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데 출조를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이틀전 회사아저씨 소개로
가본 저수지로 출조를 가기로하고
범어지에서 밤낚시를 하고나온 초보님과
먼저 저수지를 탐색하고 오후일찍 대를 편성하고
회사출근 야간이라서여..ㅋㅋㅋ퇴근시간이 빨리오기만을 기다리며...
대편성도 출근시간 땜시로 바쁘게 대충하고
나온터라 사진은 철수전에 촬영한것입니다
이저수지 이름은 알아내지못했고 계곡형저수지이고 오염원이 없어서
깨끗한수질과 키큰 나무들때문에 아름다운곳입니다
여러개의 골자리와수몰나무포인트가있고 참붕어가 많고
새우서식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서식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마르지않아 어자원이 풍부하나 단 터가세서?
입질받기가 힘든저수지입니다 그럼 상류전경(골자리2개)부터 보여들겠습니다

이어서 직벽을 이루고 있는 중류권전경입니다
사람들손이 많이타지않아 많은 풀들이 우거져있습니다
키큰 나무들을보니 무더운 여름을 잠시라도 잊은듯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류제방권전경입니다
하류쪽에는 많은 수몰나무가있고 골자리도 한개있습니다
하류골자리에 수몰나무포인트가 언듯봐도 대물이 금방이라도
나올것같습니다(ㅋㅋ제생각입니다)
먼저제방권 전경입니다
이어서 제방좌안 골자리 전경입니다
여기까지가 대물과의한판 승부를볼 저수지 전경사진이었습니다
그럼 다시밤낚시하러 갈까여 ㅋㅋㅋ
퇴근시간을 기다려보지만 ㅠㅠ시간이 어찌나 안가는지
그렇게 애태워가며 기다리는동안 시계는 퇴근시간을 알리고
후다닥 옷을갈아입고 저수지로 달려가 실사팀들과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초보님이 가져온 깁밥과라면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따뜻한커피한잔을 하며 오늘좋은넘 만나라고
서로응원을해주고 각자의 자리에서 찌를뚤어져라 쳐다보지만 찌는 지난출조때부터 아직까지
물속에서 때만불리고 ㅠㅠㅠ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초보님 갑자기 저를 부릅니다
옥수수에 한수했다고 ㅋㅋㅋ다행입니다 완전꽝은 아니여서^^*
그럼 이제부터는 각자의 포인트를 둘러 보겠습니다
먼저 제자리입니다
저는 상류골자리 입구부분에 자리를 잡았고 깊은수심부터 얕은쪽으로 갓낚시(크로스)를 시도를
했습니다 만수가 차면서 육초가 물속에 잠겨 좋은포인트를 형성하고 있어서 대물이 먹이활동을
할것으로 에상하고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다음은 참선님 포인트입니다
중류권 묘지앞에 자리를 잡았고 첨선님또한 육초와때짱을 포인트로하고
갓낚시를 시도 했습니다
날이 밝았지만 아쉬웠는지 의자에기대어 찌를 응시하는 참선님입니다
이어서 초보님 포인트입니다
초보님은 저와같은 골자리 최상류에 자리를 잡았고
듬성한 수초를 포인트를 잡고 상류로 먹이활동을 하기위해 올라오는
대물을 만나려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포인트도 좋고 뒤에나온 숲이 넘아릅답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천특파원님 포인트입니다
특파원님도 저와같은 골자리에 자리를 잡았고 제자리 맞은편 곶부리지점에서
수몰나무와연안을 포인트를 잡고 갓낚시를 시도하였습니다
아침에 미끼확인을 하시는 특파원님입니다
오늘아침에 초보님이 잡은 7~8치급붕어입니다
깊고맑은물에서 살아서인지 당길힘이 대단하더라고...자랑맞져??^^
각자의 포인트를 다~둘러보았습니다
밤새 좋은입질은 받지못했지만 산좋고 물좋은곳에서 좋은사람들과 좋은밤을 낚을수있었던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솔직히 아쉽지만 앞으로도 많은 날들이 있기에 추억만남기고
쓰레기는 싹~주워철수길에오릅니다
P/S:철수후에 부계지에서 제 와이프 매운탕거리잡으려고
애써주신 참선님과초보님께 감사드립니다^^*
날짜:6월26일 밤낚시
장소:영천시 호남리(동일수도있음) 이름모를 저수지
동행:대물실사팀4명.월간낚시필자김만욱씨
편성-채비-미끼(영천대물 기준)
편성:2.6대~4.4대까지 총10대
수심:1m~2m50내외
채비:원줄5호 목줄합사4호 바늘이세형11호 유동채비
미끼;올~새우
면적 : 3000~4000천평
과연나올까??대물실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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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월척"의 대물실사팀에게 내심 기대가 컸었는데 실사팀의 낚시패턴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는군요.
