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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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비우는 낚시와 마음을 채우는 낚시여행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려고 한참을 고심하던중에 초심회의 정출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이틀간의 여정으로 영천권으로 출발을 할까합니다 장소는 북영천의 "한장골지"입니다
photo%201077.jpg집에서 얼마 걸리지 않으니 욕심이 생길려구하네요 그래도 빨리가서 자리잡고 그늘에서 한숨 때리야지요 ㅎㅎㅎㅎ 대구~포항간 고속도로로 가셔서 북영천ic에서 내리시면 직진하셔서 청송쪽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photo%201078.jpgic에서 나오셔서 직진하여 조금만 오시면 이런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로 우회전하시면 됩니다 photo%201079.jpg우회전 하셔서 계속 직진하십시요 멀리 보이는곳 까지요 ㅎㅎㅎ photo%201080.jpg끝까지가시면 이런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회전 합니다 우회전하셔서 조금만 가시면 제방이 보입니다 photo%201081.jpg제방이 보이죠? 이런데 이런곳이 있다니 하하하하하하 photo%201082.jpg멀리서 돌돌이님과 마음은못에님이 대편성에 여념이 없으시네요 photo%201083.jpg부들과 물색이 잘 어울어지네요 이러다 분위기만 직이는것은 아닌지.... photo%201084.jpg우리의 돌돌이님이 저수지 바닥을 들어올리려구 하시네요 그러시다 바닥의 돌을 빼버리면 조지는디요 ㅎㅎㅎㅎ photo%201085.jpg오늘의 최고 포인트 입니다 창고 옆에 바짝 붙어서 낚시를 해야합니다 photo%201086.jpg못에님의 포인트입니다 장대로 부들에 붙인다나 뭐라나 ..... photo%201087.jpg낮에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부들이 이리저리 끌러다니는것 같네요 photo%201088.jpg막토치님이 예약하신 자리라고 합니당 photo%201089.jpg저의 점빵 입니다 오늘은 붕어를 볼런지 ...... photo%201090.jpg못에서보니 못에님이 못에님이 맞네 이제야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셨네요 photo%201091.jpg돌돌이님이 무엇엔가 열중하시는데 설마 고기는 아니겠죠? photo%201092.jpg돌돌이님 옆의 청석밭에서 곱게핀 "돌꽃" 아니면 말고요 ㅎㅎㅎㅎ 나는 이제 우구녕에게 좌구녕 막히게 생깃네 photo%201093.jpg돌대감님이 오늘 욕심이 과하시구만요 어~~~ 험~~~~ photo%201094.jpg제방권 입니다 갓낚시를 시도해도 될것같네요 photo%201095.jpg제방에서 상류를 보고 photo%201096.jpg제자리 뒷쪽의 숲에서 포인트를보고 수심이 60~70정도 됩니다 photo%201097.jpg시원한 그늘에서 돼지껍데기를 정신없이 먹었네요 정말로 껍데기 사람직이데요.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photo%201098.jpg무슨 꽃이죠? photo%201100.jpg대뿌라문지옆의 헬기부대에서 축하공연을 오셨는것 같습니다 photo%201101.jpg제자리 오른쪽의 상류포인트인데 수심이 나오지를 않네요 photo%201102.jpg못에님이 밤을 위하여 휴식을 취하고 계시네요 photo%201103.jpg붕어 입니다 얼마만에 보는지 ..... 생긴게 영~~~ photo%201104.jpg무넘이에서 건너편 중류를 보고 photo%201105.jpg무넘이 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이것밖에 없네요 photo%201106.jpg저수지밑의 풍경 입니다 photo%201107.jpg막토치님과 상신님이 오셔서 바쁘게 대편성중 입니다 photo%201108.jpg마음씨 좋은 아주머니의 인심에 가슴이 흐뭇했습니다 photo%201109.jpg제방에서 상류를 보고 photo%201110.jpg돌돌이님도 휴식중 입니다 photo%201111.jpgphoto%201112.jpg바쁘신 막토치님도 오셔서 대편성 중이시네요 photo%201113.jpg상신님도 열심히 작업중 이시네요 두분 밤에 좋은넘으로 한 수 씩올리시기를 ..... photo%201114.jpg막토치님의 대편성 입니다 photo%201115.jpg상신님의 포인트입니다 다음날 빨강붕어님이 차지하셨습니다 photo%201116.jpg모든 분들이 좋은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낚으시고 다음날 사냥꾼님과 친구분! 골드존님! 빨강붕어님이 들어오셨네요 이틀동안 조우님들만 바꾸어 낚시를 합니다 ㅎㅎㅎㅎㅎ복도 많은기라.... photo%201117.jpg제방권에 오디가 먹음직스럽게 익어 있습니다 photo%201118.jpg골드존님은 벌써 무언가를 잡으셨나 봅니다 photo%201119.jpg아참! 무쏘님도 전날 저녁에 들어오셔서 저와 이틀을 보내실거라고 하셨습니다 밤엔 감자탕 맛나게 먹었습니다 photo%201120.jpg제자리 왼쪽의 신경쓴 포인트입니다 photo%201121.jpg사냥꾼님의 친구분 입니다 좋은조과 있으시길 빕니다 photo%201122.jpgphoto%201123.jpg케미가 꼼짝을 안하네요 photo%201124.jpg오늘의 조과 입니다. 7치 전날 멸치 한 수 photo%201125.jpg마지막을 장식하며 다음을 또 기약해봅니다 DSC00679.jpg
골드존님이 찍은 사진을 조금올려봅니다 DSC00680.jpg
"만세" 빨강붕어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DSC00689.jpg
사냥꾼님! 서울에서 내려오셔서 너무 힘드신일 하시는것 같습니다 도와 드리지못해 죄송했습니다 DSC00691.jpg
사냥꾼님의 대편성 입니다 항상 같은 조우님들을 생각하시는 낚시를 하시기에 손맛은 보셨습니다. DSC00692.jpg
입질 인가봅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DSC00696.jpg
골드존님의 포인트 입니다 DSC00698.jpg
항상 좋은 자리를 잡으시네요 샘나게~~ ^ㅣ^ DSC007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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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님의 웃음은 항상 정감이 넘칩니다 으~~하하하하하 하시며 말이죠 DSC007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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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존님의 조용한 웃음의 의미는 ..... DSC006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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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밤의 저녁식사 입니다.빨강붕어님! 잘 먹었습니다 역시 울산 닭이 최고 이더이다 DSC00766.jpg
마지막을 장식하며 또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장소:북영천의 한장골지 채비:원줄 5호 목줄5호 수심:상류 60~80cm 하류 1~1.5m 미끼:콩.새우 조과: 붕돌:첫날 멸치한마리 둘째날 7치한 수.사냥꾼님7~8치 한수 빨강붕어님7~8치 3수 골드존님 6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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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돌님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붕돌님 말고 ...
저수지가요...ㅎㅎㅎ

