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 동영상 조행기는 동영상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미 10월 정출 - 영하의 아침을 맞으며 (경북 군위군 소보면 율리지)

구미월님들과 금년 마지막 정기출조를 앞두고 그간의 부진을 모면해보려 애를 써봅니다 도대체 어디로 모셔야 만족 할만한 조과가 있습니까요? 정기출조전에 몇몇곳을 사전답사하여 그중에 고를 요량입니다 10/14 정출 1차 답사출조지로 군위군 부계면의 신월지를 여러 월님들과 찾았습니다 1015_S3010048.jpg △ 하류에서 바라본 신월지의 전경입니다 1015_S3010078.jpg △ 좌안 중류 도로변의 케미마이트 자리입니다 1015_S3010076.jpg △ 제자리에서 제방권의 북삼화성님과 케미히야님을 바라봅니다 1015_S3010081.jpg △ 제자리에서 상류권의 풍운아님과 금봉님을 바라봅니다 1015_S3010063.jpg △ 우안 최상류의 금봉님 자리입니다 1015_S3010053.jpg △ 제방 중간에 자리한 북삼화성님의 대편성입니다 1015_S3010054.jpg △ 제방 우측에 자리한 목마른 케미히야님의 대편성입니다 1015_S3010070.jpg △ 가장 늦게 도착하여 최상류 도로변에 자리한 풍운아님의 자리입니다 1015_S3010084.jpg △ 이날 낚은 1인 평균의 조황입니다 최대어가 7치이며 아기 가물치가 합세를 합니다 요 정도의 조황으로는 우리님들은 모시기가 좀 거시기 합니다 신월지는 4000여평의 평지형 소류지로 교통 좋고 포인트 많은데 아쉽습니다 10/15 정출 2차 답사 출조지로 의성군 구천면의 기지를 찾았습니다 1015_S3010119.jpg1015_S3010102.jpg △ 저수지가 커서 한꺼번에 잡기 어려운 하류에서 바라본 기지의 좌측골과 우측골입니다 1015_S3010093.jpg1015_S3010094.jpg1015_S3010134.jpg △ 케미마이트는 제방 좌측코너에 자리를 하고 요넘들을 낚고 1015_S3010125.jpg1015_S3010126.jpg △ 케미히야님은 좌안 하류 도로변에 자리를 하여 5치급 붕어를 보고 우안 골자리 건너편에 나항님이 자리를 하여 7치, 8치 붕어를 보았다합니다만 이미지를 담지 못하였습니다 허허 여기도 아닌가베요 이날 커다란 저수지에 7~8명이 들어온 것으로 보아도 평소의 조황이 시원찮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철수전에 차량의 방전으로 점프선을 준비하여 시도해주신 대구에서 오신 이름 모르는 두분 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보험회사에서 바로 달려와 충전을 잘 하였답니다 점프선을 이용하여 방전된 차량의 시동을 걸때는 점프선 연결후 바로 시도하지 말고 어느정도의 시간을 두어 방전된 차량에 충전이 된후에 시동을 걸어야 한답니다 하나 배웠어요 철수길에 작년에 구미정출을 한번 치른 소보의 율리지를 둘러봅니다 1015_S3010152.jpg1015_S3010155.jpg △ 도로변 좌측 저수지 진입로 입구에 복성농장 간판이 있습니다 케미히야님의 안내를 받아 좌회전 하시어 500여 미터를 오르면 저수지 좌안에 닿습니다 1015_S3010150.jpg1015_S3010143.jpg △ 아직 뗏장이 제방 건너편의 모습입니다 1015_S3010146.jpg △ 우안 산밑의 모습입니다 1015_S3010147.jpg △ 좌안 도로변의 모습입니다 1015_S3010151.jpg △ 제방권의 모습입니다 1015_S3010140.jpg △ 최상류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1015_S3010137.jpg △ 상류권입니다 