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날...

늦가을 3박4일간의 긴 여정... 금년이 가기전 498을 확인 하고자 풍월정님 4짜는 물사랑님의 정보로 안계권으로 출발 안계낚시(특파원)사장님의 주변 저수지 상황을 상세히 접하고.. 안계주변의 각골지로 확정 데스크에서 조금 늦은 시간에 출발하여 마음이 조금 급하더 군요. 하지만 안계비석이 보이자 잠시 차분한 마음이 들더군요. 각골지.. 지금 보이는 위치는 무너미쪽이며 포인트 형성은 땟장으로 형성, 말풀 마름은 삭은 상태입니다. 도착하자 얼마뒤 해가지더군요. 포인트를 선정, 바로 대편성을 하고계시는 풍월정님 4짜 포인트입니다. 대편성은 땟장을 넘겨 포인트 선정 우안쪽 배경입니다. 뚝방쪽 배경입니다. 밤새 입질이 없서 상류쪽으로 포인트로 이동 대편성을 하는 중..... 상류쪽은 땟장이 잘 발달되 었고, 포인트는 상당히 좋아요. 무너미쪽 수심80 -100 상류수심 70-1000 안밖입니다. 아직까지 추수를 덜 한곳도 보이더군요. 벼를 보니 제 마음이 풍요로와 지더군요.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 생각하십시요. 각골지의 붕애 이틀째 아침 첫 서리를 보았습니다. 풍월정님 하우스가 얼었어요. 아침 일찍 안계사장님이 위문을 오셨군요. 조황을 확인차,모처럼 만에 풍월정님 청담님 4짜 이틀 동안의 조과 입니다. 9치 입니다. 계측은 9치 , 싸이즈는 월척급이상 나옵니다. 각골지에서 찌올림을 못보고. 송곡지로 이동 풍월정님이 상류 좌안에 위치 청담님 상류 좌안 풍월정님 밑쪽에위치 그밑 4짜위치 송곡지 포인트로는 좌안 상류 수심은 1-2미터, 땟장 포인트 형성을 잘이루고 있습니다. 규모는 9천평정도 3박4일의 긴여정에 멀리서오신 풍월정님 나중에 합류한 청담님 고생하셨습니다. 498과 멋진 찌올림은 보지 못했지만, 기억에 남는 시간이 였습니다 올해가 가기전 ...... 아시지요. * 일 시 : 2004. 10.25~28 * 장 소 : 의성군 안계면 각골지에서 송곡지까지 * 수 심: 50cm~2m * 조 과 :9치-1외 다수 * 미 끼 : 새우,콩 *채비:원줄5호.목줄케브라합사5호.바늘 이세형11호.찌 대선이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