리에 36 36 34 32대를 던졌고 050806_03.jpg 왼쪽에는 마름을 조금 걷어내어 18 20 22대를 050806_02.jpg 그리고 오른쪽 갈대 밑에는 20대를 넣었습니다 아직도 물의 흐름이 있으며 방향은 갈대밑 20대를 향하고 있어 붕어가 올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나해서... 050806_09.jpg 좌안에서 바라본 최상류의 모습입니다 050806_08.jpg 최상류 코너부에 케미히야님이 대편성중입니다 050806_06.jpg050806_07.jpg 좌측과 우측을 노리는 갓낚시를 하신다는데 좀 피곤하실거 같습니다 제방으로 가서 그림 좀 담아 볼까요? 050806_27.jpg050806_22.jpg050806_26.jpg 좌측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050806_24.jpg 중앙에서 바라본 상류권입니다 050806_25.jpg050806_23.jpg 우측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케미를 꺽고 본격 낚시를 시도하는데 먹힐 것 같은 콩은 먹히지를 않고 수퍼에서 구입한 캔 옥수수에서만 잔챙이 입질이 들어옵니다 초저녁에 끌려들어가는 입질에서 다행이 밤이 깊어가면서 올라오는 입질입니다 찌에 반응도 없이 세알 네알의 옥수수는 빠져나가고 있어 당황스럽습니다 저수지 오면서 모든 낚시점을 들렀지만 새우를 구입할 수 없어 채집망을 두개씩이나 던져두었지만 채집되는 새우는 미끼로서는 너무 작습니다 할 수 없습니다 떡밥낚시다 생각하고 부지런하는 수밖에.... 밤이 깊어가면서 히야님은 마릿수 입질을 맏아내지만 저는 6치, 7치 너서수가 전부입니다 오늘이 휴가 마지막 출조인데 허무하게 끝나는 것은 아닐까? 그간 휴가기간 여덟 번의 출조가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휴가 첫 번째 조행 - 7/29 금요일 / 구미시 고아읍 이례소류지 드디어 기다리던 휴가입니다 직장동료인 케미히야님과 바리 달려가기로 하는데 순돌이님의 연락이 있어 합류를 합니다 050729_01.jpg050729_02.jpg050729_03.jpg 쓰레기 투기로 인한 동네청년회장의 낚시만류의 마찰이 있으며 1km 가까이를 걸어야하는 난코스이기도 하며 소류지의 그림에 비하여 조황이 박하더군요 비온뒤 이틀후로 새물의 유입은 끊겼지만 상류에 자리를 한 순돌이님에게 입질이 잦았습니다 - 동행 : 케미히야님, 순돌이님 - 조과 : 최대 7치급 붕애 휴가 두 번째 조행 - 7/30 토요일 / 군위군 소보면 용수지 윗못 구미샵에서 여러 월님들과 합류를 하여 트레일러님이 답사한 처녀지로 향합니다 가는길이 험하여 500여 미터 산비탈을 오르는데 저의 애마가 고생을 하였습니다 050730_01.jpg 우안상류에서 하류권을 보고 050730_02.jpg 좌안 산밑에 대구황소님, 얼큰붕어님이 포인트 협의를 하고 트레일러님은 바로 중류쯤의 포인트에 자리를 합니다 050730_03.jpg 대구황소님은 트레일러님의 우측에 포인트를 선정하고 대편성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겨울 봇또랑 가든 하우스에서 뵌 뒤로 처음 만났는데 사업도 바쁘시고 몸도 피곤하신 모양입니다 오랜만의 밤낚시에 적응이 안되시는지 하품의 횟수가 잦더군요 건강 챙기시고 사업도 반창하시기 바랍니다 050730_04.jpg 오늘 출조자중 홀로 월조사인 트레일러님입니다 요즘 4륜구동 애마 구입으로 낚시터 가는길이 신이 납니다 050730_05.jpg050730_10.jpg 화학산님은 좌안 최상류에 자리를 하고 장대위주로 대편성을 하였습니다 050730_06.jpg 좌측의 대구황소님과 우측의 트레일러님입니다 050730_07.jpg 얼큰붕어님은 다이어트를 겸하여 본부석에서 가장 먼곳인 우안 중상류지역에 포인트를 선정하였는데 지반 부실로 받침대가 자꾸만 흘러 내립니다 야밤에 비까지 내려 오고 가는데 어려우셨죠? 050730_09.jpg050730_08.jpg 제방 우측에서 바라본 좌안과 상류권입니다 050730_11.jpg 제방 좌측입구에서 바라본 우안 상류권입니다 050730_12.jpg 케미마이트도 대편성을 완료하였습니다 본부석에서 가장 가까운 제방 중간에 자리를 하였는데 월조사 트레일러님으로부터 한소릴 듣습니다 “붕어가 그곳에 붙겠습니까? 그러니 맨날 꽝이지요?” “그런가요? 하수인 제가 보기엔 맨바닦과 경사 경계지점을 노리면 붙을 것 같은데요?” 본부석에서 가까우니 편하고 높은데 앉으니 솔솔 바람에 좋기만 합니다 초저녁 케미를 꺽은뒤 화학산님과 트레일러님에게 잔챙이들의 잦은 입질에 오더니 트레일러님이 "도와 주시겠습니까?“라는 말씀에 대구황소님의 도움으로 원줄까지 잡기는 하였으나 티웅~ 그만 수초를 감아버린 붕어가 바늘에서 빠지고 맙니다 “손맛은 보았습니다. 