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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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연가

오늘도 서쪽에 있는 釣友가 그리워 호수가에 서면 아! 그렇게 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힘들어 아니 오시는지 행여 몸이라도 아프신지 여린 마음에 전화도 못 드립니다. 우리가 이토록 그리운건 그 자리에 있을땐 미처 몰랐습니다. 김형! 보고 싶습니다. 님의 자리는 늘 빈자리로 비어 있습니다 우린 끝없이 그리울 뿐입니다.. 산청군에 위치한 방동지로,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떠나봅니다. 1%20843.jpg 짐이 많네요 ALSeeEdit_사진1%20851.jpg 아내를 옆에 모시고~ 1%20849.jpg 일단 합천으로 출발합니다 1%20848.jpg1%20855.jpg 고령IC에서 내립니다 1%20951.jpg '태극기 휘날리며' 세트장이 옆으로 보입니다 1%20857.jpg 한번 들어가볼까요 1%20858.jpg1%20859.jpg1%20861.jpg1%20865.jpg1%20868.jpg 합천댐 1%20954.jpg 합천댐 전경 1%20871.jpg 여기에서 좌회전. 가회 방면으로 갑니다 1%20874.jpg 중대백로의 모습 1%20875.jpg 신원, 산청 쪽으로 계속 갑니다 1%20955.jpg1%20878.jpg 우회전합니다 1%20959.jpg 방동지 제방이 보입니다 1%20880.jpg 대편성을 하고 1%20882.jpg1%20883.jpg 옛날에 월척한 포인트에 마누라 앉히고 1%20968.jpg1%20973.jpg 건너편 정경 1%20978.jpg 대편성 마친 친구 김형의 뒷모습 1%20986.jpg 대편성 중인 친구 박형 1%20886.jpg 상류에서 바라본 우측 정경 1%20907.jpg 최상류---논둑에 절대로 앉을수가 없습니다(논 주인 부탁으로) 1%20912.jpg 저수지 위쪽 정경 1%20926.jpg 가을 들녁 1%20920.jpg 뭘하는지? 1%20930.jpg 낚시꾼 내조 30년에 폼이 잡힙니까? 1%20977.jpg 우리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요 1%20981.jpg 대편성을 마친 느긋한 친구의 모습 (6년전 정출에서 월척 3마리 잡은 내 포인트--친구가 하두 탐내서 양보하고) 1%20993.jpg 하류에서 멀리 상류를 바라보며 1%20995.jpg 하류에 위치한 이 포인트도 참 좋은 포인트입니다 ALSeeEdit_사진1%20800.jpg 돌콩과 나비 ALSeeEdit_사진1%201043.jpg 범나비 ALSeeEdit_사진1%201004.jpg 잠자리 ALSeeEdit_사진1%20777.jpgALSeeEdit_사진1%20810.jpgALSeeEdit_사진1%201038.jpgALSeeEdit_사진1%20963.jpgALSeeEdit_사진1%20808.jpgALSeeEdit_사진1%20919.jpgALSeeEdit_사진1%20943.jpg 익모초 ALSeeEdit_사진1%20947.jpg 층층잔대 ALSeeEdit_사진1%20944.jpgALSeeEdit_사진1%20948.jpgALSeeEdit_사진1%201030.jpg 들국화 ALSeeEdit_사진1%201034.jpgALSeeEdit_사진1%201002.jpg 새팥 ALSeeEdit_사진1%201003.jpgALSeeEdit_사진1%20980.jpg 며느리배꼽 ALSeeEdit_사진1%20982.jpg 여뀌 1%20938.jpg 어둠이 내리고 1%201018.jpg 밤은 깊어갑니다 1%201021.jpg 어느덧 날이 새고 하얀 중대백로들의 날개짓 1%20520.jpg 27cm급 붕어 일 시 : 2005년 09월 3일 ~ 4일 날 씨 : 흐림, 비 장 소 : 산청 방동지 조 과 : 9치 1마리, 6치 2마리, 수 심 : 상류 1m20cm 미 끼 : 새우, 콩 채 비 : 원줄 4호, 목줄 케브라 5호, 바늘 이세형 11호 동행조우 ; 친구 박형, 김송씨, 나(산노을), 아내 best02.jpg

