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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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존/비바람 몰아쳐도 붕어는 회유(回遊)를 하는가?(자인면/효막지)

계절은 벌써 가을의 절정기인 10월의 끝자락으로 거침없이 내닿고 있다. 연중 대물 시즌인 호기찬스의 기회는 점점 멀어져감을 느끼며 마음은 조급함을 느낍니다. 경산 자인면 소재 안촌지(일명:효막지)를 다녀왔습니다. 몽리면적은 약8,000평 내외이며 상류수심이 약 0,6~0,8m내외 중류권 수심 0,8~1,2m내외 하류수심은 2~2,5m내외권 으로 이루어져 있어며 상류로 유입되는 오염원이 전혀없는 맑은수질과 아늑함을 느끼게하는 준계곡형 저수지 입니다. 경산권의 유명한 대물터중의 하나이기도 하며 꾼들사이엔 익히 그 명성을 자랑 하는 저수지입니다.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납회” 일정이 여기저기서 들러오니 이제 얼마남지않은 가을 대물시즌이 흘러감을 못내 아쉬워하며 바쁜업무 일정을 쪼개 평일출조를 감행해 봅니다. 금요일 오후 3시경 출발 하기전 아끼는 후배조사 잡초님!께 동행출조를 제의해 봅니다. “이심전심”일까요? 연락를 기다렸다는 듯이 흔쾌히 동참을 하시겠답니다. 이렇게 의기투합을 확인하고 둘이서 오붓한 가을 여행을 떠나봅니다. 그럼 저 1_40x20.gif 과 함께 저물어가는 10월 "안촌지" 로 토실한 가을붕어 마중하러 한번 떠나 볼까요!안촌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우천시 차량진입은 자제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STA40304.jpg“안촌지” 전체 전경 입니다. STA40305.jpg ▼ 중류권 전경 입니다. 여름내내 빼곡하던 말풀이 이젠 그의 다 사그러 들었네요. STA40306.jpg ▼ 하류권 전경입니다. STA40307.jpg ▼ 최상류 부들밭 전경 입니다. 청태도 다 떠올라 있습니다. STA40308.jpg ▼ 상류에서본 도로쪽 우안전경 입니다 STA40309.jpg ▼ 최상류 1급 포인트 입니다. STA40312.jpg ▼ 상류 우안 땟장 경계지점 부들지역 입니다. 여기도 한 포인트가 나옵니다. STA40313.jpg ▼ 어느 이름모를 꾼께서 이런 황제 자리도 만들어 놓으셨네요. 고기 많이 잡으셨나 모르겠습니다. STA40314.jpg ▼ 최상류 전체전경 입니다. 앞에 있는 민가는 폐가로 보여집니다. 밤새 사람이사는 흔적이 보이질 않더군요. STA40320.jpg ▼ 중류지역 에서본 건너편 산밑 상류 전경입니다. 무거운 군장을 메고 다리품 조금팔면 그 대가를 충분히 보상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STA40321.jpg ▼ 도로쪽 최상류 전경입니다. 여기도 차량 진입이 없기 때문에 야간에 소음만 없다면 편한 1급포인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STA40322.jpg ▼ 정면에 보이는 곳이 오늘 우리의 야전 사령부입니다. STA40323.jpg ▼ 제방길 입니다. STA40325.jpg ▼ 제방에서본 “안촌지“ 전체전경 입니다. STA40326.jpg ▼ 오늘 저의 좌측진지 입니다. STA40327.jpg ▼ 우측 포인트 입니다. 그림은 환상적 입니다. STA40328.jpg ▼ 대 편성을 마친 전경 입니다. 들어 가야할 자리에 총알 확실히 장전하여 정성스럽게 밀어 넣어 놓았습니다. STA40329.jpg ▼ 그 누군가께서 자상하게도 닭발 포인트를 많들어 놓으셔서 초작업 없이 수월하게 대편성을 마첬습니다. STA40331.jpg ▼ 오늘 둘만의 저녁 만찬 입니다. 잡초님!께서 이빨이 부실한 저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오신 부드러운 해물 수제비와 복음밥, 그기에 알싸한 동동주 한사발,,, 낚시중에 하나의 묘미인 입*낚의 즐거움에 잠시나마 빠져 봅니다. STA40333.jpgSTA40348.jpg 가을밤은 깊어만 갑니다. 케미마이트님!의 격려 메시지를 받으며 통화를 시도 합니다. 소보 어느소류지에서 열심히 쪼우고 계시는데 비가오기 시작한답니다. 후,후,후, 여기는 비 안오는데,,,흠 이때 까지만해도 바람도 없고 비도 안오고 밝디밝은 하현달도 구름에 가리어 어둠을 제공합니다. 