8치 정도는 되 보이는데...” 050730_13.jpg050730_14.jpg 고른 입질을 받으며 아침을 맞이합니다만 평균씨알 5치급입니다 한 3년뒤에 오면은 얘들이 월척이 될려나 아님 월척이 움직이지를 않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침이 밝아 월님 한분이 사라졌습니다 화학산님 밤새 전화통화를 하시더니 본가에 일이 생겼는지 먼저 떠나고 없었습니다 - 동행 : 대구황소님, 얼큰붕어님, 화학산님 - 조과 : 최대 8치급 붕애 휴가 세 번째 조행 - 7/31 일요일 / 군위군 소보면 용수지 강수예보로 주차가 편한 곳을 골라 전일 윗못을 오르면서 봐둔 용수지로나홀로 출조를 감행합니다 많은 비로 철수시에 담은 두장의 사진입니다 050731_01.jpg 제방 좌측에서 바라본 좌안입니다 이날 저는 좌안 중류쯤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050731_02.jpg 제방 우측에서 바라본 좌안과 상류 일부입니다 - 동행 : 없음 - 조과 : 꽝 휴가 네 번째 조행 - 8/1 월요일 / 의성군 안계면 우두지 오늘도 나홀로 출조를 시도합니다 재작년에 한번 들러 빵좋은 붕어를 만났고 몇주전 조황정보에 올려진 백만지(벼락지)를 목적지로 하여 열심히 달려가 봅니다 050801_01.jpg 멀리 백만지가 보입니다 물 유입구 줄풀이 있는 쪽에 차량도 진입해 있어 빙 둘러 단북쪽으로 진입을 해봅니다만 전일 비로 인하여 도로사정이 좋지를 못하여 핸들이 주인말을 듣지 않습니다 저수지까지 진입을 하였으나 빠져나갈 일을 생각하니 낚시할 마음도 없도 그간의 낚시꾼들이 찾지를 않았는지 상당량의 연잎등 수초제거가 필요하여 뒤 돌아 섭니다 050801_02.jpg 새람지를 찾다가 뒤 돌아 서는데 아차 저거구나 싶어 그림을 담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목적지를 다시 수정하여 송곡지 옆을 경유하여 산 아래에 있는 계곡지 우두지로 정합니다 050801_06.jpg 좌안 산위에 올라서 바라본 우두지 전경입니다 050801_03.jpg050801_04.jpg 제방에서 바라본 우두지의 좌안과 우안입니다 좌우안이 바위 직벽으로 향성되어 있고 아직 물이 차오르지를 않았죠? 050801_05.jpg 오늘밤 제방 좌측 코너에서 그님과의 데이트를 신청해보기로 합니다 좌측 바위 아래 나무가 물에 잠겨있어 40대를 들이대고 바로 앞에는 1.6칸부터의 짧은대를 편성해봅니다 050801_07.jpg 안계를 찾게 되면 늘 안계낚시를 찾습니다만 이번처럼 작은 새우는 처음입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안계낚시를 탓할 수는 없겠지요? 두세마리를 꿰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꿰는 것 맞나요? 올새우로 낚시를 하였는데 40대 38대에서 입질을 받아 6,7,8치의 붕순이를 만났습니다 050801_08.jpg 기념사진 하나, 둘, 폴딱 셋 찰칵 어딜가나 꼭 뛰는 놈 있습니다 녀석이 180도 회전 점프를 하네요 050801_09.jpg 050801_09 애들아 다시 찍자~ 하나 찰칵 - 동행 : 없음 - 조과 : 꽝 휴가 다섯 번째 조행 - 8/2 화요일 / 의성군 금성면 만내지(만천지 윗못) 오늘 아무도 연락이 없으면 데스크에 들러볼 요량으로 전화를 하니 좋은 곳을 안내하겠다는 *붕어님의 말씀이다 그리 하겠노라 하고 전화를 끊자 마자 이곳 저곳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나항상님 : 오늘 한번 나서야지요 케미히야님 : 지금 서울에서 내려가는데 오늘 어디로 가지? 일단 구미샵으로 오십시오 좋은곳은 다음으로 미루었으나 휴가기간 내내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구미샵 오는길에 풍운아님을 포섭하여 합류합니다 저수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비가 시작됩니다 밤새 억시로 퍼 붓더군요 의성하늘에도 펑크가 나는 일이 있으니 이상합니다 050802_03.jpg 철루시에 상류에서 바라본 만내지 전경입니다 050802_01.jpg050802_02.jpg 밤새 꼼짝 못하고 주저 앉아 있었으며 아침에 보니 수위가 50cm쯤은 불었습니다 비가 잦아드는 아침에 바라보니 분위기는 끝내줍니다 050802_04.jpg 밤새 이렇게 황톳물이 유입되었으나 유입구 주변에 앉은 풍운아님과 케미히야님은 이렇다할 조과가 없습니다 050802_05.jpg050802_06.jpg 비개인 구미 들성지와 원호단지의 모습니다 철수하여 구미로 오는 내내 장대비가 퍼부었습니다만 집근처에 다다르니 하늘이 개어 갑니다 - 동행 : 케미히야님, 나항상님, 나항상님의 조우님, 풍운아님, 헌터님 - 조과 : 최대 8치 휴가 여섯 번째 조행 - 8/3 수요일 / 군위군 효령면 장기3리 소류지 어제의 몰황에 영 개운찮았는지 풍운아님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내마음에 불을 당겼으니 그 불을 꺼주오...” “그래 갑시다” 군위 효령의 이름 모르는 계곡형 소류지입니다 1km를 험한 외길로 앞차만 따라갑니다 뒤돌아서 