600평정도 채 될까말까한 소류지에 무려 4명이서 사진으로만봐도 한사람당 10대씩 펼쳐 놓은것 같은데...
무슨 유료터에 와서 낚시하는것도 아니고,,케미불빛땜에 붕어들이 눈이 부셔 제대로 취이활동을 할수나 있었겠나 싶군요..
그리고 실사팀이라면 누구에게 전해들은 저수지정보를 믿고 실사를 할것이 아니라 실사팀 스스로 소류지를 개척하여 검증을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게 소위 타이틀에 걸맞는 대물실사팀이죠.
참고로 그 못은 작년을 제외하곤 수시로 바닥을 보이는 저수지입니다. 터가 세서 대물을 잡기 어려운게 아닙니다.
물론 바닥을 드러낸다고하여 대물이 없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대물이 서식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죠...
.....................
제가 실사팀에게 무례한 글을 올림은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실사팀을 비방하고자하는 의도가 아닙니다.
"월척"을 사랑하는 많은 초보꾼님,,그중에 대물낚시의 길로 접어 들 님들을 위해 명색이 대물낚시를 이렇게 해선 곤란하다는 지적을
하고 싶을 따름입니다. 월척의 "대물실사팀"의 낚시를 다른 많은 초보님들이 보고 배운다는 점을 잊지 마시고 대물낚시의 기본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월척"회원중에 대물낚시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과연 있나?라는 이런 말을 선배들한테서 들을때면 기분이 몹시 언짢습니다.
끝으로 조우회중에 "소류조우회"회원님중 대물낚시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자문을 구하시고 도움을 청해 보세요.~ 지켜보자니 딱해서 한말씀 드립니다..
나그네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경험과 생각과 시행착오에 의해서 발전을 거듭합니다. 조언의
말씀 고맙습니다만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실패와 조금의 성공이 뒤따른답니다.
이제 거듭나는 영천 실사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고 많이 했습니다. 항상 실사에 안전과 건강과
즐거움이 따르기를 바랍니다. 모두 월척을 아끼고 사랑하기에 좋은 조언을 한다고 생각하시고들 마음넓게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화보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특히 수고가 많으신 영천대물님! 공주님 잘 크지요.
언제 한번 만나 커피라도 한잔나누기를 바랍
특파원님! 조행기 올리신다고 수고가 많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 뵙지요.
600평이라니요 그저수지는아무리안되도 4천평이상 넘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물마른적없다는 주민들이야기입니다 과연님께서는
제대로 아시고 그런말씀을 하셔야되지않을까여 제가보기에는 님이더~딱합니다
대물실사팀이라고 큰저수지에서 또 큰넘들만 잡으라는건 아니죠.
600평 아니 60평이면 어떻습니까. 지난해 바닥을드러낸곳이면 어떻습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과연 이런데도 대물이 서식할까하는 의구심과 호기심을 대물실사팀이 확인 시켜주는데 대한 의미를 더 두고싶습니다.
