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하면 내장산이 떠오른다.
정읍 옆 고창 선운사도 내장산 못지않게 아름답다.
오늘 출조 계획은 고향 선운사 단풍구경과 가까운 근처 저수지를 찾아 낚시하는 것이다. 작년에 찾았던 한정제를 우선으로 생각했지만, 꾼의 마음 항상 빠르게 바뀐다.ㅎ
지인선배님과 한정제에 대해 통화 중 부안 사산저수지 정보를 얻고 바로 운전대를 부안으로~ 고창과 부안은 옆 동네나 다름없는 곳이라 부담 없이 달려갈 수 있었다
가까워져가는 고향
먼저 와이프를 위해 단풍구경부터~
선운사 돌담길
부안 사산저수지에 자리를 잡아본다
뒷편에 축사만 없으면 최고인데 ㅜㅜ
10일만에 캐미불 밝혀본다.
일때문에 요즘 자주 출조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물가에서 보내는 밤시간은 참 귀하다
밤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집중! 집중!
주종은 9치~
가끔 이런 녀석도 나와줘 흥미롭다
아침 해는 떠오르다가 안개속으로 바로 사라진다
보일러 덕분에 편하게 밤을 보냈다
장대로 맨땅을 노려보는게 주효했다
61대에서 옥수수로 대물 나옴
철수시간~~
총 9마리(8치~9치)중 4짜 한수 손맛~
잘 보고 갑니다.^^
4짜잡고 대단 하심니다
축하드립니다.
이 시기에 4짜붕어 손맛보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일정을 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4짜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