일단 후한 점수를 주고 되돌아 섭니다 철수길에 눈에 들어온 복성교 근처의 위천입니다 1015_S3010156.jpg1015_S3010157.jpg △ 율리지를 나오면서 강낚시로 포인트로 좋은 복성교 아래의 모습입니다 1015_S3010166.jpg1015_S3010163.jpg1015_S3010165.jpg △ 대구에서 오신 조사님이 릴낚시로 낚은 70cm금 대형잉어와 4짜급에 가까운 강 누치 두수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테레비(FTV)에 나오느냐고 하셨는데 여기에 나옵니다요 철수길에 혹시나 하여 둘러본 구미 도개의 도송지입니다 1015_S3010168.jpg1015_S3010169.jpg △ 우안과 상류쪽으로 많은 포인트도 나오고 상류 산밑으로 충분한 주차가 가능하지만 애석하게도 차량진입이 불가하게 길을 끊어 놓아 4륜차도 진입이 불가합니다 또 우안 논둑에 심어놓은 콩을 누가 도둑질 해갔다는 할머니의 말씀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1015_S3010179.jpg1015_S3010180.jpg △ 의성 기지에서 가져온 조금의 쓰레기입니다 10/21 정출전날 군위군 소보면의 안령지에서 하룻밤을 쪼아봅니다 일행 모두가 17:00 퇴근후 부지런히 달려가 떨어지는 해를 붙들고 자리잡기가 바쁩니다 DSC02457.jpg △ 상류좌안의 케미히야님 자리 DSC02461.jpg △ 상류의 순돌이님 자리 DSC02454.jpg △ 제방 좌측 코너의 케미마이트 자리 이날 초저녁부터 반갑지 않은 가을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쬐메 서글퍼집니다 하지만 밤 10시쯤에 징거미 미끼에 7치와 8치 이쁜 붕어가 올려주는 찌올림에 그래도 기대감이 드는데 야밤에는 제법 굵은비가 내려와 한기를 느끼며 더이상의 찌올림은 보지를 못하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희한하게 새우 채집망에 들어온 것은 새우가 아니라 100% 작은 징거미 뿐이었습니다 안촌지의 조우님은 입질이 있으려나 연락을 해 보지만 여억시... DSC02451.jpgDSC02453.jpg △ 3명이서 올린 조과입니다. 8치(본인)와 7치(순돌이님) 한수씩이네요 DSC02468.jpgDSC02470.jpg △ 쓰레기와 빨갛게 익은 감입니다.. 감이 오는지요? 이날 안령지에 들어간다니 이 못을 아신다는 까치붕어님이 일부러 오시어 포인트도 알려주시고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준비해주셨는데 조황으로 보답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무지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순돌이님은 춘부장의 생신이 있어 본가에 가보셔야 하기에 철수를 하고 케미히야님과 저는 이른시간에 정출장소 율리지로 향합니다 순돌이님~ 춘부장의 생신상 잘 차려즈리고 오십시요 춘부장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DSC02568.jpg △ 제방우측에서 산에서 바라본 율리지 전경입니다 나머지 전경은 답사시에 보여드렸으므로 이것으로만 ... DSC02473.jpgDSC02593.jpg △ 케미히야님은 제방 건너편의 중간 뗏장 언저리에 자리를 하고 DSC02554.jpg △ 케미마이트는 제방 우측 코너에 버드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습니다 얼마 안되어 큰 행사 납회를 치러야 하는데 구미권으로 납회장소를 유치해볼 요량으로 경북 구미시 옥성면 소재의 대형지인 대원지로 발길을 돌려봅니다 하지만 