아무튼 더운날씨에 수고많이하셨습니다.건강들 잘~ 챙기시고 다음에 또 좋은 조행기 기대합니다.
화보 잘보고갑니다.
고민을 하게 만든 모든 장본인들이 바로 나그네님 같은분들입니다.
떳떳이 자신을 밝히고 이런점은 고쳐줬으면 좋겠다~~이런식으로 못합니까??
자신을 밝히자니 껄끄럽습니까? 그럼 아예 이런소릴 말던가요.
그리고 충고도 좋지만 사전에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충고를 해야 받아들이는사람도 조용하게 받아 들이지요.
지금 실사팀은 주위에 모든 쓴소리들을 다 받아들이고 최대한 많은 정보와 화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1팀,2팀으로 나눠서 탐사를 하고있으며 왠만하면 아직은 덜 알려진 저수지 위주로 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곳을 발견하였다고하여 사전정보없이 무조건 낚시하지 않습니다.
저희들도 나름대로 낚시경력 10년이나 그이상되는 사람들로 모여있으며 출조횟수는 그어느낚시인들보다
훨씬 많았다고 자부합니다.
나그네님 저희 실사팀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면 끝까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물실사팀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낚시가 무엇이 건데... ?
내가좋아서 한는 취미중에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 하기보다 내 스스로가 만족을 할때 기쁨이 있겠지요.
남의 지적이 타당성이 있거나 없거나 넓은 아량으로 받아줄 수있는 마음의 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로 발전하는 대물실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나도 낚시는 가야겠는데..시간이 허락하질 않네요..
대물님 영천낚시사장님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나그네님 충고 고맙고, 좀더 노려하는 대물팀이 되겠습니다.
저수지 인물이 구미가 확~~ 땡기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화보조행기 시원하게 잘 보고갑니다.
늘 열심히신 대물실사팀께 안전조행과 어복 충만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제가보긴 나그네님이 그못을 아시나 본대요
나그네님이 조용히 자기만의 못을 만들여고 하신것 같아요
소문나문 작살이잖아요
제가보기도 3000천평은 안되고 1500평~2000평 정도로 보이네요(사람은 누구나 시각적 차이가)
화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더 좋은 못 소개 부탁해요
수고 하셨습니다^^
코멘트 내용을 처음 부터 쫘악 읽어 보니.........
사람마다 보는 시각의 차이이고...하나하나를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이 없는거 같네요....
다만 조행기에 영천낚시님의 글을 처음 부터 옮겨서 저수지를 밝혔더라면....이런 오해는 없었을 텐데요....
그리고 나그네님..께
나그네님....아뒤 부터 맘에 안듭니다......
나그네는 지나는 객이지 식구가 아니잖아요?
그러니 담부터는 월척의 가족이 되어 가족의 입장에서 말씀하세요....
그러면 더욱 서로를 이해할수 있을껍니다......
나그네가 아니라....
님의 말씀대로 허접(?)_한 실사팀을 가진 월척이 쩍팔리면 탈퇴하시면 됩니다......
꾸리꾸리한 날씨에 수고가 많으심니다.
나그넨지 달구진지 어이가 없네!!
본인은 하지도 않으면서 조행기올리면 잘했니 못했니그렇게 할일이없어요.
실사팀에게 용기를주어도 시언찮은데,아무쪼록 신경쓰지마시고 가던길로
계속정진하면 좋겠습니다.
대물실사팀 화~팅입니다.
남의 말은 참고사항으로 하고 판단은 내가 하면 됩니다.
모쪼록 초지일관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바랍니다.
화이팅!