산노을님 반갑습니다
점잖으신 화보들 감상 잘 했습니다
곤충도감 식물도감도 같이 펼쳐 놓으셔서 저는 눈만 껌벅거리면서 좋은 구경했습니다
사모님과 동행하신 친구분 모두 건강하시고
산노을님께서도 가을엔 기록경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산노을님 안녕하세요...
저는 자연 현상 가운데 노을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아이디를 가지셨네요....
어떵게 아내를 낚시터에 모셔갈 용기(?)를 내셨습니까...
제 집사람은 자기가 낚시터에 갈때 까지만 살으라고 합니다...ㅎㅎ
"층층잔대,새팥,며느리배꼽" 정겹고도 예쁜 이름 이네요...
앞으로도 멋진 조행기 많이 부탁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61.109.255.33/stream43/kt_143/kt_138/sic/annemurray_youneededme.asf' autostart='true' loop='true' hidden='false' width='300' height='250' type='application/x-mplayer2' pluginspage='http://www.microsoft.com/windows/mediaplayer/download/default.asp' SHOWCONTROLS=1 SHOWSTATUSBAR=1>
제가 배경음악 하나 올려도 될까요...
다른분의 글에 처음으로 올리는 음악 입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Esc 키를 누르십시요...
화보 잘 봤습니다. 그런데 방동지에서 9치급 씨알,,,,넘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대를 세우기 힘든 씨알들이 입질을 해 대는 곳인데,,,,
산노을님!
안녕하세요
님의 화보에서 식물의이름을 많이 배움니다
이때까지 뭐가뭔지 잘 모르고 다녔는데....
그리고 붕어의 때깔이 좋아보입니다
전 만날 꽝 인데.부러워요
다음 출조길엔 15치로 한마리하시길....
화보 작업에 수고하셨습니다.
별빛사랑님
늦은 밤에 배경음악 넘 감사합니다 ^^*
전 아직까지는 낚시 다닌다고 잔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으니
그것두 큰 행운이라 늘 생각합니다..

마음은못에님
얼마나 낚시를 사랑하시면
아뒤를 ㅎㅎ
늘 보아 주시고 리플주어 고맙게 생각 합니다
좋은 가을날 행복하세요..
우와 우찌 이런일이

30년동안 낚시간다고 잔소리 들은적이 없다니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해외토픽감 이네요

넘 넘 넘 부럽습니다

자연을 담은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화보 잘 보았습니다.
정말 낚시간다고 잔소리 듣지 않습니까??
비결이 뭔지요. 낚시한번 갈려면.........
부럽습니다.
희망사항,,,(언제나 잔소리 않듣고 출조할까나)
부부동반 조행이라 부러버서 신겅질 날라카네,,,,,,,,,
아름다운 조행기 눈이 시리도록 잘 감상햇습니다,,,,,,,,
그리운 친구가 잇어 좋고,
사랑하는 아내가 있어 좋고,
오메불망 기다리는 그님이 있어 좋은 밤.
조행기가 참으로 곱습니다,,

"별빛따랑님"배경음악도 직이네요,,,,,,,돌돌이(初 心)

산노을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화보가 날이 갈수록 눈부시게 발전을 하는군요.
참으로 보기 좋으네요.

의미있는 음악선물도 받으셨네요. 그분 어려운 결정 이었을 것입니다.
님의 황혼의열정으로 담은 아름다운 조행기
자주자주 볼수 있어면하는 작은 바램 입니다.
늘 多福 하십시요. http://www.wolchuck.co.kr/zero/m_3634/3634-0801/무제1_40x20.gif>

차분하고 잔잔한 화보인것같습니다.
여행을 떠난듯한 기분이듭니다.
동반출조에 친구분들까지..부럽습니다.

