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6월 30일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보다는
그 자체의 질문에 찾아 나서는 길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활의 하루하루가
아침에 떠났다 저녁에 돌아오는
짧은 여행가처럼 " 미지의 대한 그리움"이랄까 아니면 "창조적 "의 본질적인 취함에 노래하듯
오늘도 붕어가 그리워서 짧은 여정 길에서 도도한 태양도 만나고 비구름도 만난 자리..
붕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영원히 멈출 수 없을 낚시에 발길이 읽어간다.
비록 짧은 여정이지만 참으로 가슴 속 깊이 와닿은 아름다운 시가 되고 추억이 된다.
낚시...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마력같은 대단한 것이다.
불현듯 나에게 만나지는 붕어들은 분명 삶의 활력소이고 오늘은 어디서 붕어를 만날 수 있을까 ? 하는 그리움의 만남이다.
나는 휴게소에서 이천원짜리 호두과자 한 봉지를 옆에 두고...
"끝없이 이어진 저 철길따라 기타를 메고 떠나는 여행길
나무그늘 같은 나만의 Home sweet home
여유로운 저 바람을 타고 So let's fly~"라고 노래를 부르다 보면 금방 정겨운 목적지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어떻게 하면 멋지게 살까 의 대답은 항상 나그네의 마음처럼 짐을 꾸리고 떠나며 살자
왜 이런 말처럼 " 떠날 때는 말없이..."
우측에 커다란 소나무가 금방 눈에 띤다. 물이 넉넉하고 기름진 옥토에서 자란 어느 소나무보다 잘생기고 고상한 기품이 보인다.
숲 속 가든으로 올라가는 언덕길에 들어서자 나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잔잔한 기대에 설레고 있었다.
이른 저녁이었다.
요즘 같은 여름밤이면 아주 차분하게 빛을 발하며 이 어지러운 세상을 굽어보는 금성이 어느새 사라졌고,
달은 아직 떠오르지 않았다. 낮보다도 밤에 더욱 강렬해지는 듯 풍성한 향기들로 공기는 진했다.
그래, 나는 그곳을 알아. 그건 비린내 물씬 풍기는 붕어들의 집단 행동하는 것을 가리킨다.
그 향기가 언제나 좋다. 나는...
그러니까 벌써 1달쯤이 흘렀다.
이곳에서 붕어들의 모습이 비쳐서 살짝 들여다보았다.
그렇게 얻은 정보를 듣고 큰 붕어를 찍어 보겠다는 욕심이 앞서, 그리하여 며칠내내
일들을 하는 둥 마는 둥 2회를 혼자서 이곳을 다녔다만 얻은 것이라곤 쓰잘데기 없는 배스 하나 그리고 오로지 근성뿐...
그러나 내가 누군인가... 깡으로 치자면 둘 째 가라면 섭섭하다.
실패를 하더라도 뼈 빠지게 한 번 붙어봐야...
너무 맑은 물, 그리고 육초, 극복하기 힘든 청태와 외래어, 그리고 바람은 터쎈 곳의 조건을 모두 갖추어진 저수지..
한 뼘의 공간에 정확히 투척해야만 되는 난이도 낚시에 고통을 감수하며
대물낚시의 가장 기본적인 신뢰감을 "100%"으로 만드는 이 구절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 곳에 내가 앉아있는 것이다.
최후의 날..
와우... 작품이다.
이렇게 진지하고 정성을 다하여 힘겹게 감았다 풀었다 반복하여 맛나게 만들어 봤다.
지나가는 똥개가 웃겠다. 풋...
정말 그랬다.
헉헉... 무더위에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어 있었고
못생긴 이마엔 송글송글 땀이 맺혀 있었고 뿌려대는 모기약도 별 소용이 없는 듯 애들은 밥을 달라고 아우성이다.
모기가 통통하게 살이 찌는 계절이다.
다시, 깡소주를 들이키고
담배를 하나 꺼내 물고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였다. 후우~ 담배를 들이마시자 입안이 매웠다. 그냥 좋다.
혼자서 쭈그리고 앉아 아무생각 없이 물위에 떠있는 케미를 보고 있으면 무조건 좋다.
빗소리를 들을 때면 무아지경에 빠진다. 그렇다. 무엇이 두려운가.
스산한 바람이 분다.
며칠을 면도하지 않은 나는
노래와 함께 창을 열고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면서 커피포트의
물 끓어오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풍성한 살림망 조과에 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을 듯하다.
