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낚시동호회(다음카페)에서 같이 활동중인
갑장 물찬붕어님과, 다른 동호회에서 같이 활동 중이신
백천거사님과 짬낚으로 동출하여,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읍니다.
아침까지 가물치(아가)의 습격에 두손 들고, 이슬이만
들이키고 아침을 맞았네요.
아침에 백천거사님은 다른 포인트로 이동 해서, 9치 그님을
상면 하셨다고, 사진을 보내 주셨고,
물찬 붕어님은 집으로 고고 씽,
저는 손 맛이 그리워 다른 수로에 가서 뽕치기로 7치 한 수 하고,
따가운 햇볕에 기권 선언, 집으로 철수 했읍니다.
흰님들, 구름이 햇살이 가리워도 자외선량이 어마무시 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낚시 생활 되시기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