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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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 수성

먼저 월척이란 공간의 문을 처음 들어설때에 반갑게 맞아주신 여러횐님들, 그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함께하신 횐님들이 이 시간 만큼은 왠지 그리웁습니다. 제가 수성구에 계시는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수성지부라는 모임을 가지고 출발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2004년 가을 하반기 정기출조를 마지막으로 아쉬웁지만 그 여정을 마무리 하려고 경북 영천시 고경면소재지에 위치한 상귀지로 출발을 합니다.

뚝방에서 찍은 상귀지입구에서 본 전경입니다. work%201%20(15).jpg

뚝방에서 상류쪽을 바라본 상귀지 전경입니다. work%201%20(31).jpg

본부석에서 상류를 보고 한 컷~ 첫번째 파라솔이 붕어사냥님자리이고, 차쪽의 파라솔은 여포님, 중간쯤의 자리가 여명님께서 앉으셨습니다. work%201%20(29).jpg

여기가 여명님의 아지트 상류쪽 포인트가 너무나 멋집니다. 꼭! 대물이 나올 것 같은 자리... work%201%20(30).jpg

여명님 또 수초작업을 하고 계십니다.(다시는 작업 안한다 하셨는데... 어쩔 수 없나 봅니다.) work%201.jpg

하류 도로면에서 뚝방 진입로 입구에 자리하신 집시(딴따라)님 마지막 정출에서 장원하신 자리입니다. 하루전에 와서 코뿔소님이 찜했는데... 집시님 몸이 불편하신 관계로 코뿔소님이 양보했습니다. ~!^ ㅎㅎㅎ work%201%20(5).jpg

이 자리는 제자리인데 횐님들의 식사를 준비하려고 본부석 바로 옆으로 정하여 답사시 작업해 놓은 포인트를 포기 하였습니다. 밤새 입질을 몇번 봤는데 본부석과 가까이있는 관계로 몇번의 대물(?)입질을 놓치기는 했지만서도....ㅋㅋㅋ work%201%20(1).jpg

아~ 포인트 멋집니다. 누구의 자리일까요??? work%201%20(4).jpg 붕어사냥님의 자리였습니다. 이자리에서 한마리 나와야 되는뎅... 초저녁에 엄청난놈 걸어서 터트리셨다죠! 오른쪽 끝 포인트에서 입질을 보셨다네요. 붕어사냥님도 아깝~습니다.~~~ work%201%20(2).jpg

오늘 꽃 사진을 대신합니다. 이분이 누구의 꽃일까요? 문제입니다. 맞추시는 분... 붕어사냥님 선물 주십니까? ^!~ work%201%20(19).jpg

이 포인트는 넉넉하신 웃음과 환경 파수꾼이신 수평선님의 자리입니다. work%201%20(11).jpg 사진 앞쪽에 누굴 보고 웃으셨을 까요? 정답을 아시는 분... work%201%20(20).jpg * 힌트 1 단체사진중에 수성지부 회원이 아닌분입니다 * * 힌트 2 이분의 자리입니다. work%201%20(10).jpg

여포님 대 펴시다말고 무슨생각 하시나요? (여포님생각 : 오늘도 꽝!이구나...)앞쪽에 본부석이 보이네요. work%201%20(18).jpg

상류 산쪽 물골자리입니다. 수심이 1m50cm이상 나오는 자리입니다. 밤새 6치급 피리와 전쟁을 치루셨다고 합니다. 누구자리일까요? 힌트 : 포인트가 와~ 맹탕입니다. work%201%20(17).jpg

벽송님의 포인트입니다. 최상류에서 맹탕왕님과 나란히 앉으셨는데, 역시 피리와 전쟁을... 벽송님의 포인트에 손수 밑밥을 던져주시는 맹탕왕님 수고가 많으심미더~ work%201%20(7).jpg 사진을 찍으려는데 벽송님 왈~ "잠깐 포즈좀 취하고..." @!@ 자세 바로 잡으시며 씨익~ work%201%20(6).jpg "베스트 포즈상" 한쌍의 닭살커플입니다. work%201%20(16).jpg

회장님 편히 주무셨습니까!(찌가 끝까지 솟아 올라 몇번의 찌춤 구경을 했습니다.ㅋ) 수파님 그 동안 수성지부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ork%201%20(9).jpg

이제 수성지부의 막둥이 대구싸나이님 차례입니다. work%201%20(12).jpg 대구싸나이님이 대를 펼까요? 접을까요? work%201%20(21).jpg 아침에 대를 접는 모습입니다.