차를 돌릴 수도 없습니다 물웅덩이 3개를 지나고서야 저수지에 도착을 합니다 050803_04.jpg 둑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050803_02.jpg 둑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050803_03.jpg 조금의 뻘물이 염려스럽지만 새물유입과 시원한 계곡물 그리고 어렵게 올라온 고행을 생각하여 하룻밤의 여장은 최상류에 풀어 놓습니다 050803_07.jpg 저는 오랜만에 월선이 세 개를 꺼내어 수심 40~50에 맞추어 새물유입구를 노려볼 요량입니다 050803_01.jpg050803_05.jpg 그간 비에 젖은 것들을 햇볕에 말려봅니다 050803_06.jpg 해가 지고 입질을 기다려 보지만 풍운아님이 낚은 기형 붕어 한수 케미히야님의 5치 한수 그리고 올한해 바빠 처음으로 낚시를 하게 되었다 헌터님의 9치 붕어한수가 전부였습니다 계곡지의 공기와 물이 아주 시원했습니다 도심의 최저기온에도 못미치는 기온과 수온 둘다 23도를 유지하여 한기를 느낄정도였습니다 050803_08.jpg 050803_08 그리고 다시 새로운 아침해가 밝아옵니다 9치 봉어를 그림에 담아보려 했지만 가까이 가기도 전에 폴딱뛰어 자연방생되고 말았습니다 이날 붕박을 쓰게된 풍운아님과 케미마이트는 일행의 일용할 아침식사를 제공하여야 앴습니다 - 동행 : 케미히야님, 풍운아님, 헌터님, 트레일러님 (늦게오신후 일찍 철수함) - 조과 : 최대 8치, 5치 & 시원한 밤 휴가 일곱 번째 조행 - 8/4 목요일 / 구미시 선산읍 신기지 오늘낚시는 쉬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또 낚시를 가게 되네요 멀리 있는 월님과 동행출조가 약속되어 오늘은 쉬고 내일 새벽에 출발할 예정이였는데 님에게서 낚시보다 중요한 사정이 생겨 스케쥴이 변경되었습니다 “케미히야님 오늘 출조 가능해요” 어제 빈작의 영향이 뻘물이라 생각되어 새물유입과 만수위만을 선호할 것이 못됨을 알았습니다 일찍이 집을 나서 오늘 밤 유할 곳을 선정키로 합니다 작년 봄에 아름다운 퐁광에서 9치 붕어를 선사했던 구미시 도개면 동산지를 찾아봤습니다 조행기로 공개를 하였으니 종종 들러 저수지의 오염정도를 확인해 보았으면 좋으련만 그렇지를 못했습니다 다행히 행락객이 아닌 낚시꾼이 다녀간 덕택이 비교척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하지만 오늘 낚시하기에는 뻘물로 무리입니다 050804_01.jpg050804_02.jpg 둑에서 바라본 동산지의 상류권과 좌안 산밑 전경입니다 구미시 무을면 곰실지를 가볼 요량입니다 가는길에 본 옥성면 대형지 옥관지는 뻘물속에 만수를 이루고 낚시꾼은 찾을 수 없습니다 050804_03.jpg 길가에서 바라본 대원지의 모습입니다 050804_05.jpg050804_04.jpg 곰실지 좌안 최상류의 물 유입구와 상류권입니다만 역시 뻘물로 낚시가 어려워 보입니다 김천시 개령면 남밭못도 그렇고 옥성의 두군데 못의 상황도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녁 8시가 훌쩍 지납니다 확실히 뻘물이 없는곳 구미시 선산읍 신기지로 발길을 돌립니다 일찍 재리지나 배나물을 향하지 않은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050804_07.jpg 신기지의 우안 코너 포인트입니다 050804_06.jpg 도로변에서 바라본 신기지의 모습입니다 제방 건녀편으로는 포인트 형성이 안되고 한분이 제벙 좌측에서 낚시를 하고 있어 제방 중앙에 케미히야님이 저는 제방 우측에 자리를 하기로 합니다 채비도 다하기전에 먼저오신 조사님이 철수하시어 제가 자리를 이동하고 하룻밤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가물치와의 한번의 전쟁이 전부였습니다 - 동행 : 케미히야님 - 조과 : 꽝 휴가 여덟 번째 조행 - 8/5 금요일 / 구미시 산동면 재리지 덮습니다 자칫하면 지쳐 나가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시원곳을 찾아 재리지로 향하는데 앞선 차량의 번호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050805_01.jpg 요거이 뭘 의미한단 말인가? 우리집 전화번호가 1058번인데... 050805_02.jpg 오잉 또 비슷한 번호로... 집안에 충실하라는 암시이겠지요? 050805_04.jpg 일단을 내몸부터 쉬게 해야겠습니다 최상류 무넘기 우측의 나무 그늘에 자리를 하고 케미히야님은 더 깊숙한 그늘에 자리를 합니다 050805_03.jpg 케미히야님 대편성 완료완료후 담배 한모금 050805_05.jpg 조금 가까이가서 바라본 켐히야님의 대편성입니다 호랑이가 일을 낼때도 되었것만... 050805_08.jpg 케미히야님 자리에서 바라본 제자리의 모습입니다 050805_06.jpg050805_07.jpg 지난 6월 정출때 구미 월님들과 환경보호 활동을 한 못이기에 대나무 숲속을 거닐어 봅니다 아직 깨끗합니다 계속 이모습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050805_11.jpg 간밤에 이뿐 8치 붕순이도 만나고 케미히야님은 수초를 걸어 난리를 쳤지만 붕순이 얼굴을 못복 허탈해 합니다 “히야님 원줄을 한뼘 이상을 더 자르십시요?” 