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재래지에서 바람만 맞고 하루 휴식을 취한 구미붕어님을 달래기(?) 위해서
토요일 오후를 약속하고 혹시 동출을 희망하는 님들을 위하여 메모장에 글을 남깁니다
구미샵에 들러보니 역시나 했던 얼큰붕어님, 금봉님, 트레일러님이 대기중이고
월척의 대문에서 하루 2만여 접속자에게 늘 넉넉한 웃음을 선사하시는 방촌님과
아직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이름모를 조사님(후에 월척에 "코란도"의 아이디로 가입하여
이후 "코란도님"이라 칭하겠습니다)도 동행을 하신다 하니 적잖이 7명이 됩니다
여차하면 두군데로 쪼개지기로 하고 구미샵을 나선다
▲ 우측의 이분이 방촌님이십니다
4짜님이 낚은 붕어는 아마 4짜가 아니고 4치 아닌가 모르겠습니다만 4치를 낚고도
4짜 낚음의 행복함을 가지는 것이 낚시만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목적지는 작년 월사조 트레일러님을 있게 한 의성 안평의 말구리 못으로 정하고
모르는 길을 졸졸 따라만 갑니다
허얼~ 도착하여 보니 상류에 두분이 낚시를 하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가 들어가는 것은 무리이지만 중류에 두개의 그물(쵸크라하나요?)이
우리들의 눈에 선명하여 그냥 뒤돌아 섭니다
낚시를 못하도록 주민들이 설치를 하였다 하니 우리 낚시꾼이 아마도 못된 짓을 한 모양입니다
뒤돌아 말구리못을 빠져나와 큰 도로로 나와서 다시 의성방향으로 800m 정도를 달리다가 좌회전하여 오르니 못둑이 보입니다
▲ 도착하여 오던길을 담아봤습니다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고 잘은 안보이지만 지방도와 중앙고속도로가 나란히 달리고 있습니다
▲ 작은 못 두개가 있는데 그중 조금 큰 못의 그림이 좋아 먼저 둘러보는데
서너분의 먼저오신 조사님이 자리를 하고 있어 같이 낚시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아무도 없었다면 우리 일행중 4명이 딱이였는데...
▲ 뒤로 돌아 보면 작은 못의 못둑이 보입니다
▲ 이 못입니다 정확한 못이름은 모르겠네요
▲ 우안의 모습입니다
▲ 못둑 우안 무너미 모습입니다
▲ 갈대와 땟장으로 붕어의 은신처가 눈에 들어오는 것으로 봐서 이못의 최고 포인트로 보여집니다
▲ 코란도님이님이 우안에 앉아 대를 펴시고
▲ 방촌님은 둑에 앉아 대를 넣었습니다
특별한 포인트를 멀리서 오신 두분께 양보(?)를 하였지요
▲ 못둑 건너편의 상류 모습입니다
좌측에 구미붕어님, 중앙에 얼큰붕어님 그리고 저는 우측 코너에 자리를 할 예정입니다
▲ 우안에서 본 상류의 모습입니다
▲ 군데 군데 땟장이 분포되어 있고 이름 모를 수중 수초도 많습니다
▲ 제가 자리한 우안 상류의 모습입니다
▲ 제가 자리한 바로앞에 수몰나무가 있어 욕심을 내어 보지만 미끼도 넣기전에 채비를 터트리고
채비투척을 조금 멀리합니다
▲ 만의 하나 해수부의 입법예고대로 4대 초과 금지 법안이 통과되면 이런경우는 범범자가 되겠지요?
오늘은 합법적으로 욕심을 내어 봅니다
해수부의 걱정대로 과다포획이 이루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얼큰붕어님의 대편성입니다
▲ 구미붕어님의 대편성입니다

