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의 기록갱신

 

 

안녕하세요!! 우산이 입니다!!

 

꽃이 만개하고

따스함을 품어야 할

5월에 패딩을 입고

입김이 나오는 새벽을

맞이하는 요즘...

 

날씨가 참 이상합니다

 

환절기인 요즘 시기

몸 상하지 않게

잘 챙겨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우산이는 한장의 사진을 받고

바로 시동을 걸고 출발합니다.

 

올 해 기록갱신이 목표인

우산이의 팔랑귀를 

휘날리며 도착한 곳

 

▼ 수몰나무들이 멋지게

자리한 포인트들

 

 

 

 

 

 

 

 

 

 

 

 

 

 

 

 

 

 

 

 

 

 

 

 

 

▼ 마음에 드는 포인트에

자릴 잡고 그님을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 .

 

 

 

 

 

 

 

 

 

 

▼ 기대하던 첫날밤...

도착한 오후부터

시작된 배수

꽝쳐도 핑계꺼리가

있어서 다행이다.

 

별일 없이 첫날밤이

지나가고~

 

 

 

 

 

 

 

 

 

 

 

 

 

 

 

 

 

 

 

▼ 화창한 날씨에

산책을 즐기며...

 

 

 

 

 

 

 

 

 

 

 

 

 

 

 

 

 

 

 

 

 

 

 

▼ 첫날은 조용하게 지나갔는데

둘쨋날 부터는 엄청난

녀석들과 사투를 벌였습니다!!

대형지의 녀석들 답게

힘이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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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cm급 잉어를

네마리나 끄집어 냈더니

어깨가 얼얼하네요...

 

▼ 또 하루의 밤이 지가고

다시 맞이하는 아침

 

 

 

 

 

 

 

 

 

 

 

 

 

 

 

 

 

 

 

 

 

 

 

 

 

 

▼ 그래도 다행이

 저는 기록갱신을 못했지만

6월 입대를 앞 둔

볼링 국가대표 출신인

 동생은 본인의 최대어인

46.5cm를 잡으며

최대어를 기록합니다.

축하해 희진아!!

 

 

 

 

 

 

 

 

 

산란의 흔적이었는지

아니면 침을 한번 맞았던

녀석인지 모르지만

지느러미의 상태는

잡았을 당시부터

좋지 못했었네요

그 점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본인의 최대어를

기록한게 부러울 따름입니다.

 

▼ 함께한 창호형님도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네요!!

 

 

 

 

 

 네...우산이는

잉어만 냅다 잡고

붕어는 꽝쳤네요..

다음에는 우산이에게도

기록갱신을 할 기회가 오겠죠

 

그렇게 남들 잡는 것만

보고온 아쉬운 조행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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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나서며....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네요ㅠ

 

그럼 진짜 가보도록 할께요!!

 

그리고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과연 이런 청원이 낚시금지를

막을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뭐든 노력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번 조행기 이후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 드리며

아직 못보신 분도 계신거 같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1분이면 됩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BE43E2021F2935D7E054A0369F40E8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