늦게 오셔서 물편한 자리를 한 다른 조사님 두분은 월척 3수나 뽑으시고 일찍 철수하고 안계십니다 050805_10.jpg 우리가 철수도 하기전에 또다른 조사님으로부터 재리지는 주말아침을 맞이합니다 050805_09.jpg 철수시에 상류에서 바라본 재리지의 모습입니다 - 동행 : 케미히야님 - 조과 : 8치급 5수 (콩으로) 다시 아홉번째 조행 이어집니다 그리고 오늘이 휴가 마지막 출조일이고 몇 시간 남지를 않았습니다 23:00경 대물킬러님의 전화입니다 “케미마이트님 기리지 가는 길좀 알려주이소” “기리지는 왜요” 골드존님과 빨강붕어님이 출조를 하신다기에 통닭이고 소주고 바리바리 싸들고 출발 중이랍니다 “대물킬러님 모르는 길 가지 말고 여기로 오이소” 골드존님의 전화 번호를 알려드리고 다시 낚시를 하는데 옆에서 낚시를 하는 다른 조사님의 친구분이 음식을 싸둘고 와서 말 소리가 길어 케미히야님 잠시 낚시를 포기하고 내자리로 오십니다 괜시리 배가 고파오네요 대물킬러님이 기리지 들렸다가 여기도 올까? 꿈깨셔~ “히야님 선산 나갔다 옵시다” 히야님 자리를 지키고 선산에 나가보니 12시가 넘은 시간인데 족발집이 눈에 들어와 [휴가 마지막 만찬]을 준비합니다 050806_10.jpg 050806_10 대물킬러님 통닭보다 낫지 않습니까? 새벽까지 눈을 붙이지 않겠다고 했는데 잠시 졸다가 한기에 눈을 떠보니 04:00경입니다 아마도 한시간은 졸았지 싶습니다 이제 두시간 남았으니 바짝 긴장하고 미끼를 갈아 봅니다 그때 왼쪽 세 번째 22대의 히미한 찌불이 꿈틀거립니다 그님의 발자국 소리와 함께 길게 드리워진 그님의 그림자입니다 드디어 오셨군요 이곳이 님과의 약속장소 이던가요? 전 그것도 모르고 다른곳에서 님을 기다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사구팔찌가 솟아 오릅니다 순간 강한 챔질로 대를 하늘로 향합니다 잔챙이라면 뒤 도로변이나 논으로 떨어졌을텐데 그님의 멀리 가지 못하고 좌우의 낚시대 손잡이대를 흔들어 놓고 허연 그님의 모습이 뒷받침대 아래에 있습니다 얼른 내려가 그님과의 힘찬 포옹을 합니다 그님의 신장을 손잡이대에 비교해보니 월척마크를 넘어서서 아침까지 줄어들어도 그 아래까지는 가지를 않을 것 같습니다 050806_11.jpg 그리고 아침이 밝아 옵니다 050806_12.jpg 이른 새벽 “동민 여러분~..” 하는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헬리곱터의 항공방제가 시작됩니다 농약 떨어지기 전에 철수를 준비해야 겠습니다 050806_13.jpg050806_16.jpg 케미마이트의 휴가기간 8전9기의 휴가월척 낚음을 신고합니다 050806_15.jpg050806_14.jpg 그외의 조과입니다 050806_19.jpg050806_20.jpg 그님과의 이별의 시간입니다 이다음에 사구팔되어 꼭 만나자 050806_21.jpg 너희들도 무럭 무럭 자라다오 050807.jpg 첫화면에 올려진 그림으로 사구팔에 내린 물방울입니다 - 일자 : 2005.08.06 (음 7/2) - 장소 : 구미시 무을면 아래 곰실지 - 동행 : 케미히야님 - 조과 : 33.5 월척외 붕애 다수 (옥수수) - 수심 : 1.8m - 채비 : 월줄4호, 목줄 케브라 4합 11cm, 이세형 바늘 11호 9일간의 출조에서 필름없는 카메라라고 무던히도 눌러댔습니다만 처리속도등의 문제로 다 올릴 수는 없겠지요? 다섯 그림중 한 장의 그림을 골라 편집을 하였고 그래도 많은 량이기에 대부분의 그림을 포토웍스의 품질을 30%로 낮추었습니다 혹시 보시는데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2박3일, 3박4일등의 장박의 낚시를 하는 월님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그렇지만 단박 단박의 조행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답니다 집에 들러 샤워도 하고 가족도 보고, 사이트도 접속해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월님들 아직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내일이면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입니다 금새 조석으로 선선해지 전까지 체력 비축하시어 오통통한 가을 붕순이를 맞이해야지요? 긴 조행기 끝까지 봐주신 월님 감사합니다 철수중에 라디오에서 흘려나온 곡 "ABBA - I Do I Do I Do(나도 나도 나도 맞나요?)"입니다 great.gifchemi.gifwolline.gif