그저 보기만할뿐...
들꽃이름이 정겹네요..
늘 건승하시길바랍니다.
산노을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님덕분에 물가를 찾으면 볼수있는 식물과 곤충들도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도 다시한번 보게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화보와 대편성에서 30년 조력이 보여집니다
가장 가까운분과 친구분들과 함께한 산청 방동지 화보 감상 잘 햇습니다
건강하시고
화보를 통해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노을님 안녕하세요!
사모님과 좋은 곳에 멋진 화보 잘보고 갑니다.
부럽군요 지는 와프를 되리고 갈려고 아무리
꼬셔도 도통 안갑니다.같이 다니시면 벗도 되고
친구도 되고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만을것 같군요.
산노을님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조행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산노을님!
정성이 담뿍 담긴 화보.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게다가 별빛사랑님의 멋진 배경음악까지...
이곳 월척엔 가슴이 따뜻한 참 멋지고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군요.
모든 분들 가슴에 항상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산노을님 먼곳까지 다녀오셨군요.
방동지라..
낚시는 안해봤지만 지나치면서 몇번본 저수지이군요.
그리고 합천호 황매산영화세트장등
눈에 익은 장면들이 많이나오니 참 반갑습니다.
사모님과 좋은곳밤 보내셨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간만에 고향소식 멋진그림들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십시오.
산노을님,
30년의 조력이 실감나는
식물도감, 곤충도감, 을
망라한 도감기행기
잘 보았습니다.

사모님과의 동출,
마음지기와의 좋은 밤,
저의 먼 미래 모습인것 같습니다.^^

두분의 사랑과 행복을 빌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산노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경남 산청 방동지 정성이가득한 화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사모님과 동행하시고 부럽습니다....
동행하신 친구분 김형님! 박형님!소외감느끼지안았습니까?
저는 안갑니다.....
그림같은 방동지에서 땟깔좋은~붕어 찌맛 손맛도 보시고,친구분과 우정도나누고...
수고많았습니다.
산노을님!
가내 행복하십시요......
산노을님!
행복과 정겨움이 묻어 나는것 같아
부러움이 앞섭니다.수고 많으셨구요.
가내 더욱더 예쁜사랑 이루시길 바랍니다.
월님들 안녕하세요
골드존님.빨강붕어님. 입아픈붕어님 .대물사냥꾼님..
늘 격려하여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
그리고 리플주신 모든 월님도 고맙습니다.
월척에는 정말 순수하고 아름답고 포근한 분들만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풍요의 계절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바보 ! 고기는못잡고 사진찍어로갔나? 지발 고기못잡으면 올리지마라??
강붕어씨 보시죠...
당신의 생각없는 초라한 댓글들땜에 자게판이 어지러운지 며칠이나 됐습니까?
못보셨나요?
여러가지 아이디 써가며 몰상식한 댓글들을 달더니 또 그러네요.
지난번에 당신 직장명까지 나왔었는데도 그러는걸 보니 참 생각이 없거나 저능아 같군요.
상대할 가치도 없지만서도, 딱해서 그러니 제발 낚시공부나 하십시요~~~~~ 그 시간에.
산노을님!
조행기의 제목부터 정감이 가서 열어 보았습니다.
부부간의 조행도 참 보기가 좋습니다.
가끔 여러 회원님들의 화보조행기에서 낚시뿐만 아니라 양념으로 등장하는 꽃, 풀,열매등을 유심히 보곤합니다.
시골에서 자라며 늘상 보던 벼메뚜기도 정감이 갑니다.
어릴때는 어미가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는줄 알았습니다.
사랑을 한다는건 훨신 뒤에 알았습니다.
좋은글과 사진을 즐감하고 갑니다.
입질!기다림님
말씀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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