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회사에서 비상 소집이 있어 그 빌미로 낚시 보따
리 챙겨서 나와 회사에 출근하였다가 06:50경 아침을 설렁탕
으로 때우고 영대 작은 연못으로 출발하였다 희뿌연 안개 속
에 운치도 있고 오늘은 뭔일 내겠다 싶은 생각에 뽕치기를
시작........
처음 1시간 가량은 깔작 거리는 입질에 5치 정도의 붕애
한마리를 잡았다. 그래도 심심치 않게 입질은 들어오나 점
찮은 입질은 없다. 08:00경 같은 회사 동료가 목욕 갔다가
구경한다고 와서는 옆에서 공기도 좋고 하면서 낚싯대 깔
아 놓은 옆에서 뜀박질에 도수 체조를 하고 난리다. 헐~~
옆에서 뛰고 난리 굿을 하여 그런지 그 후로 입질이 사라져
버리고 11:00경에 철수를 .......
낚시대를 접고 있는데 동네 영감님 옆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
설 전에 나는 여기서 38한마리 등 월척 몇마리 했는데 .....
허걱
내일 퇴근하자마자 또 갈려고 합니다.
이상 경산에서 민이 아빠가
리 챙겨서 나와 회사에 출근하였다가 06:50경 아침을 설렁탕
으로 때우고 영대 작은 연못으로 출발하였다 희뿌연 안개 속
에 운치도 있고 오늘은 뭔일 내겠다 싶은 생각에 뽕치기를
시작........
처음 1시간 가량은 깔작 거리는 입질에 5치 정도의 붕애
한마리를 잡았다. 그래도 심심치 않게 입질은 들어오나 점
찮은 입질은 없다. 08:00경 같은 회사 동료가 목욕 갔다가
구경한다고 와서는 옆에서 공기도 좋고 하면서 낚싯대 깔
아 놓은 옆에서 뜀박질에 도수 체조를 하고 난리다. 헐~~
옆에서 뛰고 난리 굿을 하여 그런지 그 후로 입질이 사라져
버리고 11:00경에 철수를 .......
낚시대를 접고 있는데 동네 영감님 옆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
설 전에 나는 여기서 38한마리 등 월척 몇마리 했는데 .....
허걱
내일 퇴근하자마자 또 갈려고 합니다.
이상 경산에서 민이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