조금 전 머리칼에 묻은 빗방울을 털고 진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그 커피 향기만큼이나
늘 설레임을 지니고 또 꿈 꿀 수 있다는 자유가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은 7월 1일, 해 뜨기 전..
잠간 날씨가 하늘이 벗겨져 환해졌다.
눈가엔 아직도 마르지 않은 눈물 자욱 때문에 꼬질꼬질한 얼굴로
차 안에서 에어컨을 틀어 놓고,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고개를 사타구니 옆에 대물(남자꺼)을 살피니 엊저녁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바닥에 죽은 듯이 매달려 있다. 축 늘어진 모습이다.
무더위와 모기, 그리고
엉덩이를 붙이자마자 일어나기를 반복에 시달리는 것도 아랑곳없이 방임하고 모른 척 했으니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래도 죽음에서 무사히 살아났으니 다행이다. 힛!
아래쪽 사진들은 마지막 날인 이른 아침 것인데..
잔머리 굴리기..
분명히.
노력이 있기 때문에 더 조과가 있고, 발전이 있고,
노력은 자존심의 가치를 한 차원 더 높여 준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다.
그렇게 찾던 모습을 이제야 보았다.
오후 11시..
그렇게 시작되었다.
정말 힘들게 찌를 세워둔 43에서 올듯 말듯 추파를 던지며 찌가 논다. 챔질...
무게감을 전해주는 낚싯대 건너편에 마주하고 있는 붕어는 수몰나무 쪽으로 도망가려 제법 힘을 쓴다.
철푸덕거리며 물을 뒤집는 소리... 다가오는 모습이 정말 더운 콧김을 뿜는 전마(前馬) 같았다.<P>1.5m 수심에서 붕어를 낚아낼 때 파드득 거리며 수면을 때리는 붕어의 꼬리 짓이 만들어 내는 소리.. 좋다.
어떻게 보고 무엇을 생각하나...
낚시를 하다 보면 얼치기 어류학자, 얼치기 생태학자, 얼치기 환경운동가가 된다. 물론 이것은 나의 입장이고,
각자에 따라서는 이들 분야를 진지하게 탐구하는 분들도 있고, 혹은 이들 분야를 전공하는 분들이
낚시를 하고 있기도 하지만 말이다.
단지 보여주는 낚시를 하다, 연극을 한다처럼 행위를 포함하는 명사가 아니어서 어색하긴 하지만 우리에겐 익숙한 말이다.
낚시를 하면서 맛볼 수 있는 백미는 단연코 "기록을 낚는다"라 할 수 있다.
이것이 근본적인 원칙으로 극히 중요하다. 양(量)보다 질(質)을...
품질 좋은 두마리..
이번도 짜릿한 첫 술에 느끼는 위통처럼 아~!! 느낌을 깨우치고 감성을 치유하고....
행복한 사람이다. 겨우 체면을 부지하고 여유가 있는 자의 모습이다.
1일. 아침 10시
오늘은 전남 북광주까지 가야한다.
담양군 고서면의 소류지에서 작은 모임이 있다.
마음속에 담은 모든 붕어들과 자연들, 그리고 그 아름답고 감동적인 느낌들 모두가
이제는 내 삶의 일부가 되어 앞으로 오래오래 싱싱하게 피어 있을 것이다.
동지 여러분...
이 자리 빌려 오랜만에 안부 인사드립니다.
그 동안 붕어를 만나러 다니며 그저 길 나서는게 좋아 헐렁헐렁 다녔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붕어있는 조행기. 뽀인트님 조행기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건출 안출하세요..잘 보고 갑니다.
뽀인트님 ㅎㅎㅎ
눈물나게 반가운 조행기입니다.
얼마나 애가타도록 기다렸는지...ㅎㅎㅎ
밤셈장사에 피곤한 눈과 몸이 개운함을 느끼며 소주한잔이 생각나네여.
자주자주 소식 전해주세여. 멋지십니다.
늘 안출하시고 끼니 잘챙겨드십시요
계곡물 아주 시원하겠네요66
작품성 있는 조행기에 오늘도 무언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작은 감동을 받고 공감하며 감상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지포라이타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늘 안출하시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붕어자태가 아름답군요.
부럽습니다.