기온과 수온또한 포근함을 느끼며 낚시여건은 “금상첨화“ 였습니다. 조금있어 닥처올 불행의 전주곡 인줄도 모른체 말이죠. 오늘 뭔일 내지싶은 기대감에 한없이 부풀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조금의 시간이 더 흘러갑니다. 밤11경 대물킬러님! 이제 출발 하신다고 전화가 옵니다. 초행길인지라 찿아 들어오시는 길이 난해하기에 도로앞까지 마중을 나가봅니다. 그때부터 서서히 비가 한두방울씩 내리기 시작 합니다. 조금 이러다 말겠지,,, 혼자만의 위안을 삼아봅니다. 바쁜 야간근무에도 불구하고붕돌님! 필승의 메시지가 폰의 작은창에 살포시 자리하고 들어옵니다. 우여곡절끝에 대물킬러님! 에스코트하여 저수지로 진입하니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기 시작합니다.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이젠 아예 바람까지 동반하여 몰아 칩니다.,,,,,헐,,, 킬러님! 대펼 엄두도 못냅니다. 하는수없이 작은 파라솔 하나에 몸을 의지하며 옹기종기 모여앉아 킬러님!께서 사들고오신 따끈한 통닭과 쮜약(이슬이)의 유혹에 빠져 봅니다. 비오는날의 이슬이 맛은 한 마디로 쥑~이더이다.ㅋㅋㅋ 여전히 비바람은 그칠줄을 모릅니다. 야속한 시간은 그렇게 하염없이 흘러만 갑니다. 흑,흑,흑, ▼ 속절없는시간은 흘러 어김없이 여명은 밝아 옵니다. STA40349.jpg ▼ 점점 날은 더 밝아 옵니다. 철수 할때가 가까워져 오네요. STA40350.jpg ▼ 요것들은 밤새 말~~~~~~뚝 STA40351.jpgSTA40353.jpg ▼ 밤새 털껏하나 건드리지 않은 생생한 새우를 바라보며 허탈감은 감출수가 없네요. STA40354.jpg ▼ 후배조사 잡초님!포인트 입니다. 메주콩과 옥수수로 장전 하였지만 여기도 말~~~~~~~~뚝 STA40355.jpg ▼ 저물어가는 가을의 정취 입니다. STA40364-40.jpgSTA40364-41.jpgSTA40364-43.jpg ▼ 엄청난 쓰레기에 개운치않는 씁씁한 기분을 들게 하네요. 자기 쓰레기 만큼 이라도 되가져오는 미덕을 바래 봅니다 위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의 그림이 훨씬 좋아 보이지 않습니까? STA40367.jpg ▼ 늘 그렇듯 아쉬움이 남아 다시한번 "안촌지" 전경을 포커스에 담아봅니다. 무겁고 지친 심신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발걸음을 돌리며 또다시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STA40368.jpgSTA40369.jpgSTA40370.jpg 이상 골드존의 경산권 후배조우와 “조용한 동행 출조 조행기” 였습니다. 날씨가 흐린 관계로 떨림현상으로 인하여 흐리게 나온 사진을 선별 하다보니 더 많은 정보를 못 올렸네요. 미헙한 조행기 끝까지 봐주신 모든월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말씀 올립니다. 일 씨 : 2005년10월21일 날 씨 : 흐림, 새벽녁 비,바람 장 소 : 경산시 자인면 소재 안촌지(일명:효막지) 조 과 : 뜻깊은밤 수 심 : 상류지역 0,6~0,8m 중류지역 0,8~1m내외, 제방권 2~2,5m 내외 미 끼 : 새우, 메주콩 채 비 : 원줄 카본5호 목줄 케블라합사4호 바늘 이세11호 외바늘 동행조우 ; 잡초님! (우정출연:대물킬러님!) 우연히 만남의 자리를 같이 하게된 “월척“ 회원님들을 만나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비바람 몰아치는 까만밤, 작은 파라솔 하나에 의지하며 옹기종기 모여않아 의미있는 대화의시간을 가질수있어서 짧지만 뜻깊은 하룻밤 이었습니다. 비바람과 쌀쌀한 날씨에 두분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낚시라는 취미를 같이 공유하면서 조과도 중요 하겠지만 사람을낚는 조과가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늘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best02.jpg

안촌지 분위기 아주 좋군요.
저도 금요일출조했으나 기상악화로 차에 자주 들낙 그렸는데 그때마다 입질.....
3회 정도 때장과 씨름하다보니 날샙디다.