혹서기에도 다행이 월 하셨다니 부럽습니다.
미니시리즈같은 조행기 잘 읽고, 잘 보았습니다.

함께 한 적은 없지만, 모두들 낯설지가 않네요.

케미마이트님 가족분들이랑 시원한데는 다녀오셨는지요?
ㅎㅎ
저는 하는업이 업이래서 9월초로 미루었습니다.

행복하 낚시 하시고, 가정에도 항상 기쁨이 샘솟길 바랍니다.
케미마이트님!!!
이 무더운날씨에 그분을 만나러 케미희야님과 그분을 마중했네요.
정말로 대단한 일정입니다.
7월29부터~8월7일까지.....이만큼 드리대는데.........
이번화보에 보조출연하시는 모든월님들!!! 수고많았습니다.
http://wolchuck.co.kr/zero/icon/member_image_box/2477/송관수.jpg>
올해 첫~월척 축하꽃다발 입니다.
이~여세를 계속이어서 498로 끝을 내주세요.
다시한번 추카추카~드립니다.....
조으시겠네여?

애쓰셨습니다..

언제 충주호 오시면 연락함 주셔요?


존디 알려 드리지여///물론 꽝이 지만여

수안보에서 손맛이


엑스트라로 2틀간의 보조출연한 풍운아 입니다.
케미마이트 회장님의 끈질긴 집념이 그님을 맞이 하셨군요
정말 축하 드립니다.
낼 모래 회원들과 그동안의 노고를 풀며 기분좋게 한잔 쏘이소!!
워리 축하드립니다
기나긴휴가를 그님을 만나기위해 다보내셨네요.
하지만 보람이 있었네요.
케미마이트님 워리 하심을 축하축하 함니다.
나는 언제나 그님을 만날수 있을려나 ?????????
좋은 화보와 음악 잘듣고 갑니다.
다음부터 긴화보에는 음악을 한 두곡정도 넣어야 될것같아요 ^^
일년중 가장 더운 때...
열대야에 찌들어 붕어들도 헉헉 될때...
낚시가 좋고 체력이 좋은 많은 낚시인들도 그저 바람쇠러 시원한 계곡지를 찾을때...
장박이라면 같은자리에서 밑밥 뿌려가며 기다리는 것이 보통인데...
"아침편지"방장 일도 해야되니...
멀리도 못가고 집 근처만 뱅뱅돌며...
그렇게 9일 계속 출조라니...
붕어도 감동하고 하늘도 감동할수 밖에...
"님에 발자국 소리와 함께 길게 드리워진 님의 그림자"가 "또 다른 "님"을 만나러 나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몇번 안되는 님과의 만남 순간을 어렴풋이 나마 다 기억 하지만 케미마이트님에 이번 만남은 평생에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더 건강챙기시기를....http://www.wolchuck.co.kr/pic2/leehyn/1.gif>http://www.wolchuck.co.kr/pic2/leehyn/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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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장정의 휴가긑에 드디어 바라던 님! 을 만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요.
케미마이트님^^
8전9기라....휴가 내내 조행에 결국은 월척으로 마무리하니 그 험난했던 조행이 더욱
빛이 납니다.
월척 축하합니다.
연속되었던 조행에 수고 많으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행하신 우리 월척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케미마이트님!
노력이맺은 결과라 봅니다,
암튼 월척축하드립니다,
다음번엔 4짜하십시요
더운날 건강 잘챙기세요,
케미마이트방장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지요.?
인고의 시련끝에 8전9기의 신화를 새로 쓰시는군요.
33.5cm의 월순이라,,, 그날 한밤중에 전화와서 잔손맛이라 하시기에 처음엔 농담인줄 알았습니다.

늘 자상하신 님의 품이그리워 붕순이가 아닌 월순이가 감복을하여
님의 따뜻하고 포근한 넗은 가슴에 살포시 안기었나 봅니다. 안아본 느낌이 어떻던가요?
아무튼 부럽고 배가 살살 아파옵니당, ㅎㅎㅎ (^*^)
다음에는 498로 보답 하시지요.
항상 님의 자상한 배려에 늘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그날 저희들은 "기리지"에서 왜! 입질이 없나했더니 다음날 아침 알았습니다.
얼마전 한바탕 초망질을 수없이 당했다네요. 헐,,, 허탈,,,, 그러니 전부 꽝,,,꽝,, 꽝,,,
그래도 좋았습니다. 소중한분들과 짧지만 아름답고 찐한밤을 낚고 왔답니다.
이보다 더 큰 월척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니! 498보다 더큰 행복감 이었지요.

http://imgsrc2.search.daum.net/imgair2//00/31/38/00313892_2.jpg>

늘 안전조행 하시고 항상 건강유의 하십시요. http://www.wolchuck.co.kr/zero/m_3634/3634-0801/무제1_40x20.gif>


안녕하십니까 입질좋은날 입니다
추카추카
장기간 츨조에 수고 많으셨구요 드디어 콧구멍 뻐끔한 넘으로 보여주시는군요
암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워리 축하드립니다 ,
올해 벌써 4자 도전입니까?
ㅋㅋ 암튼 무지 무지 측하드립니다
YOU ~ WIN !!
화보 잘 보았습니다.
내일 뵙지요...
멋진 휴가 멋진 조행기 아침 편지만큼이나
멋지고 정겹고 끈질기고 젊음이 넘쳐납니다!
월척도 하시고 박수를 보냅니다!