함께하신 실사팀수고하셨구요 영천낚시사장님 잘계시죠? 요즘 맘고생많으십니다 ^^
도장지......제가 올초봄에 답사한곳같은데 위치상으로.....풍경이초봄과는달라져서 확실하진않지만...잊어버리고있었는데 그림보니 함 들이대고싶네요
그라고....말주변도없고 아는것도없어서 논쟁에는 잘안끼어들지만 한마디하고싶네요
나그네님....저 역시도 "대물실사팀" 태동때부터 관심가지고 지켜보는사람입니다
낚시....하는사람마다 취향이다릅니다 더우기 대물낚시는 더욱더....남이간섭할것못되구요
물론 실사팀의 낚시방법에 문제점이보여서 하시는 님의말씀 비방이나 딴지가 아니라는것도압니다
제가 알기론 실사팀원들 대부분 젊은님들같은데 더많은 발전이있겠지요 열심히하니까 맘다치게하시지말고 천천히 나아갈수있도록지켜봅시다 물론 님처럼 좋은충고로 더 빨리나아갈수도있겠지만 방법의차이겠죠?
생업으로하는것도 아니고 취미할동일뿐.......
" 월척회원중에 대물낚시를제대로할줄아는 사람이과연있나".......선배님의말씀이라지요?
글내용으로봐서 님도 상당한경지에 들어신분같고 선배님은 더 높은경지에 들어서신분이겠죠?
제 아들놈 태어나는해에 44.6cm 낚고 그날이후로 새우바리에 미쳐서 여태헤메고다닙니다 그 아들놈이올해중학교에들어갔습니다
제주위에서 낚시잘한다고합니다 "대물낚시" 하면 저를 말합니다 저도 제가 잘하는줄알았습니다 월척에 들어오기전까지는....
요즘 조용~히찌그러져있습니다 대물낚시15년경력인 전 여기서 명함도못내밉니다 소위말하는 "고수"님들 여기 많이계십니다
나무만보시지마시고 숲을보십시요
나그네님께서 글쓰신시간이 야심한데....약주를하셨나봅니다
나그네님의글.....비방이아니라는것 충분히 압니다 하지만 너무 쉽게말씀하셨습니다
월척..............함부러평가하지마십시요
정말로 친한 친구일수록 당근보다 채찍이 먼저다.
인간에게는 귀가 두개나 있습니다.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려 버리면
순간적으로는 "욱" 하는게 있겠지만 모든게 금방 잊혀지겠죠^^.
눈낚의 고수 오로지배상^*^.
고기야 있어면 잡힐것이고 없어면 못잡는 것이고
이런 저수지가서 하루밤 쉬고나면
요즘의 어렵고 힘든세상 힘차게 용기백배하여
새롭게 도전할수 있어니 그 얼마나 좋습니까!!
조행기 자~~ㄹ 보고 갑니다.
실사팀의 좋은 곳에서 실사하시는모습 좋아보이십니다
항상 안전하고 무탈하게 실사를 마감하는 모습을 보고싶읍니다
첫째도안전 둘째도안전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멋진화보 잘보았읍니다
정환이는 축구 시합때마다 골을 넣어야 한다?
승엽이는 시합때마다 홈런을 쳐야한다?
어떤때는 삼진도 당하고..어떤때는 골도 못넣고..P.K도 못넣고
이래서 재미있는 세상 아닙니까?
대물팀도 때론 꽝도치고...대물도 잡고...준척도 잡고...바람도 쐬고...
누군가의 희생이 없다면 이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영천대물 같은 분이 계시길래 월척이 더욱 빛나고
또 나그네 같은 분이 있길래 월척이 발전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월척을 사랑하는 마음과 관심에서 우러나오는 각자의 입장 차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아무쪼록 두루두루 넓게 관용을 베푸시길 바라오며
월척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님들의 안전조행,어복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부도 아닌것을..............ㅉㅉㅉ
나그네의 말도 오해없이 다시 읽어보면 그냥 따가운 질책으로 보이는것을
몆군데의 감정 섞인 꼬랑지가 있는데
그렇게 해서 싸움이 나지 달리 나는게 아니라오
그 저수지 들어갈땐 특히 주차를 신경 쓰셔야 할겁니다
입구 쥔장 아자씨 무지 겁나더만요 ^^
대물 실사팀은 질책으로 생각하시고
하던데로 쭈~~~~~~~~~욱 가이소
...............울산에서 지 나.......................