대원지는 무넘기 공사진행으로 수량부족하여 당분간 낚시 여건이 좋지 못함을 확인하고 발길을 돌리고 무을면의 안곡지를 둘러봅니다 대원지와 안곡지의 모습은 낚시터 소개에 올려두었으므로 상세사항은 낚시터 소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공지사항에 안곡지를 2005년 월척납회 장소로 정하였더군요 여러 월님들을 편안한 안곡지로 모시게 되어 무척이나 다행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 월님들 11월 6일 가족과 함께 안곡지로 오십시요 ----- 서론이 넘 길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구미 정출의 모습을 담아보겠습니다 DSC02555.jpg △ 현지분인것 같은 할아버지께서 상류에서 떡밥낚시를 즐기시고 DSC02557.jpg △ 한 낮의 태양은 따사롭습니다 DSC02569.jpgDSC02570.jpg △ 제방 좌안 도로변 코너에 자리한 공자님입니다 DSC02572.jpgDSC02573.jpgDSC02588.jpg △ 도로변 중앙쯤에 자리한 나항상님입니다 오늘 정출 상품으로 자작찌 10개들이 한세트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DSC02575.jpgDSC02587.jpg △ 나항상님의 조우회 선배님입니다 초저녁에 7치를 제일먼서 선보였는데 좋은밤 낚으셨는지요 DSC02576.jpgDSC02577.jpgDSC02586.jpg △ 오늘 구미 얼님들과 첫 상견례를 치른 "낚시하고시포님"입니다 큰 대물이 올라와 감아버릴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으로 오늘은 4대만 폈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우리님들과 함께 하신 소감이 어떠셨나요? DSC02578.jpgDSC02584.jpg △ 가리비님 상류 뗏장언저리를 노리고 계십니다 지난번 봉황지에서 처럼 용왕님께 낚시대 기증하는 일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DSC02581.jpgDSC02582.jpgDSC02585.jpg △ 가리런히 대편성하신 얼짱붕어님입니다 ... 오동님의 한수 지도를 받으셨다지요? 오늘은 여친님과 함께 한 이불을 덮겠다합니다 지난 봉황지에 일등하신 기념으로 초정리 광천수를 한박스 가지고 오셨습니다 DSC02589.jpg △ 오동님의 아방궁입니다 DSC02594.jpgDSC02595.jpg △ 구미붕어님의 조금 늦게 오시어 바쁘게 채비를 넣고 있습니다 DSC02603.jpgDSC02598.jpg △ 얼큰붕어부회장님 대편성후 다른 소류지 답사차 부재중입니다 DSC02600.jpgDSC02604.jpg △ 상류 우안 코너의 북삼총무님도 바쁘게 대성성을 하시고 DSC02606.jpgDSC02605.jpg △ 트레일러님의 자리인데 부회장님과 출타중입니다 DSC02607.jpg △ 한바퀴 다 돌아 나온뒤 우안에서 바라본 제방 건너편의 월님입니다 왼쪽에 케미히야님과 오동님이 속삭이고 구미붕어님은 아직도 ... DSC02611.jpgDSC02612.jpg △ 두분이 아직 안오셨는데 날이 저물어 가기에 저녁식사를 해결합니다 뒤이어 잠자는올빼미님과 아이같이님이 합류를 하면서 본격 케미를 꺽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오라는 그님은 아니오고 얼라들만 얼굴을 내밉니다 그래도 저는 보았습니다 새우미끼를 달고 꼼짝하지 않던 대선이가 천천히 한뼘이나 오르고 그냥 멈춰섭니다 순간 낚시대를 치켜 세우고 녀석을 발앞으로 천천히 삭아가는 수초와 함께 당겨봅니다 8치가 될까 말까한 이쁜 붕어입니다 맞지요? 