즐겁게 보면 모든 것이 즐겁습니다.
어둡게 생각하면 전부가 어두워 보입니다.
스스로 자기최면 걸어서라도 인생은 즐겁게 살아야지요!

좋은 날 되십시오!
월척을 찾아 가는 긴 여정의 마무리를 잘 하셨군요
한여름 낮의 열기가 저녁 늦게까지 이어지고 굵은 빗방울이 하염없이 내릴땐
집에서 시원한 수박 한조각 하며 뒹구는게 나았는데 하며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하루밤 낚시후 체력 회복을 위해 몇시간을 자야 하는데 그래도 피곤할땐 운동을 해야지 .... 아직은 버팁니다
몸살나지 않으셨나요?
9회말 투아웃 이후 시원하게 한방 축하합니다.




케미마이트님! 찜통 더위에 여러곳을 수시고 단니시너라 고생 무지하셨군요.
그래도 좋은 놈으로 구경 하셨서니 보람은 크셨겠군요^^
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케미마이트님
드디어 일 치르셨네요
워리 하심을 축하드립니다.부럽네요....
8전9기 정말 대단하시네요.지치지도 않으신가봐요.그 힘의 원천은 어디에서 나오세요
바로 다이나마이트 입니까ㅎㅎㅎㅎㅎㅎ~~~농담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요,같이하신 모든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워리하시고 안출하세요
월"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대단합니다. 하루도 아니고 근 열흘간 낚시를 하다니..
그 열정에 붕어인들 어찌 소홀히 대하겠습니까..
앞으로 4짜 5짜 조사 이기를 바래봅니다.
긴 여정에 몸 돌보는 날 가지시길 바랍니다.
최대로 긴 여정의 화보 잘 보고 갑니다. 수고했습니다.
케미마이트님!
월척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짧지않은 휴가일정을 낚시하는데 투자하여
결국엔 월척과 상면하게 되어 그 기억이 오래도록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무더운 철에 건강관리도 잘 하시고
아침편지도 늘 정성을 쏟으셔서
읽는이로 하여금 마음이 풍요롭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케미마이트님 월척 추카추카 드립니다
님의 열정에 월ㅇ척이 두손을 들었군요
그것도 마지막 밤에.....캬~ 한편에 드라마 같지 않습니까?
암튼 축하드립니다^^

토요일날은 하필이면 출출한 시간에
케미마이트님께 전화를 해서 사람 군침만 흘리게 해서 죄송 했습니다
저는 집에 계신 줄 알고.....ㅜㅜ

담에 출조 가실때 보고 하고 가세요
멀지 않은 곳이라면 당연히 싸들고 갑니다....ㅎㅎ
근데 부작용이 있습니다
배는 부를지 모리나, 괴기는 못잡습니데이......ㅋㅋ

암튼 고생 하셨습니다
휴가를 몽땅 낚시에 투자를 하셨네요
이제 편안히 휴식좀 취하십시요
그럼 좋은 하루되십시요
케미마이트님
금추(今秋) 맞이 하러 가는 관계로 며칠 접속을 못하고
어제 야밤에 살짝 입장해 보니 여기 저기에
축포가 터지는군요
월척 낚으심을 축하를 드립니다

케미마이트님
대단한 인내와 가족의 적극적인 성원이 9회말 투아웃에서
극적인 만루포를 장렬 시켰습니다
대물꾼의 워리를 향한 집념도 대단 하거니와 사모님의
배려가 금년 꽝조사에서 월조사로 등극 하셨습니다
사모님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십시요^^

수년전에 성주 회곡지에서 4짜 기록 하셨고 작년에
월척도 하셨는데요
그 무엇이 물가로 가게 만드는지 알듯 말듯 합니다
장꾼도 꿈을 갖고 부지런히 나가 볼랍니다^^

무더위에 기나긴 장박으로 몸 에너지가 바닥권을 텐데요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거듭 월척을 축하 드립니다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케미마이트님!
휴가기간내내 출조를 하셨군요.
더위와 모기로 인한 큰 어려움속에
그것도 마지막날에 월척을 만나 기쁨이 더욱 크시겠습니다.
야구의 9회말 2투아웃에 역전 만루홈런을 치신 큰 기쁨을
축하드립니다.
함께 하신 케미히야님의 수고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무더운 날 좋은 소식에 입가에 미소를 담아 봅니다.
거듭 축하드리면서....
드디어 일 내셨군요... 월척 축하드립니다.
저수지의 좋은그림들도 보기 좋구요..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밀린숙제를 한꺼번에 하시네요.
도대체 몇날몇일을 낚시다니십니까.
그리고 끝내 월척을 구경하시는군요.
정말 월척을 향한 집녑 존경스럽습니다.