분위긴 쥑이는데...좀더 들이데보면 좋은넘 만날수있겠습니다....
그림 잘보았구요...
같이하신월척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정리하고 응원준비해야겠습니다...

"꼬레아 파이팅~~~~~"
와아님!
감사합니다
저수지라도 좋아해주시니
오늘저녁에 모두 화이팅 입니다요
ㅎㅎㅎㅎㅎㅎ
붕도르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흐미 화보를 깔끔하게 올렸네요.
언제봐도 즐거운님 모다 더운여름에 건강하게나십시요.
여름만되면 걱정입니다.
하구더~버레이~~~~~~~

붕돌님은 복도많습니다.
전부다 몇분과 2박을 했나요ㅎㅎㅎㅎㅎㅎ
인복은 많은데 어복은 별로지요...^^*
항상 건강한삶과 행복한조행하십시요.
수고많았습니다.
카~ 부럽습니다..월님들
2박하신 붕돌님 더 부럽습니다
화보가 진화하네요
붕어도 있네요..ㅋㅋ
아름다운 님들과의 멋진밤...조과야 있으면 좋고 아니면 그만이죠
아름다운 조우가 더 중요항께~
모처럼 붕돌님 붕어있는 화보 잘보고 갑니다
--낚시도 못가는 꾸구리~~~~~~~~~~~~
한동안 구경 못하던 붕돌님표 화보가 개편된후 새집에서 첫선을 보이네요...
많은 사진과 출연하신 많은 조우님들이 계셔서
보는이의 마음도 풍성 해지네요^^*
동행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돌돌이회장님 초대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원수 꼭 갚아 드릴께유~~~
"붕돌님"간만에 화보봅니다,,,
열심히 하셔구먼요,,,
초심회 정출에 기꺼이 참석해주신 "마음은못에님" "무쏘님" 출조도우미 "붕돌님" 고마웟습니다,
담부턴 절대 초대 안해,ㅋㅋㅋ

취중에 일전을 치루고 나이 담날 정신이 하나도 엄데예,,,
"대물사냥꾼님" "골드존님" 월척울산대물팀 회장님이신 "빨*붕님",,지송합니다,,
정중히 마중하고 자리하시는거 보고 와야되는데,,,또 이생살이가 맘대로 안됩디다,,,이해해주이소,,

"붕돌님"바쁜 가운데 화보 올리느라 고생햇심더,,,,,,
봉돌님...멋진 그림 잘보고 갑니다..
붕어얼굴 구경하기 힘드네요,...서울꾼들은 요맘때가 젤로 무섭습니다..
어딜가도 배수에....ㅜ.ㅜ

흐뭇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담에, 물가에서 뵐 일 있으면 쐬주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찐짜 이카기 있심니꺼?

초심에 다들 가면시롱 땔래뽕 한통도 안 쏴 주시고 흑!흑!흑!

인자 버림받았구나? 내는 뭔 낙으로 살꼬?