화보조행기 올릴때 그리고 퇴근후 컴퓨터를 켰을떄 그기분,...
글이나화보를 올려보신분들은 잘아실겁니다 이번과같이 나그네님꼐서 확실치도 않은
정보그리고 아직 저를 보지도 못한분이 저를평가하신것에대해 사실 속이많이 상했지만
한두번 격는일도 아니고 ...다만 제의도와 다르게 상황이 변해 다른 회원님들께 피해를
드릴까 걱정이됩니다 마지막으로 핑계같이 들리실지는 몰라도 대물실사팀이라고 해서 출조때마다
대물을 잡아야하는 그런 생각들은 하지말아 주셨으면하고 저희 실사팀은 낚시를가지못하는분
갈곳이 없어 고민 하는분들께 좋은정보를 드리고자 하는활동이오니 앞으로도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천대물님!
너무 맘 상해하지 마세요^^
조만간 함 맞춰봅시다.
물가에서 우리 실사탐 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죠?
동행하신 회원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대물 실사팀 팀원 여러분 잘지내시죠
쭉답글을 보아하니 마음이 많이 상하겠 군요
수많은 사람이 접하다보면 질책이나 꾸궁은 더욱더 발전 하라는
충고라고 들으시고 힘내시죠
마음 푸시고 대물.........대물 ..홧팅
제가 가보지 못한 저수지들 여기저기 포인트를 사진으로 나마 둘러보고 대리만족을 합니다.거기에다 붕어 얼굴까지 보면 더 좋지요!
아마 다른님들도 다 그러시리라 생각합니다. 여기 화보조행기에 사진 올리시는분들께 감사해야지요! 영천대물님과 몇번을 같이 낚시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보다 늦게 못에 도착해서 사진부터 찍습디다. 여기저기 그림 될만하면 찍어댑니다. 형편상 출조 못한 님들께 좋은 그림이라도 보여 드릴려고 그런거겠지요!! 그런 사람한테 격려는 못해주고 그렇게 심하게 태클을 거시다니....
그러게 태클하기 시작하면 무서워서 다른분들 사진, 글 못올립니다. 월척에 사진없고, 글없으면 뭘 보려오죠??
대물실사팀 맥빠지시겠지만 힘내세요! 볼거리, 읽을꺼리가 더 많은 월척이 되기를 바라면서~~~~저도 용기를 내서 화보조행기 한번 올려 볼렵니다! 초보가 올렸다고 또 뭐라 하실라나~~~~~~~~~
과감히 포기햇엇습니다...이날은 우리회원들 정출날이엿는데 조용할줄알고 여유잇게 들어간 저의 순진함을 탓해야겟지만.....
한마디만 하고자 합니다...입구쪽 주차문제인데요...아예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가라는 뜻인지....물탱크안쪽과 우측의 공간이 잇음에도 아예 입구쪽으로 서너대만 세워놓으니 더이상 주차할 공간이 없더군요...당연 우리네농민은 하우스 아래로 내려가라하고......주차해놓고 들어가려니 내심 씁쓸함이.......
물론 실사팀을 두고하는말은 아닙니다....누구누구차가 대물실사팀 차량인지조차 전혀모르는 상태엿으니까요...저수지 그림좋고 조용한 그런곳에서 다같이 공유할수잇는 공동체적 양심이 필요한데도 일말의 속좁은 양심을 보는것 같더군요...
대곡지로 급거 장소변경하는 누를 우리회원들에게 범하엿지만......여하튼 아쉬운 지난주 밤이엿엇습니다......
저희일행차와 다른 조사님들차였는데
포도밭주인이 주차는 밑에 길가에다가 주차하라고 해서그런것이니
오해말아주십시오
장마철 출조길 평안 하시고 건강한 출조 되시길...
화보 잘 감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