구미붕어님~ 구미붕어님과 함께 이야기 도중에 함께 맞본 찌올림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님을 기다리다 잠이들고 추위에 눈을 떠봅니다 파라손 텐트 안에서 온도계 센서를 밖으로 던져봅니다 DSC02625.jpgDSC02619.jpgDSC02618.jpg △ 올들어 처음으로 영하의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DSC02626.jpg △ 어제 조금 늦에 오신 잠자는올빼미님입니다 공자님이 자리를 이동하고 잠자는올빼미님이 자리를 하였네요 아이같이님은 또 날이 밝기전에 철수를 하시어 그림을 담지 못했고요 DSC02614.jpgDSC02627.jpgDSC02629.jpgDSC02645.jpg △ 아침안개가 걷힐줄을 모릅니다 DSC02642.jpg △ 공자님이 가장 난코스로 옮기어 가장 많은 마리수를 마련한 포인트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대를 던지어 가장 긴대에서 입질을 받았다 하네요 DSC02643.jpg △ 이제 서서히 철수를 준비합니다 DSC02633.jpgDSC02634.jpg △ 간밤의 조과입니다 "합=사구팔"입니다 DSC02641.jpg △ 다음을 기약하며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오동님 얼짱붕어님 낚시하고시포님 잠자는올빼미님 케미마이트 공자님 케미히야님 북삼님 가리비님 구미붕어님 나항상님입니다 DSC02648.jpgDSC02649.jpg △ 북삼총무님이 끝마무리를 하고 있네요 DSC02651.jpg △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더 깊어가기전에 대물상면하여할 할낀데 .... 찾아 오시는길 안내 1020_율리지4.JPG △ 구미시 공단동 출발 추천도로입니다 (구간거리 : 30km) 1020_율리지3.JPG △ 행복한낚시 구미점 출발 추천도로입니다 (구간거리 : 27km) 1020_율리지1.JPG1020_율리지2.JPG △ 소보면을 기준으로한 약도입니다 물사랑님의 소류지정보 - 율리지 보기 함께하시고 관심가져주신 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구미정출 정리 - 날짜 : 2005.10.22 밤낚시 - 장소 : 경북 군위군 소보면 율리지 - 조과 : 최대 7치급외 붕애 그리고 아기 가물치와 메기 - 동행 : 오동님 얼짱붕어님과여친님 낚시하고시포님 잠자는올빼미님 공자님 케미히야님 북삼님 가리비님 구미붕어님 나항상님과동료분 얼큰붕어님 아이같이님 트레일러님 케미마이트 보잘것 없는 긴긴 조행기 봐주신 님 감사드리며, 오는 납회때 반가운 만남이 있기를 기다립니다 구미 월님들 10/30 일요일 저녁의 총회를 같이갈까요에 공지하였으니 확인후 참석바랍니다 배경음악은 골드존님이 뮤직카페에 올려주신 산울림의 ♬한 마리 새 되어♬ 입니다 great.gifchemi.gifwolline.gif 댓글로 올려주신 북삼 총무님의 글을 본문으로 옮겨왔습니다 월척구미지부 10월 정기출조 결산보고 북삼 / 58.237.188.107 / 2005-10-25 / 10:03:34 참석인원14명 가리비님/ 구미붕어님/ 잠자는올빼미님/ 얼짱붕어님/ 오동님/ 낚시하고시포님/ 트레일러님/ 나항상님/ 케미히야님/ 공자님/ 케미마이트님/ 얼큰붕어님/아이같이님/ 북삼 수입계 15,000원*13명=195,000원(1명미납) 지출내역 석식95,000원 삼겹살외 52,200원 조식(짬뽕외) 41,000원 지출계 188,200원 10월회비차감잔액 6,800원 9월회비전잔액 36,200원 10월정출이후차감잔액계 43,000원 남은상품 2등(30,000원)상품권, 거머리살림망1점, 나항상찌(10개) 1Set, 4짜상품(청강도1점) 이상.

