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大물꾼입니다 오랜만에 화보조행기 업로드 하는것 같네요.
개인사업일이 넘 바쁘고 이쁜 쌍뚱이딸 육아에 정신없이 몆년을 지낸것 같습니다.
마음은 항상 물가에 있지만 생계가 우선이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하루하루 지낸것 같네요
차량으로 여기저기 3시간넘게 돌아다녔는데 가는곳은 이미 장박낚시 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아 자리할곳이 없어서 결국 집에갈까 하다가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나와바리쪽으로 왔는데 많은조사님들이 자리하고 있지만
이쪽 자리가 있어서 그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자리합니다.
서둘러 대편성 완료했습니다 수심은 1미터50정도 나오네요
갠적으로 좋아하는 수심이라서 넘 만족했습니다.
낚시대 편성은 39칸~60칸까지 총14대을 편성했습니다
대편성하면서 그렇게 강하게 불던바람이 한순에 장판으로 바뀌네요
낚시꾼에게 낚시만 할수있으면 그것만큼 행복한것 없는것 같습니다.
대물의 계절 봄 그리고 그님 그님을 상면하고 싶음마음은 다 같은 마음이 아닐런지요
오랜만에 셀카도 찍어보네요 여유시간이 있어서 많이 출조해서
그런가 얼굴이 많이 탄것 같네요 피부관리좀 해야겠네요
항상 낚시출조을 하면 마나님께서 정성스럽게 맛있는 반찬을 준비 해주는데.
코로나19 휴유증때문에 ㅠㅠ 결국 오늘은 간단하게 라면으로 대신합니다.
케미을 끼우고 본격적으로 밤낚시을 시작합니다..
그님을 상면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알아주나 봅니다.
입질자체가 없어서 잠깐 폰을 만지고 있는데 오후10시 20분경 60칸에서 멋진 찌올림에
방가운 어마어마한 그님이 나와주네요.정말 행복합니다.
분위기가넘 좋아서 한번더 그님을 상면할것 같아서 잠도안자고
열낚했지만 결국 그님을 만날수가 없었네요
한동안 여유시간이 있어서 많은곳을 출조하면서 여러4짜 그님을 상면했지만
그래도 5짜 그님이 아니여도 허리급그님을 상면하고 싶어는데
드디어 체고 좋고 흠잡을때 없는 멋진 그님을상면했습니다.
처음에 그님을 상면했을때 개인통산 8번째 5짜 그님이라고 착각했습니다
넘 체고좋은 그님이라서한편으로 아쉬움이 있지만 넘 행복합니다.
회원님들 코로나19 힘든시기 건강유념 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ygf김大물꾼.
아름다운 4짜 고운 님 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담엔 꼭 오짜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대물 축하드립니다 .
좋은 기운 받아서 저도 4짜 허리급 한마리 하겠습니다. ㅎㅎ~ ^^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부럽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화보올리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사랑합니다.......
대물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어복이 충만한 낚시꾼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