노력이 있기에 즐거움도 있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붕어 구경 잘하고 갑니다
머하는 모습잉교
글루텐도 그모양으로
웃겨배잡습니다
고생하셨읍니다
축하드리옵고
저수지 맑은물에서 목장갑이 ....
축하이빠이드립니다
더위조심하시옵고....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계곡이라...ㅎㅎ
잘보고 갑니다...
안전출조하세요.
간만에 뵙는군요
항상 안출하시고 기록 내세요
좋은그림 잘보고 갑니다
역시나 선배님의 조행기에서 묻어나는 아름다움과 선뱃님의 주관이..또한번 감동을 주는군요..
너무 오래 잠수타지말고 붕어 없어도 좋은니까.. 조행기 자주 올려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추천 꽝!
잘보고 갑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쇼!!
앞으로도 자주 뵙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다음출조길도 안출하세요~
덕분에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힘 찬 월 상봉도 축하드립니다. ㅎ^^*
붕어 상처하나 안보이는 정말 이쁜 붕어내요.
부럽습니당.
노력이 있기 때문에 더 조과가 있고, 발전이 있고,
노력은 자존심의 가치를 한 차원 더 높여 준다고 생각이 든다.
참 와닿는 말씀이십니다..
즐겁게 잘 감상하고 추천드리고 물러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하세요
늘 안출하세요.
즐낚하세요
조황도 대박입니다.
붕순이 얼굴도 보시고..
안출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반가버요 뽀인터님
노력한 자에게 복이 오는가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늘안출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여태 저런 비법을 몰랐으니 ..... ㅎㅎㅎ
오랜만이시네요
항상 붕어있는 조행기 잘보구 갑니다 ^^
공포의 목장갑ᆞᆞᆞ
엄청난 노력과 내공이 느겨집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내용 감상 잘했습니다.
멋진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늘 안출하시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자주 좀 소식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뽀인트님의 조행기를 접하니 방갑습니다!
멋진 대어상면하신거 축하드리구요!
음악과 함께 멋진 조행기 잘 보고 다녀갑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추 ~~~천~
행복해 하는 님의 모습과 잘 생긴 붕어들~~~
모든게 멋져 보이네요~~~
항상 안출 하시고 건강 하세요~~~~^^
잘 보았습니다
나무랄데 없는 ~
항상 기다리는 추종자들이 많습니다. 뽀인트님의 조행기는...
항상 건강하시고 흔적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한 방 날리고 가요~^^
안출하시고 대물하심 축하 드립니다...
넘치듯 따르는 막걸리같은
걸쭉함과
두툼한 묵은지를
엄지와 검지로 한입 가득 삼키는듯한조행기
잘보구 갑니더!
고남지라고 시골집에서 자전거타고 10분 거리입니다.
그때는 점심때가서 저녁까지 20~30수는 거뜬했었는데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멋진붕어 멋진풍경 잘 보고갑니다
항상 안전 유의 하시고
대박나시길~~꾸~~욱합니다!!
항상 뽀인트님 장갑이 생갑납니다 ㅎ 면장갑이 최고 입니다
화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음악과 아름다운 글....그리고......그 모습들.......
감사 합니다....
안출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상황따라 채비 운영하시는 모습에서
역시 .. 하고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저도 조만간 눅눅한 소류지를 떠나 쾌청한 계곡지
공략해볼 생각입니다
열심히 .. 노는것도 사는것도 모두 열심히 삽시다
치열 이란 단어가 어울리시는 포인트님
어디에서든 늘 행복하십시요
대물은 정성을 다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오네요
님의 엄청난 내공이 느껴집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원한 게곡물에 얼굴도 담그시고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근데 설마 비누로 세수한건 아니시죠??
시원한 그림 잘보고 갑니다
장마철 안출하세요
멋진 붕어 구경 잘하고 갑니다~~~
면을 보여주시는 군요
글루텐 작품 역시 멋지고요
지도 함 그렇게 만들어 봐야
겠습더 월척이 나올려는지
즐감하고 갑니데이... 추천 콕
잘보고 갑니다..^^
대물 상면 축하드립니다...^^
건강챙기면서 다니세요.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저도 근성으로 함 밀어부쳐 봐야겠네요!!ㅋㅋ
느끼고감니다.항상건강하세요. 초보조사올림
그 열정이 있었기에 월이 손맛을 보신게 아닐까요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조행기에서 꾼에 포스가 물씬 풍겨나는군요.
뭔가가 의욕이 있고 생기 발랄하며
힘찬 질주를 하는 푸마라고 할까요?