오늘도 손맛보려 나같다가 70대 노조사님과 재미는 낚시예기 나누다 왔습니다.
체비도 해드리고요.
조과보다 즐거운것은 아름다운 조우를 만남이 겠지요.
그분도 백발을 날리며 아름다운 추억만들기를 하는것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분에게도 항상 즐거운 조행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도 골드존님 조행기보며 즐거웠습니다.
다음 조행땐 꼭 498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촌지화보조행기를 보면서 입가에는 미소가 씨~익합니다.........
오늘은 제가1등이 될란가~~~~~
이런마음이 들어가니 글이 빨리안찍히네요~~~~~```
골드존님! 잡초님!대물킬러님! 비 바람에 수고많았습니다.
저는 직장내 부서단합대회에 갔다가 이제야와서 피곤한몸으로 댓글을 달고있심다.............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독수리5형제 의기투합하여 다시 날개를 달아야겠습니다....
비오는날 이슬이라~~~~~~~~~캬~찍인다.
골드존님! 잘보고갑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십시요.
골드존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넉넉한 풍채에서 묻어나오는 그런 조행기인것 같습니다.
2005년 물낚 시즌도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르는것 같은데 그림 좋은 안촌지에서 멋들어진 자태의 붕순이가 까만밤 캐미라이트를 환하게
밀어올려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좋은곳에서의 좋은 조우와 함께 좋은 공기마시면서 하루 밤낚을 하는 것 또한 붕순이 없는 아쉬
운 하루밤 조행을 메우고도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비바람 치는 안촌지에서 고생 많이 하셨구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물가에서 뵐 날을 기약하며........
포항에서 영춘이가 올림...꾸벅
한 주를 준비하는 노곤한 일요일 밤, 님의 조행기와 음악으로 달랠수 있어 고맙습니다.
붕순이를 못본게 아쉽지만 만날 장날일 수야 있나요!
갈 때 마다 조과가 확실하다면 낚시가 이렇게 집요한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 팔 할이 꽝이라서 더욱 안타까워 아름다운 낚시이겠지요.
공짜로 이렇게
멋진 못구경, 음악에 묻혀나오는 가을 바람소리에 그저 고맙네요.
환절기 건강하게 보내세요^^
벌써 가을이 깊어가는 것 같군요.
님의 음악과 시 한편이 그동안 앞만보고 살아오느라 조금의 여유조차 가질 수 없던... 그래서 많이 메말라 있는
저의 오랜옛날 감정들을 기억나게 하시는 군요.
앞으론 좀더 여유를 가지고,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조과에 연연하지 않듯, 삶을 너무 각박하고 치졸하게 살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월척회원님들!
한해가 다 저물어 가는군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안전조행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뜻깊은밤 낚으셨군요