요즘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코뿔소님자리입니다. 언제나 봐도 멋집니다. 그쵸? 맞죠? work%201%20(3).jpg 여기서 2등했습니다. 안쪽 ㄱ자형에 장원하신 집시님의 포인트가 보이네요.

낚시를 끝내고 저수지 청소를 혼자 다했다고 폼잡는 분이 계시네요. ㅎㅎ work%201%20(25).jpg 도착해서 분리수거... 어차피님 송곳들고 찌르고 찌르고 앗싸~ work%201%20(28).jpg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집시님 기록갱신 맞습니까? ㅎㅎㅎ work%201%20(13).jpg 언제` 어디서~ 어떻게~ 봐도 마누라 만큼 이쁩니다. 붕돌이와 붕순이들 work%201%20(14).jpg

시상식 하고... 오늘의 장원 두두두두두둥~~~ (상금 5만냥 상당의 상품권) work%201%20(26).jpg 2등하신 코뿔소님이 상금 3만냥 상당의 상품권을 받으시며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르네요. work%201%20(27).jpg

수성지부 마지막 단체사진입니다. 왼쪽 위줄부터 시계방향순으로 코뿔소,산호초,여포,여명,붕어사냥,대구싸나이,수평선,맹탕왕,벽송,집시,마지막으로 수파회장님이십니다. work%201%20(23).jpg

그 동안 수성지부를 이끌어주신 회장님(수파)과 수성지부의 회원님들의 명단입니다. 회장 : 수파님 총무 : 산호초 회원 : 수평선님, 여명님, 벽송님, 집시(딴따라)님, 붕어사냥님, 맹탕왕님, 여포(꽝사리)님, 대구싸나이님, 그리고 코뿔소 (검도붕어님과 환경님, 그리고 멀리 서울로 발령나신 대물얼짱님이 함께하지 못해 내심 서운하네요) 모든 회원님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이 오기까지 여기 계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수성지부란 모임이 존재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몇번이고 반복해도 글귀가 회원님들께는 아깝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희 수성지부와 함께하신 여러횐님들께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정으로 맺은 인연을 그냥 끊기에는 너무 아쉬워 수파님을 고문으로 모시고 수평선님을 회장으로 여포님(=꽝사리)을 수석총무로 그리고 실무총무는 코뿔소님으로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물가에서 만나시더라도 외면하시지 말고 처음 만날때의 반가움으로 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work%201%20(24).jpg

work%201%20(22).jpg


언제봐도 넉넉하고 여유로운 "벽송님,
수성지부를 이끌고 그 뒤에서 묵묵히 안살림을 사신
수파회장님과 산호초총무님,
그리고 언제나 즐거움과 풍요로움으로 함께 하신
수성지부회원님들 언제 물가에서 만날날이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자연속에서 꼭 만납시다.
당음지에서의 시조회가 엊그제 같은데 마지막 수성지부의 화보조행기를 대면하니 섭섭한 마음 한량 없습니다.
그동안 많은 정.번출로 동호인 간의 우정을 쌓아오던 수성지부가 해체된다니 마음 한구석에 찡한 아픔을 느낍니다.
그간 지부의 발전에 수고하신 임원 여러분 특히 산호초 총무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파님! 여명님! 수평선님!
벽송님! 코뿔소님! 딴따라님! 맹탕왕님!꽝사리님!대구싸나이님!등 많은 회원님들 물가에서 만나면 좋은 차로 만남의
기쁨을 나타내고 싶네요. 산호초님! 환경님은 경산지부 회원님입니다. 참고하세요. 항상 월척의 발전에 수고 하심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한 조행들 되십시요. 화보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굳바이 수성지부 !!
무슨 일이든 처음이 있으면 마지막이 있고 마지막이 있으면 다시 시작이 있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수성지부의 마지막 정출이라는것에 아쉬움은 많이 남지만 다시 시작한다는것에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느낌니다. 마지막 정출 즐겁게 안전하게 다녀온신것에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시는 모임 널리 번창하시고 오래오래 정이넘치는 모임이 되길 바라겠읍니다.
낮익은 얼굴....물가에서 뵈면 소주나 일잔하며 수다나 떨어봅시다.
넉넉한 가을 들녁처럼 정도 넉넉하게 보이네요

