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1년 약간 넘은 초보자이다..
그러나 낚시의 맛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원래 들낚보다는 릴낚이 쉬워 즐겨 릴낚을 하는 사람이다.
올핸 출조를 10여차례 갔는데 거의가 꽝(물론 들낚이다)
어젠 하두 업무가 머리를 아프게해서 집근처 군위쪽 소류지를 갔다.
그냥 1대의 낚시대와 소주 2병. 통조림옥수수...
저녁9시쯤 자리를 잡구 2.0칸의 낚시대를 그냥 던져놓았다.
소주 한잔에 옥수수 안주.. 물론 미끼두 옥수수..
근데 넘 재미있었다. 22 ~ 28까지 20여수를 2시간만에 잡았다..
참붕어였는데 그런 소류지에 손맛을 느낄수 있었다니..신기했다.
잠시만의 시간에 고민을 잊어버릴수가 있었다.
언제 정상콘디션에 다시 한번 손맛을 즐겨야겠다..
술에 취하구. 케미의 은은함에 취하구. 손맛에 취한 짧은 2시간이었다.
그러나 낚시의 맛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원래 들낚보다는 릴낚이 쉬워 즐겨 릴낚을 하는 사람이다.
올핸 출조를 10여차례 갔는데 거의가 꽝(물론 들낚이다)
어젠 하두 업무가 머리를 아프게해서 집근처 군위쪽 소류지를 갔다.
그냥 1대의 낚시대와 소주 2병. 통조림옥수수...
저녁9시쯤 자리를 잡구 2.0칸의 낚시대를 그냥 던져놓았다.
소주 한잔에 옥수수 안주.. 물론 미끼두 옥수수..
근데 넘 재미있었다. 22 ~ 28까지 20여수를 2시간만에 잡았다..
참붕어였는데 그런 소류지에 손맛을 느낄수 있었다니..신기했다.
잠시만의 시간에 고민을 잊어버릴수가 있었다.
언제 정상콘디션에 다시 한번 손맛을 즐겨야겠다..
술에 취하구. 케미의 은은함에 취하구. 손맛에 취한 짧은 2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