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2025년 첫 물낚시 시즌이 온듯 합니다.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슬슬 낚시 짐 챙겨 물가로 나가야하는 낚시꾼 들이 점점 많아지는 그런 봄날 이네요.
저도 바쁜 일상 속에서 봄 기운 물씬 풍기는 주말 가까운 한강권 수로 낚시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함께 출조한 리더 팀 클럽 윤대표님 덕에 미끼로 쓸 물지렁이 넉넉히 준비하고 김포 고촌수로에 자리를 잡았네요.
한동안 얼음 낚시만 다니다 물낚시를 하려니 채비도 다시 해야하고 정신없이 채비 준비를 하는중 리더 팀 클럽 윤대표님이 먼저 입질을 받으시네요.
멋진 사짜붕어를 낚는것을 보니 슬슬 손이 바빠집니다.
그렇게 밤새 열심히 낚시한 결과 여러마리에 붕어를 만났구요. 참으로 재밌게 낚시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대표님이 맛난 음식도 사주시고 저녁늦게 야식 사들고 응원차 오신 방랑형님 희성형님 그리고 오짜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자~이제 한강권 물지렁이 낚시시즌이 다가온듯 합니다.
장비를 챙겨 슬슬 물가로 나가셔서 대물들에 찌맛.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리더 팀 클럽 윤대표님 낚시자리 역시 장대낚시 캐스팅은 참 잘하시는듯~~~

리더 팀 클럽 윤대표님 대편성 모습

범이 형님도 새벽에 월척 허리급으로 한수 보여주시네요. ㅊㅋㅊㅋ

리더 팀 클럽 윤대표님에 사짜붕어

제가 잡은 41cm 사짜붕어 올해 첫 사짜네요.

첫번째로 나온 38cm

두번째로 나온 41cm

세번째로 나온 41cm

철수 직전에 나온 사짜붕어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끝으로 이번 조행을 마칩니다.
자바라에 낚시스토리 이만 물러 갑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4짜 축하드리고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손맛 탐납니다
아직은 쌀쌀 한데 고생 했어요
잘~~~~~보고 갑니다
안 출 하세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