쪼매...아니 솔직히 마이 부럽습니다.ㅎㅎ
모두들 추운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한 낚시 하시길...
수고 하셨습니다
얼음 구경도 하고 ㅎㅎㅎㅎㅎㅎ
붕어가 참 토실토실 하게 살이 올랐네예

구미회원님들 화이팅~~~
아싸 1등입니다 ^^
구미지부 10월 정기출조하신 모든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오동님 담에 한수더 부탁드리구요
회장님 늘 감사합니다..... 낚선님또한 감사하고요 ^^
여즘 장사하느라 바쁩니다 담 정출때나 인사 드리겠습니다
정모날짜 보내주삼 일마치고 한잔하로 달려 갑니다 얼짱 ^^
안전출조 즐낚하세여 구미지부 월님들....화~~~이~~~~~팅
늘 모든월님들을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하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님께서 진정한 "월척"의 고수 이십니다.

오늘따라 흥겨워야할 음악이 왜이리 가슴이 저려오는지,,,,
"한 마리 새 되어" 훨훨 날고 싶네요.
구미지부10월정출 무사히 마치심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늘 자상하게 관심가져 주심에 감사 드리는바 입니다.
급강하한 날씨 변화에 부디 건강유의 하십시요.

억시로 추운밤 한자리에 같이하신 구미지부님 모두 억시로 고생하고 수고했네요
같이함께할려고 하였으나 아직사정이 여의치몬하여서 ........
항상 건강에 유염하시고 얼마남지않은 한해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흐메~~벌써 서리가 내리는군요.
추분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깨끗한낚시 모범적인 낚시를 보여주시는 케미마이트님
그리고 구미월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정출지선정을 위해 정말많은곳을 답사하셨군요
저도 못골못에 앛핌일찍 대를 펴고 남은시간을 위해 잠깐 인사라도 들릴까
했는데 그만 오후에 벌어진 술판때문에 들러보지 못했네요
구미는 0도까지 떨어져 서리에 얼음이 얼고 올들어 가장 추운날이였는데
율리지는 산속이라 더 기온이 떨어진것같습니다
함께하신분들의 즐거운모습 너무 보기좋구요,,,얼마남지않는 시즌막바지에
회원님 모두들 즐겁고 풍성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케미마이트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좋은님들과 낚은 밤은
영하의 추위도 열정으로 녹일수 있겠지요
그리고 늘 환경을 생각하는
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구요
출조하신 회원님들 모두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케미마이트님...
어디든 저수지마다 가물치가 겁나서 생미끼가 조심스러워 지더라구요...*^^*
저번 출조지에서 만난 할머니가 낚시꾼들때문에 화가나서 미치겠다고 하던군요..
쓰레기를 봉지에 담아 작물들 사이에 밀어넣고 가고...
나락사이에 변을 봐서 수확을 할때 밟아서 넘어졌다구요...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서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가져간 음료수며 귤등을 나눠 드리고 왔지만
현지인들에게 이렇게 배척의 대상이 되서야 어떻게 맘 편히 낚시를 즐길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우리 이젠
나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구미 월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읍니다.
간만에 긴밤을 꼴딱 새웠는데 무심한 달빛만 보고 왔읍니다.
이번에 별동별을 3번 봤는데 소원을 빌겠다고 기다렸건만 볼떄마다 "와"소리만 지르고...
즐거운 정출이었읍니다. 회장님 이하 운영진 수고 많으셨읍니다.
처음 정출 참석이라 좀 걱정도 되고 분위기 서먹하지않을까라고 생각 했었는데,
구미 월님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시여 아주 뜻 깊은 하루 밤이였습니다.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구미 월님들과 함께 워~~리 하겠습니다.
월척구미지부 10월 정기출조 결산보고

참석인원14명
가리비님/ 구미붕어님/ 잠자는올빼미님/ 얼짱붕어님/ 오동님/ 낚시하고시포님/
트레일러님/ 나항상님/ 케미히야님/ 공자님/ 케미마이트님/ 얼큰붕어님/아이같이님/ 북삼

수입계 15,000원*13명=195,000원(1명미납)

지출내역
석식95,000원
삼겹살외 52,200원
조식(짬뽕외) 41,000원

지출계 188,200원

10월회비차감잔액 6,800원
9월회비전잔액 36,200원

10월정출이후차감잔액계 43,000원

남은상품
2등(30,000원)상품권, 거머리살림망1점, 나항상찌(10개) 1Set, 4짜상품(청강도1점)
이상.


