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가입하고 첫 글이니까 인사부터 드려야겠네요~ 꾸벅~~
낚시엔 도통 관심이 없다가 요번 휴가에 장인어른께 특별 과외를 받고는
푸욱 빠져버린, 이제 일주일 된 초보입니다.
직장이 구미라 주변을 찾다가 어찌어찌 안곡지까지 가게 되었네요.
일단, 두칸짜리에 떡밥으로 와이프가 20Cm 짜리 붕어 한 마리
제가 25Cm쯤 되는 잉어 한 마리 잡았습니다.
폰카로 찍은거라....화질이 별로네요.
눈 먼 고기가 두 마리나 있었습니다.
비가 와서 물은 많았습니다만, 수초 근처에 앉았습니다.
- 초보가 뭐 알겠습니까...앉아서 하다 보니까 수초가 있더라구요.-
어쨌든, 이번 주말에 또 가야겠습니다. 구미 회원님들도 찾아보구요.
구미 안곡지, 가입과 동시에 처음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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