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마음만 급해 충주호로 새벽5시에 떠나봅니다.
집에 두고온건 없겠지...
안개가 자욱하니 급한데로 일단 대를 급하게 펴봅니다.
14대를 필까 13대를 필까 또 욕심만 앞서네요.
낚시대 많이 핀다고 대물붕어 만날수있는게 아닌데...
13대로 셋팅을 해봅니다.
마음을 비워보자 말은 이러하지만 마음이(욕심) ...
원줄도 새로묶고 목줄도 20개를 급하게 묶어
대물 붕어를 기다려 봅니다.
(검은색목줄은 박프로님이 써비스 주셔서 감사합니다.)
2박3일전투낚시 스타트
미끼는 옥수수,옥수수글루텐
비가오기 시작 하네요.
바닥 작업두 해야 되는데 ...
땅벌 때문에 홈키파 와 모기향을 피웠는데 않죽네요...
바람만 불지않기를 ...
지인분이 작업을 해주신다니 감사하네요.
(중고제품으로 샀지만 그래도 너무 깨끗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판매자분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약속의시간 새벽2시 41첫수 나와 주네요.
미끼는 옥수수 로 나와주네요.
아침이 되어 다시한번 계측을 해봅니다.
이기분이 좋아서 하~~ 자동 방생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점심은 맛있게 식당으로 ...
메뉴는 닭도리탕
맛은 굿
날시가 너무 추워 지네요.
잠바를 아궁이를 가져 왔어야 하는데 ㅜㅜ
머가이리 집에 빼놓구 온게 많은지 하..
2틀 밤을 지세워야 하니 커피에 의지를 하게 되네요.
피곤피곤
날씨가 급격히 떨어 지내요.
난로에 추위를 이겨보려 합니다.
2틀 마지막밤에 4짜 한마리가 더 나와주네요.
(주변에 새우서식을 하여 뜰채 채집후 미끼용으로 급조)
안개가 자욱하니 밤에는 찌도 잘 않보이네요.
서리가 내렸네요.
날씨가 하루 아침에 온도가 너무떨
어지니 체력두 바닥...
41 이라 4짜란 말이지.
2마리다 41이니
올해(2021)는 이걸로 붕어낚시 마무리...
포즈도 취해보구 한마리4짜는 사진찍다 자동방생 ㅜ ㅜ
방생
비좁은 살림망에 넣어 놔서 미안하구나.
살던곳으로 가서 5짜6짜되어서 보자.
풍경과 공기가 너무좋아 담에도 다시 와보구싶어지네요.
쓰레기도 모아서 집으로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4짜를 두마리씩이나 손맛보시고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과 붕어 잘 보고 갑니다.~~~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붕어가 튼실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풍광좋은 청풍호에서 깔끔한 대물도 만나고 부럽습니다
담금주. . . .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