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더 생각나는 붕어

가을이면 생각나는 붕어

 

 

할일없이 떠나는 여행은 이제그만.

 

오늘은  형님과 후배님들을 만나는날.

 

피싱패밀리 정출 ^^

 

 

저수지 도착 후 차근 차근 집을 하나 만들어 봅니다.

 

 오늘은 여기서 하루 밤을 보내야지 ^^

 

 

자리는 좋고,  붕어는 어디쯤 있을지?

 

붕어야  형아 왔다.

 

 

맛난 지렁이 두마리 먹고  자동빵 되거라

 

형아는 잠시 볼 일 좀 보고 올께

 

 

형님들을  따라.  저 멀리 본부석으로...

 

오늘의 저수지 분위기  좋습니다.  형님들

 

자리는 역시 분위기가 좋아야  하룻밤 잘 잘수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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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  포인트 굿입니다.

 

언제 작업을 다 하셨뎅.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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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물속으로 너무 들어가신거 아닌가용

 

밤에 소주 많이 먹으면 빠집니다. ㅋㅋ

 

항상  낚시는  안전하게 ㅋㅋ

 

 

 

 

적당한 위치에 자리 잡은 다른 형님

 

딱 보아도  대물급 붕어가 나오겠습니다.

 

 뻥이야

 

 

오늘의 본부석

 

미리 오신 형님들이 설치를 하셨습니다.

 

역시  굿

 

 

 

자 자  다들 먹고 합시다.

 

지금 먹고  낚시는  새벽에 해야지용

 

먹을때는 끝을 보는거영

 

아시죵 !!!

 

 

밤에도  계속 먹으면서  이야기하고

 

역시 낚시는 먹고  이야기 하는게 최고야

 

 

 

혹시라도 누구 낚시하시는 분 있으신가용

 

있으시면  많이 잡으세용

 

저는 먹을게용 ^^

 

 

 

새벽시간  잠시 짬낚시를 하는 스테고,

 

오늘도 자동빵은 없구나.

 

 

새벽 시간부터 아침까지  한방터에서  열심히  쪼았습니다.

 

 

결과는 ...

 

열심히 쪼았다는게  결과 입니다.

 

 

잠자리채는  언제쯤 사용해 볼지

 

덜커덩,   덜커덩,   하는 입질이 없음에 

 

기다림끝에  정출을 마무리 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행복한 밤을 보내고  철수

 

아 

 

재미 있었다..

 

 

집에 가는길  자리 깨끗하게 정리하고

 

고고씽 합니다. 

 

 

항상 안출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