꼭 일낼것 같은자리인데요 ㅎㅎ
다음에 가면 꼭 일 내시기 바람니다 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골드존님!
근무하면서 엄청나게 응원을 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 조행길입니다
우리에겐 언제나 다음 이라는 좋은 말이 있습니다
좋은 벗들과의 만남도 하나의 큰 조과일겁니다
잔잔한 음악과 같이한 화보가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화이팅~~~
골드존님 안촌지 멋진그림 잘보았습니다
그림으론 4짜 아니 그이상도 덜커덩 물것 같은데 그놈의 일기가 도와주질 못하네요
이 가을 가기전 498 땡기시기 바랍니다..건강하세요*^^*
비바람 몰아 치는 야밤에
쥐약이 없었으면 큰일 날번 하셨군요
일기만 순탄 하였으면 납회전에 한시름
놓았을텐데요
골드존님.대물킬러님,잡초님 고생 하셨습니다
하현달이 되어가고 납회까지 시간이 있으니
세분 좋은 성과로 마무리 하실줄 믿습니다
납회에서 뵙겠습니다
바쁜하루 일과를 마치고 이제야 컴앞에 앉아봅니다.
골드존님!!!
우선 안출 하시고,이렇게 조행기까지 올리셨으니 맘이좀 놓이는군요.
그날 실시간속보로 소식은 접했었는데...
이번엔 꼭 뭔가 이루어지는구나,내심기대도...
킬러님이 대만 펴 셨더라면...
암튼 미련이많이 남는 조행이셨겠습니다.
뜻깊은 밤이란 598 이라도낚으셨다니,축하드립니다.
그리도 그리는 그리운 그님은 그자리 그곳에 그렇게 기다릴겁니다.
저또한 항상 제자릴 지킬겄이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럼이만*^^*!!!
안촌지~~
만추에 어울리는 분위기이네요.
그냥 대만 드리우고 날밤을 새워도 좋을듯합니다.
예상치 못한 악천후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동행한 조우님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입에 풀칠하기가 왜 이리힘든지
대 담가본지가 까마득합니다.
시즌 은 막바지인데 이러다 올해 농사 접을것만 같아
초조함까지 생기네요
그래도 님의 화보에 대리만족할수있어 다행입ㄴ다.
늘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
골드존님!
추운 날씨에 고생이 참 많았습니다
님의 열정과 체력이 부렵습니다 ^ ^
저도 경남권으로 출조 하였는데
비록 찌 올림 한번 없는 춥고 지루한 밤이 였지만
반달을 바라 보면서 나 홀로 듣는 감미로운 음율에 취하여
즐거워습니다.
늘 즐겁고 안전한 출조되세요..
"골드존님"
좋은밤 조행기 신나게 잘 봣습니다,,,,
ㅋㅋㅋ,,
비바람 속에 붕어가 게으른 탓에 외출을 삼가햇나보네요,,ㅎㅎ
붕어 얼굴이 없어 쪼매 아쉽네요,,,
사람 맘도 몰라주는 얄미번 붕어,,,ㅎㅎ
그래도 저는 비바람속에서 8치 간첩 한바리 햇는디,,부들에서,,ㅋㅋㅋ
그날밤 전화 할껄,,,,,,,,,약오리구러,,,,
담에 봅시다,,,,,,,,,,,,,,,,,,,,,,,,,,,,,,,,,,,,,,돌돌이
골드존님,잡초님 고생 하셨습니다
대물킬러가 도착하니 이넘의 하늘까지 시샘을 하더이다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는기 배 아팠는가 봅니다^^

역쉬 대물낚시 얘기는 밤새도록 해도 끝이 없을 겁니다
특히 물가에서 하는 대화는 더욱 즐겁죠!
비록조과는 빈작이지만,
같은 월척회원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조우회의 발전을 빌어 봅니다

그리고 골드존님 아침에 철수 하시면서
손수 쓰레기 모두 모아서 차에 실어 가시고
쪼매라도 젊은 킬러가 솔선수범 해야 되는데....부끄럽습니다

담에는 좋은 조과로 더욱 즐거운 낚시가 되도록 하입시다
수고 많이 하셧구요
건강하십시요


이번주는 다들 그랬나봅니다...
마치 인내력의 한계를 시험이라도 하는것처럼....^^
멋진 화보 잘 보고 갑니다...
골드존님..
감기 조심하세요...
선배님^^*
힘 내십시요,

제 이야기 함 할까요.
예전에 낚시 같다가 쓰레기문제로 치고 박고 싸운적이 있습니다.
언넘은 쌔가빠지게 청소하고 있는데 언님은 그 옆에서 십고 있드이다.
그 일 이후로는 절대 청소는 안할꺼라 다짐했습니다.

