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붕어사랑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이글을 올린것은 궁금한 저수지 하나가 있어서 여러조사분들께 물어보고싶어서 입니다 며칠전 석적에 볼일이있어서 나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요술고개란 이정표가 있어서 그길로 오게됬습니다 요술고개를지나서 재를넘어가니까 황학동과 신동으로 가는삼거리에서 황학동쪽으로 재방이 보이길래 참새가 방아간 못지나가듯이 저수지를 둘러보게 됬습니다 제생각인지는 몰라도 대구인근에선 그저수지 모르는사람이 많을듯 합니다 대를담궈 보고싶은생각이 간절했지만 동행인이 거절하는바람에 아쉽게도 그냥 와야 했습니다 혹시 그저수지 아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 대구인근에 그런수질깨끗하고 조용한 저수지가 아직도 남아있나 싶게 대를못담군게 아쉬움이남드군요 정확한위치는 왜관에서 다부동가는 군도로 가다가 도계온천못미처 우측으로 지천이정표가 나옵니다그길로 가다가 요술고개 지나서 조그만한 재를 넘어서 내리막길 끝에 삼거리에서 황학동방면으로 직진 500미터지점에 있습니다 궁금하니까 아시는분 답좀해주세요^^^^^^^^^^^^^:: : 안녕하십니까 저는 황학동 저수지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제가 왜관과 석적등지에서 고속도로 공사장에 일했기 때문에 그쪽은 대충은 압니다... 거기 저수지는 마을 어른들 말씀으로는 만들어진지 약 15여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그리고 제가 직접 담궈 보았는데 입질은 거의 오지 않았습니다..마을 어르신 왈 `거기 고기 별로 없어,헛수고 하지말고 그냥 가~~`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온도 너무 차가워서 아직 물고기 잡는것은 엄두도 내지 못할겁니다...참고로 여름에 사람들이 돗자리 들고 화투 치러는 많이 간답니다...^^:긴가민가 한데요...다부에서 온천쪽으로 올라가며 우측 내려 가며 좌측 전부 털었습니다..올해초에 다 털었습니다...온천에서 석적으로 가려면 우회하여 재를 또 넘어야 되는데 넘어서좌측 소류지도 역시 털엇습니다..준설작업을 한것 같습니다...올해 초에 아예 바닥 이 다 보이더라구요...:
Re: 황학동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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