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급한 일이 있어서 금요일 올밤을 지새고 나니, 모든 것이
해결이 되어 회사에서 아침을 먹구 팀원들 데불고 아침 미팅을
하고나서 밀린 잠을 보충 할려고 퇴근을 하다가 구미대교를 건너는데.....
지난 가을부터 집안 사정으로 휴일이면 거의 대부분을 고향 앞으로 하다보니
제대로 낚시대를 드리워 본지가 아득한게, 한겨울에도 아랑곳없이 출조를 감행하는
조우들이 부럽기도 했는데, 그려 이런 금쪽같은 시간을 우예 잠으로 낭비 할수 있나 싶어
애마의 고삐를 돌려세워 지롱이 한통 달랑 사들고 갈만한 곳을 따져보니 그려도 HP수로가...
애마를 급하게 몰아서 둑에 오르니 아정은 아무도 없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 가는 동안에 단짝인 대구리의 야그 및 갑압짱인 풍류객의 야그가 떠오른다.
"이곳은 웬만한 추위에는 얼음이 얼지 않는 곳으로 한겨울에도
몇일만 날씨가 따뜻하면 준척급 이상으로 찌맛 및 손 맛을 볼수
있는 곳이여"
실제로 2001년 12월 말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월척을 비롯하여, 준척을 상회하는 토종 강붕어가 많이 낚여다고 하는데.
지난주 같이 한 자리에서 꽝이었지만 아마 고것은 산란을 끝낸뒤가 아닐까 추측 하면서
오늘은 아마 제대로 붕어 얼굴 구경할수 있겠지 하는 기대감을 품기에 충분히 좋은 날씨인기라.
16일 조카의 대입 선물 관련하여 오후 반차를 내고서리, 이씨
집안에 하나 밖에 없는 딸래미라 정형 외과 가서 얼굴에
점두 빼고, 휴대폰도 신형으로 하나 바꾸어 주고 늦은 중식을
해결한 뒤 큰 형님 집에 데불다 주고 나니 오후 3시!
대굴자리에 좌측 부터 4.0 / 3.6 / 3.3 / 3.0 /2.7 5대를 묵은 떡밥과 지롱이 짝밥으로..
담배를 하나 빼어 물고 대구리헌티 보고허구, 잠시 풍류객님헌티
손폰을 때리니 위문을 오신다나..
잠시후 3.0대의 찌가 살며시 깐죽대더니만 사선으로 잠수하는 것을 포착후 챔질허니..
이쁜 5치 붕어! 어허 올 첫번째로 붕어와 대면인 관계로 뽀뽀허구 살림망에 고이 모셔놓으니
풍류객님이 따뜻한 커피를 들구 위문을 오셨는디, HP전자두 디기바쁜기라. 공장장님이신 풍류객님을 찾는 전화가 여그 저그서..
결국 5치 한마리 더하구 3.3대의 입질 하는것을 끝을 못 보고 발걸음을 돌리시는디..
낚시꾼 맴은 지가 잘 알지유 ㅎㅎㅎ
결국 11시 40분 되어서 잠을 못이겨 철수 하면서 살림망을 들여다 보니 5치 두마리 6치 한수 7치 한수...
여름에 월척되어서 만나자 약속허구 모두 방생!
님들과 같이 하지 못한 조행이었지만, 그려두 없는 시간에 붕어 얼굴본걸로 만족 합니더!
해결이 되어 회사에서 아침을 먹구 팀원들 데불고 아침 미팅을
하고나서 밀린 잠을 보충 할려고 퇴근을 하다가 구미대교를 건너는데.....
지난 가을부터 집안 사정으로 휴일이면 거의 대부분을 고향 앞으로 하다보니
제대로 낚시대를 드리워 본지가 아득한게, 한겨울에도 아랑곳없이 출조를 감행하는
조우들이 부럽기도 했는데, 그려 이런 금쪽같은 시간을 우예 잠으로 낭비 할수 있나 싶어
애마의 고삐를 돌려세워 지롱이 한통 달랑 사들고 갈만한 곳을 따져보니 그려도 HP수로가...
애마를 급하게 몰아서 둑에 오르니 아정은 아무도 없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 가는 동안에 단짝인 대구리의 야그 및 갑압짱인 풍류객의 야그가 떠오른다.
"이곳은 웬만한 추위에는 얼음이 얼지 않는 곳으로 한겨울에도
몇일만 날씨가 따뜻하면 준척급 이상으로 찌맛 및 손 맛을 볼수
있는 곳이여"
실제로 2001년 12월 말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월척을 비롯하여, 준척을 상회하는 토종 강붕어가 많이 낚여다고 하는데.
지난주 같이 한 자리에서 꽝이었지만 아마 고것은 산란을 끝낸뒤가 아닐까 추측 하면서
오늘은 아마 제대로 붕어 얼굴 구경할수 있겠지 하는 기대감을 품기에 충분히 좋은 날씨인기라.
16일 조카의 대입 선물 관련하여 오후 반차를 내고서리, 이씨
집안에 하나 밖에 없는 딸래미라 정형 외과 가서 얼굴에
점두 빼고, 휴대폰도 신형으로 하나 바꾸어 주고 늦은 중식을
해결한 뒤 큰 형님 집에 데불다 주고 나니 오후 3시!
대굴자리에 좌측 부터 4.0 / 3.6 / 3.3 / 3.0 /2.7 5대를 묵은 떡밥과 지롱이 짝밥으로..
담배를 하나 빼어 물고 대구리헌티 보고허구, 잠시 풍류객님헌티
손폰을 때리니 위문을 오신다나..
잠시후 3.0대의 찌가 살며시 깐죽대더니만 사선으로 잠수하는 것을 포착후 챔질허니..
이쁜 5치 붕어! 어허 올 첫번째로 붕어와 대면인 관계로 뽀뽀허구 살림망에 고이 모셔놓으니
풍류객님이 따뜻한 커피를 들구 위문을 오셨는디, HP전자두 디기바쁜기라. 공장장님이신 풍류객님을 찾는 전화가 여그 저그서..
결국 5치 한마리 더하구 3.3대의 입질 하는것을 끝을 못 보고 발걸음을 돌리시는디..
낚시꾼 맴은 지가 잘 알지유 ㅎㅎㅎ
결국 11시 40분 되어서 잠을 못이겨 철수 하면서 살림망을 들여다 보니 5치 두마리 6치 한수 7치 한수...
여름에 월척되어서 만나자 약속허구 모두 방생!
님들과 같이 하지 못한 조행이었지만, 그려두 없는 시간에 붕어 얼굴본걸로 만족 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