구미 지부 월님들 정출 무사히 마치심을 축하합니다.
늘 앞장 서가는 구미지부 회장님을 위시하여 회원님들
모두 고생 했습니다.
앞으로 구미 지부 무궁한 발전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보여주는 낚수가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낚시 즐기는
낚시를 실천 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구미지부 정출 잘 마무리 하심을 축하 합니다.
케미마이트님
월척 구미지부 10월 정출 잘 마무리 하셨군요
관심 있었던 저수지 조황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 월님께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저수지 흔적을 분리수거 하시는 구미월님께
덩치급 월척을 선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알찬 내용과 배울점이 많은 화보 잘 보고 갑니다
월척 납회에서 뵙겠습니다
기온이 장난이 아니었지요.
봄의 시작이 방금 지난것 같은데
우리 꾼들의 계절은 빠르게도 지나 갑니다.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구요
답사에 화보에 수고 많으신 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05년도 구미지부 마지막 정출에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많은 도움도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마감하나 봅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요.
케미마이트님
헉~낚시대에 얼음이 달려있는것을 보고 작년에 찍은것인가 했습니다
계절은 겨울을 향해가는데 마음은 자꾸 바빠만 지네요
얼마 안남은 시즌에 그님과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구미 월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출 무사히 잘 치루셨네요...

만나면 반가운 낚시조우님들을 화보로나마 만날수 있어 다행입니다.

힘드신가운데 정출을 이끌어가신 구미월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케미마이트님!
구미지부 10월 정출을 축하합니다
자세한 정보가 직입니다
그런데 벌써 얼음구경을 하셨네요
진짜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빨리 대물을 상면하십시요
케미마이트님 반갑습니다
화보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구요
율리지는 우리동네 조우회에서 매년봄 복성농장 에서 시끄러운놈들 있지요 그놈 한마리 했어 하루 즐기는 그런 저수지 입니다
생각해 보니 작년(04년)봄 구미월님들과 같은날 출조 한것 같군요
구미월님들은 우안홈통 주위와 좌안 물넘이 부근에 자리하시고 저희들은 상류 농장 주위에.........
그날 우안에서 승용차한대 빠진걸로 아는데 맞는지요 또 물넘이 부근에서 9치급 한수 하신걸로....
맞으시다면 죄송합니다 시끄럽게 했어 그날 저희들은 야유회 형식이라서(단합)
그때 케미마이트님을 알았다면 한그릇 대접 하는건데....(드시는지 모르지만)

화보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건강 하십시요......................................
케미마이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많은 화보올린다고 수고많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추운날 구미월님 고생많았습니다.
보고잡은 얼굴도 보이고 억수로반갑네여~~~~~~~~~~
월척납회에서 반가운 사람만나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구미 회원님 홧~팅!!!!!!!!!!!
참 어렵다 요즘 낚시 참 어렵다.
님 얼굴 한번 보기가 이렇게 어렵나?
환경오염? 생태계파괴? 꾼들의 쓰레기...각종 테크닉?
모든게 붕어맘?
그렇게 긴 시간에 이렇게 허전한 조과를 보니 짧은 생각들이 스칩니다

그런데...
긴 화보조행을 따라 걸어 내려오니문득 멋진 꾼들을 만나고 있다는 행복감^^
한마디 불평도 없고 한구절 격문도 없는 진정한 꾼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는 어부가 아니고 그저 세월 낚는 꾼이므로...

파랗게 마른 하늘위로 파삭한 깃털을 푸다닥이며 떼를 지어 날아 오르는 상념없이 쿨한 한 무리의 새떼를 봅니다.
가는 길이 어딜까마는 무작정 같이 한번 날아 오르고 싶어집니다.
이 다음 길엘랑 기다리는 님 마중하소서.

케미마이트님!!
구미지부의 활성화에는 마이트님의 열정과 노력의 댓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출 장소 선정에서 부터 님의 마음 씀씀이가 여간 아닙니다.
글을 읽으면서 많은 부러움이 듭니다.
요즘 물가에 앉기가 어려운지라 님의 화보만 보아도
다소 아쉬움을 삭힐수 있네요.
좋은 조우들과의 하룻밤......
차암 부럽네요....
구미 지부 월님들 추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케미마이트님이하 임원진 모든분 정출 진행에 수고 하셧고요.
항상ㅇㅇ 멋진 구미 지부 발전이 있기를.....
구미 지부 월님들 추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케미마이트님이하 임원진 모든분 정출 진행에 수고 하셧고요.
항상ㅇㅇ 멋진 구미 지부 발전이 있기를.....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