모두들 안녕히 계시이소 인자 월척을 떠날랍니더

믿었던 돌삐성까정 이카는데 내가 뭔 낙으로 여 있것는교

내마 빼 놓코

붕돌님 건강하이소
어허이,,,"쫑난타짜님" 와이카노,,,
저날은 그못에 자리가 엄서서 연락 안햇제,,,,
"초심회" 정출 예약된 게스트들이 계신관계로
7월정출때 예약된 손님이 빵구나마 연락하지머,,,,,,즉,,,타짜님은 예비후보다 이말이지롱ㅇ,,,,,,,,^*^
붕돌님 반갑습니다...
좋은곳 좋은월님들과 다녀 오셔군요..
한장골지 참 좋은못인데 여러분이 많이 가셔서
소란스러워 고기가 입을 닫은 모양입니다...ㅎㅎㅎ
그래도 마지막에 월척 두수 하고 오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전날 통화로 인하여 무척 기대하고 있었는데
화보 확인해보니 11번째 리플이 되네용 ^^

그라고 좋은분들과 시간 보내심이 너무 부럽다는 말씀드리고 싶구요
자리에 같이 하심만으로도 무척 샘이 나네용

전일 빈바늘에 낚인 붕어는 화보에서 제외해주세요
타이틀이 대물낚시조행기인데... 무슨 루어꾼도 아니시고.....쩝...@,.@

특별한 계획 변경 없으시겠죠?
조만간 정해진 날짜에 보다 많은 회원분들 찾아 뵙기를 바라구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돌돌이님 공중제비 2바퀴의 소문에 결정적 화보 증거가 없네요 ㅎㅎㅎ

화보보니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와~
여가 어딘교??
싸이키 조명등이 빙빙 돌아가고.
햐~아 어디 나이트에 온기분입니더,,,음악도 쥑~입니다요..ㅋㅋ

타이틀 멘트가 멋집니더. [가슴을 비우는 낚시와 마음을 채우는 낚시여행] 좋아요.
근데 와 19금 사진 한장은 와? 안 올리노,,,ㅎㅎ

정성 가득한 화보 즐감 즐청하고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비바람에 천둥번개까지 동반한 혹독한 밤을 함께한 월님들
행복한 하룻밤이었습니다.
붕돌님 안녕하시지요.
흐흐흐......역시나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우리 초심의 기둥이신 총무님(돌 모씨)을 그냥 재워버리고
사진촬영까지 하시다니 .......
무쏘님. 마음은 못에님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_♡~!
무쇼님 날 두고 가시면 빵꾸 안날려나
아'....가고잡다........근디.....비가온다.......
좋은곳에서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좋은시간만 보내고 참한 붕어가 없어 쪼메 섭섭하네요
무쏘님의 웃는 모습이 참말로 정겹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소식까지 더해지기를 바랍니다...

- 대물붕어보다 낙수가 좋은 새벽정신 -
음악좋고 화면좋고 함께하신 월님들좋고 너무 즐거운 동출에
응해주신 무쏘님. 골드존님. 빨회장님. 붕돌님. 박영호씨.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으서 이제야 컴 앞에 않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참 피곤한 몸을 굿지 이 못남몸을 기다려 주신 돌돌이제자님. 못에님
너무 감사 합니다. 시간이 허락 할때 꼭 두분 조용한 곳에 한번 모시고
멋진 동출 할렵니다. 아마 이러면은 골드존님 삐질까몰러 ㅎㅎㅎㅎㅎㅎ
빨회장님 옷닭 너무 잘먹었습니데이 모든 월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시며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붕돌님,,

그림같은 부들밭의 한장골지 그림 굿 입니다
초심회라구요,,이름도 좋네요
안면이 있는 많은 월님들이 좋은시간 낚고 오셨네요

이제 모기도 덤비고 완전히 여름입니다
기록갱신을 향해 다시 시동을 겁시다,,
붕돌님 첫월척은 많은분들이 더더욱 축하해주실겁니다
저도 많은 축하 받았거든요,,,,

무더운 여름으로 향하는길,,,건강 유의하십시요
깨끗한 그림 잘 감상했습니다^^*
이틀간 파트너 바꾸어 가면서 즐낚을 하신것 같습니다.
모두가 한번 뵙고 싶은 분들이라 더더욱 정감이 가는 조행기입니다.

얼핏 들은 이야기이지만, 취미란것은 원래 속성이 비 생산적인 것에 있고 취미중에 가장 비 생산적인 것이 낚시라고 했습니다.
낚시하러 가본 사람은 다압니다.
자기가 지금 미끼달아 드리운 낚싯대에 물고기가 걸릴 확률보다는 안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을요...

좋은 조우분들이랑 이풍진 세상 시름을 달래고 오는게 최고이지요.
498하셨습니다.
함께하신 모든님과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붕돌님 간만에 인사드리네요.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좋은 그림들 보고 있으니 낚시 가고 싶어 집니다.
오늘 주말인데 어디 또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잘 다녀오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붕돌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좋으신 님들과 아름다운 부들밭 잘 어울리시네요
바람 부는날 부들밭 낚시 참 힘들지요
이젠 모기도 설치고 배수하고 무덥고 월님들에게는 시련의 계절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자연을 사랑 하시는 월님들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정겨운 화보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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