넘 부럽고요 변치않는 수성지부 모임이 되시기를 바라며

사랑이 넘치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함께하고 싶은 맘 간절하네요
수성지부 마지막 정출이라는 글귀가 왠지 가슴 한구석을 답답하게 하는군요.
수성지부 번,정출에 가끔 참석하면서 싹튼 정이 너무나도 큰 까닭에....
수평선님, 벽송님, 여명선배님등 일일이 다 열거하지 않아도 될 수성지부 월님들!
모두 반가운 모습이고 또 다시 보고싶은 얼굴들입니다.
새로운 둥지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새롭게 출발하신다니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은 제 가슴 깊숙히 새겨두겠으며 물가에서나, 사회에서나
다시 만날때 그 기쁨을 두배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모든 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두손 모아 빌어 봅니다.
안녕히 계세요.



수평선님, 여명님, 벽송님, 집시님, 붕어사냥님,
맹탕왕님, 여포님, 대구싸나이님, 코뿔소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수성지부 회원님들을 보니 너무 보기좋읍니다
다시출발하는 수성지부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가십시요
수성지부 마지막정출을보면서 아쉬움이 남는건 왜일까요.
아시는분들이 많이있습니다.
여명님,벽송님,집시님,코뿔소님,....
뒤는 돌아보지말고 앞만보고 달려갑시다.
월척에서 좋은감정만 가지고가입시다.
다음 물가에서 좋은인연으로 만나서 씹은쐐주한잔 나눌수있는 그런정있는 만남이 되었으면합니다.
날씨도 쌀쌀한데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산호초님!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오랜만에 화면으로 뵙는 수파님, 수평선님, 벽송님, 딴따라님, 호인야어님...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까운 지역에 주거한 연고로 그동안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끈끈한 연을 맺었던 수성지역 님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었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의복을 갈아입듯 형식의 틀이나 활동무대의 틀은
언제든지 바꾸더라도 한번 느꼈던 好意와 好感은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 물가에서 뵈면 너무 반가울 것 같습니다^^


새로이 시작되는 전설




월♡
    척♡
      수♡
        성♡
          지♡
            부♡
              화♡
                이~♡
                  팅♡





새로이 시작하는 지부의 많은 발전과 행복한 대물사냥꾼으로 그듭나시길 바랍니다...제우스




수파님께........
이기윤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덕원 9회 이정훈입니다.
언제나 엄하신 고교시절의 선생님과 월척샆에서 함께 소주를 마시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학교 다닐땐 감히 그림자도 밟지못하는 선생님이신데 세월이 흘러 함께 낚시란
취미를 가진 조우로 만났을때 너무나기뻐 가슴 벅찻습니다.
언젠가 깨끗한 물가에서 사제 지간에 정을 나누며 소주한잔기울이며 찌를 바라 보기로 한 약속 잊지 않으셧을줄로 믿습니다.
아직도 못다 배운게 많습니다.
영어 구문 한줄이 아닌 살아가는 방법을 마저 가르켜 주십시오..
그리고 그날까지 항상 건강 하십시오.
멀리 영천에서 제자 올림.....
황금동 덕원동산에서 몰래 담배피다 걸려 두들겨맞던 그시절이 너무그립습니다.
가을이 깊어진 오늘.......
수성회원님들
상귀지 정출 무탈하게 치루시어 큰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 정출..그리고 또 다른 출발!
언제나 행운만이 가득하길 또 바래봅니다.