간만에 월척잡으고 사진찍으셔서 그런지 포옴이 좀 어색(?)합니다.ㅋㅋㅋㅋ
다시한번 월척잡으신거 감축드리고요.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거 아닌지 내심 걱정됩니다.ㅎㅎㅎ
고생끝에 결국 월을 뽑아 내시는 군요.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한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화보에 소개가 된.... 고아읍 이례동의 소류지 말입니다,.
[이례동]은 저희 집 바로, 윗 동네 인데요~ (걸어서 5분)
거기에 못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가는 길을 좀 상세히 알려 주실 수 없으신지요?
부탁 드립니다.
케미마이트님,,
험난한 장출의 역사를 만드셨네요.
고진감래 란 이럴때 사용하는 말 인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소진시키시는
그 프로정신에 절로 고개 숙여 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케미마이트회장님 추카 함미다...........

8전9기에 월척이라 고생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휴가를 하셨었니 참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도 더 큰 월척을 하시기를................
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그림잘보았습니다,
엑스트라 출연에 지얼굴도 여러번보이네요..
9일간 지는 2일빼먹고 함께한 시간들이 추억에 남을겁니다
월척 축하하고 다시한번 이젠 지을위해서 ~~
지도 월조사못하면 낚시계안떠나도록 부지런히 이곳저곳 붕순이 찾아다녀봅시다,,
그림잘보았습니다,
엑스트라 출연에 지얼굴도 여러번보이네요..
9일간 지는 2일빼먹고 함께한 시간들이 추억에 남을겁니다
월척 축하하고 다시한번 이젠 지을위해서 ~~
지도 월조사못하면 낚시계안떠나도록 부지런히 이곳저곳 붕순이 찾아다녀봅시다,,
케미마이트님!
여름휴가 멋지게 보내셨군요,기억에 남는 휴가가 되어좋으시겠습니다.
8전 9기 끝에 워~리하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월척의 손맛을 보셨네요......축하드립니다.....
그시간에 저는 안계쪽 삼성중학교 앞에 연밭에 있었데.......
감축 드립니다~~~.
그 탈력 받아서 498할때까지 계속 행운이 이여지기를.....^_^
기나긴시간동안 그님의 문을 두두린보람이있었군요..
기쁨이 크시겠읍니다..
추카추카!~~~
대단한 행해의 끝은 결굴 대어를 선사 하네요
멋빈니다,,,그리고 존경스럽습니다,,,끝없는 도전끝에 만난
대어는 한순간에 어이 없이 만난 대물과는 큰 차이가 있지요!~
기나긴 여정속에 하룻밤의 꿈은 난 해냈다(do i do).....
마치 제가 현장에 있는것처럼 즐겁습니다!~~술한잔 사세요!!~^^*
뒤늦게 화보 보고 있습니다.
재리지 갔다 꽝치구 화보 보고 있는데 케미마이트님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감탄 밖에 안나오네요^^
회장님 정말 축하 축하 합니다.
담에는 꼭 498하시구 건강 하세요^^
길고도 긴 여정 속에서 만난 월척
정말 대단합니다.
캐미마이트 선배님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잘지내시구요.건강하세요.....^^*





관광붕어님~
작년 까치못에서 처음 뵌후로 아직인것 같습니다
경기가 좋지를 못하다는데 하시는 사업은 어떠신지요?
님의 환경사랑하는 마음을 읽었습니다
시간 나시면 내일 구미 월님들과의 만남에서 술한잔 올릴 기회를 주실런지요?
건강충전하시어 가을대물 만나시기 바랍니다

빨강붕어님~
예~ 들이대보니 나옵디다 ㅎㅎ
원없이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sonmat님~
쫌 조으네요 ㅋㅋ
꽝도 낚이입니다
윗쪽 올라가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풍운아님~
주연으로 모셔야 하는데 엑스트라 배역을 드려 죄송합니다
또 좋은기회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미 임시모임을 공지해 놓고 출조를 떠났는데 공교롭게도
월척낚음을 축하해 달라는 모임같습니다그려~
구미 회장 재신임을 받게되면은 한잔 쏘겠습니다
소주 대병 하나면은 우리 회원 한잔씩 돌리지 않겠습니까?

수석다이아님
감사합니다
요즘 좋은글 올려주시어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 동출한번 할 것을 제안합니다
음악을 연속으로 올리는 것을 연구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wolchuck.co.kr/pic2/leehyn/1.gif>http://www.wolchuck.co.kr/pic2/leehyn/2.gif>님
귀소본능님으로부터 좋은 그림을 선물 받으셨군요
밤하늘의 별빛사랑이 있었기에 그런 행운이 있지 않았을까요?
별빛총총한 가을밤에 동출한번 하도록 합시다

풍월정님
축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만나야 할 님이였지요
님도 건강하세요

낚시꾼과선녀님
모두들 구미 회장은 월척을 못한다고들 하시기에
월척은 생각지 않았습니다...
회장 자격이 없는 모양입니다
같이한 우리 회원께서 월을 했어야 하는데요

이가님
오랜만입니다
사업은 순탄하시고 사모님도 안녕하시지요?

골드존님
예 전화드릴때엔 6회정도로 잔손맛이 이어지고
9회말쯤에 그님을 품에 안았었습니다
유명한 기리지에 초망질을 하는 몰지각한 인간도 있군요
그래도 498 월님들과 소중한 밤을 낚으셨으니 후회 없으시죠?
이담 골드존님의 화보 출연을 제기해두겠습니다

입질좋은날님
거제도 휴가는 즐거우셨습니까?
슬슬 국수 반죽 들어가는 것 맞죠?