낚시인이라면 저수지 쓰레기 문제에서 자유로울수가 없습니다.
선배님이나 저 담배꽁초 하나 케미봉지에 넣어 가지고 옵니다.
단 월척 회원으로써 모범을 보이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대물킬러님^^*
그 많은애기들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우리에게 낚시터는 오직 낚시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좋은밤은 우리가슴 속에서 많은 것들로 기억 됩니다.
추적추적 비오는 가을밤 식어가는 튀김닭 한마리로 오랫동안 기억될 좋은밤이 너무 그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골드존님 오랜만에 댓글달게 됐네요....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감기 드시지 않코 잘지내시죠?
이런 우연에 일치가 있을수 있을까요? ㅋㅋ 직장 때문에 저는 토요일날 안촌지 들어 갔거든요...
흐흐 근데 골드존님이 않으신 자리를 제가 바턴 터치해서 안았는데....저도 밤새 말뚝을 새웠습니다....ㅋㅋ
전 제가 낚시 하던날 기온이 너무 떨어져서(낚시대가 얼더군요) 입질이 끊긴줄 알았는데....
그기 아니였나 싶네요.......-,-
아무 쪼록 늘 안출하시고 이해가 가기전에 꼭 498하세요....
골드준님
안촌지 화보 잘봤습니다
저렇게 포인트가 좋은데 왜?붕순이들이 안보일까요??????
이번주말도 역시나 기온이 떨어지고 얼음까지 얼어서 고생만 많이 하신것 같네요
언제나 함께하시는 분들과 행복한 모습 좋습니다
얼마남지않는 가을 !~~~~~~~주말꾼은 아무리갈망해도
좋은날씨 점지 안해주시는 무심한 하늘이여,,,,그래도 도전은 계속됩니다
비와 바람이라 참 희얀하네 킬러님만 나타 나시면
같이 몰고 단닐까요. 요거요거 한번 깊이 생각 혀야 될것 같은디.
골드존님 시즌이 막바지 입니다 언제 좋은 놈 구경 시켜 주실려나
올해는 쪼매 힘이 들것 같은디 그래도 열심히 쪼아 보셔야지예
시즌 끝나기 전에 그님이 그대 품안에 안길 것 같은 예감이 내리를
서처 지나 가는 군요.
존님 추우신데 고생 많이 하셨구요 지발 가시면서 약 안올리고 가실
수는 없으신지요. 그라마 나의 저주 받아 괴기 안나온다니까요.ㅋㅋㅋ
잡초님 너무 예민에 하지 마세요 우리 낚시인이 스스로 느껴야 할
대목이 아닐련지요 누가 시켜서 될 일은 전혀 아니지요. 언젠가는
모든 낚시인이 하지 말라고 말려도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세분 모두 수고 하셨고요 독수리 오형제 만날을 기약 하며 지는 떠나
갑니다.골드존님 화보 잘보고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만날때 까정
안녕히.....
오랜만이네여...후훗... 좋은 음악과 글 .. 그림들...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옷잘 챙겨입으시고..... 그럼...
골드존님~
다른곳에서 대를 담그었지만 같은 하늘 아래였지요?
님의 정성에 사구팔이 우정출연해줄때가 되었는데 아쉽네요
뜻 깊은밤 낚고 오심을 위안으로 다음을 또 기약해야지요
건강 꼭 챙기시어 안출하시고 늦은 가을 통통한 대물 만나시기 바랍니다
정성담긴 화보 잘 보았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답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정성스럽게 마음을담아 자상한 흔적 남겨주신 소중한 월님들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너무많은 시간이 들어가다보니 답급이 조금 짧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저의작은 가슴속에 소중히 고히 차곡차곡 담아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팔공산님!
늘 자상한 리플 감사합니다. 그래요! 조과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운 추억만들기가 더 의미 있겠다 하겠습니다.
가을도 이제 막바지로 치닿고 있습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십시요.


빨강붕어님!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시는 님의 모습을보며 늘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울산의 “열혈남아” 파이팅^^
주말에 도킹 해야지요. 동반 사고 한번 칩시다.



영춘이님!
카우보이 아이디가 더 나은 것 같은데,,,ㅎㅎ 님과의 우연한 만남,, 아직도 가슴 한구석에 살포시 자리하고 있습니다.
환절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물가에서 또 뵐수있겠죠?



새매님!
처음뵙나요? 반갑습니다.
한주를 준비하며 마음의 위안을 삼으셨는데 저의 답글은 게을러서 한주를 마감하는날에 올리게되네요. 죄송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만 함께하시기를,,,,,,



전자캐미님!
그래요! 우리는 무엇을 갈망하기에 그렇게 여유를 즐길 시간도없이 바쁘게 살아왔는지,, 한번 뒤 돌이켜 봅니다.
가안에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새벽출조님!
네! 뜻깊은밤을 낚고 왔습니다. 소중한사람과 아름다운자연과 무수한세월을 낚고 왔다고나 할까요!
늘 좋은날만 함께 하시길 빌어봅니다.