처음 만나 느꼈던 그 호감 언제나이길 바라며
물가에서 뵈오면 반가움의 차 한 잔 나눌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수성지부란 이름을 건 마지막 정출이여서 만감이 교차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시작도 훌륭했지만,
끝도 수성지부 전원이 참석하여(대물얼짱님은 서울로 전근가심)
유종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수파회장님, 산호초 총무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수성지부의 여러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그동안 쌓은 정 오래도록 나누며 살기를 기원합니다
Good By! 수성...
수성지부 영원히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Good By! 수성...

하지만 월척님으로서의
수성지부에 몸담아온 여러님 월님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지가 월척에 기웃거린 이후에 함께해주시고 얼굴이 익으신
코뿔소님 ,산호초님, 여명님, 벽송님, 수파님
앞으로도 수성지부의 이름이 아닌 울척님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또 솔직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여포님,붕어사냥님,대구싸나이님,
수평선님,맹탕왕님,집시님도 물가에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물가에서는 언제든지 월척 모자를 눌러 쓰고 있겠습니다
제가 먼저 다가 가겠지만 혹시라도 몰라모면 먼저 나가와 주시기바랍니다
수성이야 Good By!이지만
"월척이여 영원히"를 외치고 싶네요
님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반가운 님들이 글을 올려 주심에
일일이 인사를 드리는게 도리인 줄 아오나
모두 마음만은 같으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너무 고맙고요,
늘 건강하시고 직장과 가정과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한 번 더 고개숙여 님들의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
만남보다 더 아름다운 이별


떠오르는 태양보다
저녁에 지는 태양이 더 아름답습니다.

자신만 더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주변까지 아름답게 물들여 줍니다.

우리는, 그래요
우리 인간들의 만남에서는
아름다운 척하지만
이별할 때는 추하게 헤어지는,

찾아올 때는 잘 해줄 듯
미소로 다가오지만,

떠나는 모습은 추하고 야비하게
사람을 밀어내고 보내고, 떠나갑니다.

그런 인간들의 모습이 아니라
밀려오는 물결보다
떠나가는 물결이 더 아름답듯이,

떠오르는 태양보다
떠나가는 저녁 해가 더 아름답듯이

우리의 만남도 물결처럼,
태양처럼,

만남보다 헤어질 때가
더 아름다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최복현님의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에서 발췌-

산호초님.~!! 죄송합니다.
업무에 열중 하다 보니 두루두루 챙길수가 없습니다.
무어라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쉽습니다. 화보를 보면서 가슴이 "찡" 하면서 부끄럽습니다.

새로운 만남이 있으리라 믿으며 함께 할 시간을 그리워 할랍니다.

지금은 아산에서 130일 공기로 R.P.C 공사를 하고있습니다.
11월 10일 공사를 종료합니다.
이후 좋은 시간을 함께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수성지부회원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와 생일이 같으신 산호초님~ ^^*
건강하시죠?? ㅎㅎ
다른 여러 님들도 건강하십시요~~
보고싶은 분들이 너무 많네.. ㅜㅜ
산호초님 안녕하세요.
수성지부 마지막 정출 화보 잘 보았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언젠가 또 물가에서 만날날이 있지 않겠습니까...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 하시기 바랍니다.
수성지부 마지막 정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정말 정든분도 계시고 연배님들도 계신곳이라 항상 부러워는되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군요
하지만 새로운 출발 새로운 모임을 영위하시니 물가에서 항상
뵙지 않겠나 싶군요
건승하세요
가을이 기퍼가는 시간에 멀리 연천으로 나들이를 잘들 댕겨 와꾸만요
고향으로 갈때 늘 지나치던 고신데 사진으로 보니 넘 조쿤요
그리고 수성 횐님들 깔금하게 마무리까정 하시고

정이 돈돈하신 님들 보니 넘 조아요
가치 가 이찌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늘 가까이 가 잇심더
우야던지 글로써 조은 사진으로서나 볼수 잇게끔 해 주이소

누런 나락이 익어가는 모습도 가치 보고 얼마나 멋진지 .....
언제 우리도 가치 함 갈찌
슈파님. 집시님. 산호초님 모든 횐님들 함 보고접네요
올해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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