순돌이님
테이프 컷팅 첫날 고생하셨습니다

수파님
뵌지가 오래인거 같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역어주신 좋은글 인생 길잡이로 삼겠습니다

붕우님
아무리 힘든거라도 지가 좋아서 하게 되니
피곤할줄 모르겠더군요
또 낚시 하는 척 하면서 "졸다 자다"를 많이 하거든요

대물사냥꾼님
여러곳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했습니다요

붕돌님
아~ 그래요 제아이디가 다이나마이트를 포함하지요?
그래서 그랬던가 봅니다

얼큰붕어님
휴가는 잘 보내고 오셨습니까?
하다 보니 그렇게 되네요

벽송님
건강하시죠?
참 그자리가 벽송님 자리하기에 딱이였습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대물킬러님
님의 열정도 보통은 아니지요?
좋은밤 낚시의 부작용을 염려하여
가능한 대구에서 좀 먼곳으로 출조지를 정해야 할듯 싶군요

안계장터님
오늘이 今秋로 들어서는 入秋입니다
님도 체력 충전하시어 좋은 화보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외붕님
휴가 잘 다녀오셨지요?
정기검진의 결과가 좋아야 하는데...
함께하는 시간은 많지 않아도 늘 염려해주시고
전화 격려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북삼님
여기저기 유람 다녀왔습니다
내일 모임에서 좋은 만남 만들어 봅시다
그리고 임기내내 뜻모아 꾸려보도록 합니다

입아픈붕어님
진짜 밀린숙제는요
9일간 모아놓은 디카 사진 정리하는 것이였습니다
조행기 작성에 꼬박 8시간을 꼼짝 못했습니다
그러니 낚시를 열흘 한 셈입니다
어색한 포옴 어떡하겠습니까?
불혹이 되도록 그리 살아온것을요 ㅎㅎ

바다아빠님
님은 아마도 내예리에 계시는 것 같군요
916번 도로에서 내예리를 거쳐 시멘트 도로 끝까지 오시면
그곳이 이례리 또는 정골이라 하지요?
그곳에 도착하여 우측 재실을 우측으로 끼고 1km 가까이를 걸어가야 합니다
또 외예리 쪽으로 진입할 수도 있고요
아직 대물을 구경하였다는 정보도 없고 주민의 만류도 있어서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까운 파산리의 산막지를 추천합니다

일광님
꼭 낚고자 하는 것은 아니였고 그저 좋은밤만 했는데..
감사합니다

가실님
가실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케미히야님
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님에게도 곧 워리의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월악님
감사합니다
이따가 소주한잔 올리지요

화학산님
저번 소보 소류지에서 손맛은 보셨지요?
아침일찍 철수하시고 본가에 일이 있으셨던 모양입니다

트레일러님
월조사 트레일러님의 한수 지도가 적중한것 같습니다

4짜를향해님
기쁨이 컷었습니다 님에게도 행운이 따르기를

장발조사님
님의 낚시열정을 본받고 있습니다
잦은 출조 건강하시고 사구팔의 행운이 따르기를 바랍니다

월척소원님
함께 하고싶지만 요즘 바쁘시죠?
시작하신 사업 추스리고 가을쯤에 함께 나서봅시다요

천연물고기님
여름휴가때 한번 동출을 계획했는데 무산되어 아쉽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케미마이트님 장고의여정에만난 월척 얼마나 기쁘셧겠습니까.
월척하신 밥 먹어야되는데 언제시간이나서 내려갈지 모르겟으니까.
꼭 남겨놓으셔야합니다.
긴여정에만나신 월척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애마가 아파서 병원에 휴게실에서 보고있습니다.
좋은나날되시고 행복/어복만땅하시기 바랍니다.
통삼봉님 안녕하십니까?
애마님이 병중이시군요
애마님의 쾌차를 빌겠습니다
통통한 의성 가을붕어 보러 오셔야죠?
포항집에 국밥 한그릇 주문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휴가 일정을 낚시에 투자하신 보람이 있었습니다. 많은 곳의 조행과 월척의 낚음도 함께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글과 화보로 회원들을 즐겁게 해주는 케미마이트님! 수고 하신 그림과 글 잘 보고갑니다.
항상 나들이에 무탈함과 즐거움을 바랍니다.
케미마이트님!
당연 맨먼저 리플로 축하를 드려야 했는데
가장 꼴지네요
2주가 어떻게 흘렀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낚시가방도 만져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기간 계속되는 출조 고생하셨습니다
축하에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나 할려는지
건강하십시요
케미마이트님 안녕하세요.
휴가를 몽땅 낚시에 투자 하셨네요.
투자하신 보람에 워리가 마중을 나와 주었네요.^^
긴 여정에 여독 잘 푸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사랑님 건강하시죠?
요즘 낚시 하시나요? 조행기 기다려도 될까요?
님의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방인님
공사가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신듯 싶군요
좋은곳 골라 출조하셨다가 폭우로 돌아섰다구요?
조만간 기다리는 붕순이 곁으로 가셔야죠?
대물상면을 기원드립니다

잠자는올빼미님
구미에 계시죠? 언제 동출한번 합시다
님의 건강도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랫만에 들어와서 사진잘봤어.
찾는데 쫌 고생을하긴 했지만..
봉순이 잡아서 나도쫌주라 ..ㅎ
더운데 낚시댕겨도 신나더나? ㅎ
좋은 취미네 .. .

다음에보자~
-장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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