남자의 멋이 물씬 풍기는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다음 조행기도 기대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그림과 덩어리 구경 잘했습니다.
재미있는 응가 덩어리도 구경 했네요.
늘 안출하시고 건강 하세요.
그간 어디가셨나했더니...삼세판에 빠져계셨군요....
무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니....ㅋㅋㅋㅋㅋ
잘 건수해야합니데이~~~~~~~~~~~
덩어리가 드뎌 올라 왔습니다.
날도 더븐데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안전운행으로 즐거운 낚시 여행이 되시길...!
늘 안출 하세요~
그 덕에 뽀인트님 얼굴도 다시 뵙게되네요^^~*
우중출조하셨군요!!
어찌보면 우중출조..낭만이 있는 낚시가 아닐수 없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잘 보고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오늘도 눈요기만 하고 갑니다. 잘보았습니다.
멋진녀석 상면을 축하드립니다....
조행기 잘~보구 갑니다...
안출하세요....
월척 ㅊ 하드립니다
자야겠다... 이런 생각이 머리속에 맴돌때쯤 뽀인트님에 조행기를 보고 감동과 다시한번 내속깊이 꿈틀거리는 그뭔가를 끄집어 내게 하였습니다. 정말 한번에 입질에 모든것이 다날려버릴수 있는 그런 조행기 지금 다시 낚시대를 챙겨야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더운 날씨에 안출 하시구염 건강 조심 하세염 ~
잘보구 갑니다
항상 어복 충만하시길..
잘보구 갑니다
추천꾹!!!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시고 행복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셧구요
안출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늘 안출 하십시요
대물상면 축하드리구요,
장마철 안전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안출하세요~~
건강항세요
님의포스
멋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하셔요
저역시 3세판 그래야 직속이 풀림니다.
뭐랄까.. 흑백사진에 누군가 써놓은 시구절 같다고나 할까?
더불어.. 멋진..대물까지 보고 가니..금상첨화입니다.
늘 안출하시길 바라옵고..당연 추천드리고 갑니다.
정겨움이 넘쳐나는 멋스러운 조행기 오랜만에 잘 보았습니다.
항상 느끼게 되지만 『뽀인트』님의 남다른 포스와 재미있고 시원한 연출도 멋졌습니다.
저도 『뽀인트』님 말씀처럼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항상 안전한 출조길 되시구요 늘 행복하십시오.
추천드리고 갑니다.^^b
느껴집니다~
맛을 느끼며 즐감 했습니다^^
정말 낚시인이 가져야하는 삼박자를 다가진 님에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좋습니다
꾼은 고기로 이야기한다는 채바의 지론을 증명해주시는듯..
멋진 붕순이 자태 보여주심에 아낌없는 박수를 추천으로 올립니다 ^^
즐거운 출조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안출하세요.
안출하세요..
항상 안출하세요..
잘보고감다,,
감사합니다.
조행기 멋집니다
늘 포스가 압권입니다.
참 좋은 인연과의 상면을 축하드리며,
자주 뵐 수 있기를 고되해 봅니다.
늘 안출하시고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글/그림 잘 감상하고 한방 날리고 갑니다.
다음 조행기 기대됩니다......
그곳에 가서 시원한 물에 발담그고 싶네여~
안출하시길~~
반갑습니다..
여전히 깨복쟁이 미소.
요즘 뜸 하다 생각했는데 화보보니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머리에 흰 머리가 안보엿는데
조금 보이네요..
안출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뽀인트님의 카리스마가 느겨집니다
잘보고갑니다
시원한 조행기였습니다.^^
풍경도 좋고 조행기도 잘보았습니다~
나만그런건지 나도음악은 좋아하는데
조행기 읽을때는 음악이 시끄러우면 글이 눈에
들오질않네요 끄는것도 못찾겟고 결국 스피커를 끄는방법으로
잘보았습니다~
안출하세요~
잘봤습니다,,,
좋은곳에서 기가막힌 피서겸 낚시에 대물붕어 상면 잘 봤읍니다~
붕어두좋고..오랜만에 소식전하신 뽀인트님도 좋습니다..
산란철.. 오름수위.. 가을시즌...
이제 또 몇 달 기다려야 다음조행기 볼수있는건지..
넘 오래 기다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시원한 물보니 냉큼 또 달리고싶네요!!
붕어입맛에 맞출수있다
나는요리못합니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