붕돌님!
님께서 그렇게 학수고대하며 응원을 하셨는데 야속한 그님은 아직도 미헙한조사를 거부 하는군요^^
늘 자상한 흔적 감사하는마음으로 받습니다. 늘 강건 하십시요.



꾸구리님!
안촌지 참 아늑한곳 입니다.
경산권에 몇 안남은 깨끗한곳 이였는데 몰지각한 꾼들에 의해 퇴색 되어감이 못내 아쉽습니다.
님께서도 498의꿈 곡 성취 하시길,,,,



안계장터님!
그러게요! 쮜약이 없었더라면 그밤은 무척 힘던 하룻밤이 였지 싶네요.
늘 곂에서 자상한 말씀 감사합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가안에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



시간이 없내요. 못다한 답글은 오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서변털보님!
님께서 그렇게 응원 하셨는데 제가 어복이 없어서리,,,, 늘 자상한 말씀으로 용기를 북돋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시는사업 날로 번창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바구니감자님!
졸지에 접한 황당한 친구의주검 소식 무척이나 허탈하고 야속하셨겠습니다.소수한병만 가져온게 못내 아쉽다는 멘트에
가슴찡함을 느꼈습니다. 늘 강건 하십시요.



산노을님!
산노을님의 낚시에 대한 열정도 타의추종을 불허하지 싶은데요! “황제도 감생이” 찐한손맛 보시고 오셨지요.
쌀쌀한 날씨에 늘 건강 유의하십시요.



돌돌이님!
그래도. 님께서는 8치간첩 이라도 포획하셨으니,,,,, 전 손이 녹슬지 싶은디,,,,우짜지요? ㅋㅋㅋ
그날 전화 했어면 바로 돌삐실고 갔심더,,,,ㅎㅎ 늘 안출 하십시요.




대물킬러님!
좋은밤, 의미있는밤, 다 좋았는데,,,, 뭔가 여운이 남는것은,,,,,
요번 주말 보입시데~이.,,,이글파이브,,,,,,^*^



수지님!
그날 조과는 어디 할것없이 다 그랬나 봅니다. 대물꾼이 첫째 터득해야하는 것이 인내 아니겠습니까!
늘 즐낚 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잡초님!
우리낚시꾼에겐 쓰레기문제 자유로울수가 없지요. 나무를 보시지말고 전체 숲을 보는 넓은 혜안을 가지시길,,,,
가안에 신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빌어봅니다.



별빛사랑님!
디지털 세계로 입성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아름다운 님의 작품세계에 푹 빠져보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십시요.



깊은밤님!
님께서도 그기 그 자리에서 하룻밤을 유 하셨군요. 님과 같이 동행출조한 지난기억을 살짜기 더듬어 봅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장발조사님!
멋진그림과 멋진 포인트와는 다르게 그님이 아직은 미헙한조사를 밭아드릴 마음의 준비가 되질않았나 봅니다.
이 가실 가기전에 님 께서도 통통한넘으로 상면 조용히 빌어봅니다.



대물사냥꾼님!
님의 저주에 참패를 당하였네요.ㅎㅎ 다음엔 꼭 약 안올리고 약 내리고 가겠습니다.ㅋㅋㅋ
소중한 친구로의 나날, 늘 함께 하기를,,,,,



하늘피쉬님!
정말 오랜만에 님의 정성스런 리플 받아봅니다. 옷 잘 챙겨 입겠습니다.ㅎㅎ
신의 가호가 늘 함께 하시기를,,,,



케미마이트님!
다른곳 이였지만 같은 하늘아래 대를 담구었다는것 만으로도 우리의 교감은 충분히 나누었지요.
낚시꾼에겐 뗄래야 뗄수없는 다음 이라는 수식어가 있지요.
늘 행복한 나날만 함께 하소서,,,,,






소중한 흔적 남겨주신 월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비록 짧은멘트 였지만 나름대론 정성을 다 하였습니다.
그 따뜻한 정성 가슴깊이 고이고이 마음으로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http://kr.fi1.club.yahoo.com/yci/23/9f/love420/GALLERY/3/36b617a26f630deccaa4336c67597e92>

모든월님들 家內에 사랑과 幸福만이 充滿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http://www.wolchuck.co.kr/zero/m_3634/3634-0801/무제1_40x2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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