▲ 금봉님은 좌안 상류 소량의 물이 흘러들어오는 곳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뒤에서 석식과 야식을 해결하느라 조금은 소란스러워 붕어들이 달아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좌안에서 바라본 상류의 모습입니다
▲ 그물(쵸크)을 친 흔적이 있는 걸로 봐서 대물이 있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 못위의 좌측에 작은 둠벙이 있답니다
▲ 못위의 우측에도 작은 둠벙이 있고요
▲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아직 논농사가 시작되지 않아 논바닦의 푸른 잡초에 조심스레 돗자리를 폈습니다
▲ 월척샵 구미점 옆 음식점에 주문한 음식이 값싸고 맛있고 편리하기 그지 없습니다
▲ 서산으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케미컬라이트를 꺽어 찌불을 밝히고 대물상면을 하고싶은 희망의 밤을 맞이합니다
▲ 방촌님 가장 높은자리 둑방에서 우리모두에게 넉넉한 웃음을 보내고 있습니다 잘 안 보이죠?
▲ 금봉님은 옆에 새로 개비한 애마를 곁에두고 ...
▲ 얼큰붕어님입니다
▲ 구미붕어님입니다
엊그제 재래지에서 연이틀 바람만 맞았다는데 오늘은 뭔가 끝내주는 분위기라며
낚시를 하면서 이런 기분 처음이라며 곧 대물과의 상면이 이루어질 듯한 기분입니다
▲구미붕어님~ 이런 대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상상을 하신거 맞지요?
▲ 초저녁 거센 바람으로 찌불이 흔들거립니다
이시간 구미에는 비가 온다는 공자님의 전화가 오고 의성지역에 20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해제된다는
기상청의 예보로 보아 이곳에도 곧 비가 올듯 싶습니다
▲ 아직 트레일러님이 안 보였죠?
윗못에 대를 담그고 있어 조용히 다가가서 후래쉬 없이 몇컷 담았습니다
▲ 이곳까지 안내를 하고도 일행과 떨어져 조용히 잠(?)을 자겠다는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21:30경 상류의 네조사가 담배를 피워물고 있는 사이 코란도님의 자리에서 대단한 물소리에 깜짝 놀랍니다
아마도 4짜 가물치 아니면 대물붕어는 되는 듯어 조용히 달려가 봅니다
▲ 어따~ 요놈 인물 좋은거~
콩에 유혹되어 올라왔다는데 코란도님은 "월은 넘겠지요?" 하신다
"그럼요 35는 족히 되어 보입니다"
▲ 대물을 살림망에 넣어놓고 대를 다시 던지는 코란도님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요?
아마도 밤새 흥분된 마음으로 찌불을 주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월님들에게 알려야지요?
금봉님의 차량 네비게이션으로 못이름을 확인하니 작은 못이라 네비게이션에 나타나지 않고
지명만 안평면 박사리로 나옵니다
대략의 상황을 추가하여 구미샵에 실시간 조황속보로 전달합니다
아마도 작은 못이 도옥지, 큰못을 도옥2지라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혹 정확한 못 이름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밤이 깊어가면서 바람도 자고 찌불 보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오늘 밤은 모두가 두손에 월척급 붕어를 손에 희망을 가지고 짧은 밤을 뜬눈으로 지샐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였습니다만 더이상의 대물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날이 밝았습니다
간밤에 대물을 낚은 코란도님이 부러워 당겨봅니다
"코란도님~ 계측하게 살림망 들고 오십시오"
▲ 고운 월척이 계측대 위에 누워있습니다

▲ 36.5cm입니다.
어라~ 밤새 늘었네... 아니지 4짜가 줄어든 것이겠지요
▲ 월척을 손에 들고 기쁜마음으로 포즈를 취합니다
"코란도님 축하드립니다"
▲ 구미붕어님이 낚은 이쁜 9치 붕어입니다
▲ 새로운 산란 장소인 대선이 아랫몸통이 월순이들에게 인기짱인 모양입니다
아마도 늦은 막바지 산란을 하는 듯 싶었습니다
실시간 조황을 마무리 할겸 몇분의 월님께 문자를 날립니다
"번출조과 36.5 대물... 짧은 밤을 뜬눈으로 나의 대선이는 꼼짝무.. 케미마이트"
몇분의 월님들로부터 답장을 받았는데 아래 문자는 어느 분이 주신 걸까요? 감사합니다
"낚시기자가 월 현장에 있었으면 성공인데 욕심을 내십니까? ㅎ 수고하셨습니다"
"좋은날 좋은밤이 계속되는 요즘... 오월이면 같은하늘아래 같은별을 볼수 있기를 기대"
▲ 월척의 주인공 코란도님은 선약이 있어 장소를 빠나가고 꽝조사만 남습니다
구미샵에 들러 우선 사진도 울려 월님들께 조황보고를 하겠답니다

▲ 본인들의 포인트 주변을 말끔히 정리를 하고 출입구쪽의 모여진 쓰레기 더미에 모여
너나 할거 없이 동참하여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 말끔히 청소를 하고 쓰레기는 차량에 싣고 철수를 하였는데
다시 찾는 분들은 이 곳을 보시면 발자국만 남기고 다녀갔다 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 아침에 수거한 선물 보따리를 구미샵 사장님께 드리니 꼼꼼하게 선물보따리를 풀어 검사하시네요
▲ 제대로 분리수거를 해 온 것을 확인하고 뒷처리를 해주실 것을 약속합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 조우님들과 늦은 아침을 해결가고 뿌듯하게 귀가를 하며 중간에 일단 세차를 하고 봅니다
오후에 비가 올지 안올지 모르지만 ... 그리고 지친 몸을 위하여 찜질방에서 푸욱~

▲ 조행 장소 약도입니다
의성 ic에서 내려 의성쪽으로 2.7km 가다가 안평방향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쭈욱 직진하고
6.7km 쯤에 우측 도옥리 돌 간판을 지나치쳐 400m쯤 가다가 우측 시멘트길로 우회전하면
400m 전방에 못둑이 보입니다 (의성 ic에서 전체 10.2km입니다)
◇ 정리 ◇
- 날짜 : 2005.04.30 (음 3/22)
- 장소 : 의성 안평 도옥리 도옥리 도옥지 (1000평 내외)
- 동행 : 방촌님, 구미붕어님, 얼큰붕어님, 트레일러님, 금봉님, 코란도님(김봉수님)
- 조과 : 36.5cm 월척 1수외
- 수심 : 전지역 1~2m
- 미끼 : 새우(머리부분만 떼어먹음), 콩(월척입질), 옥수수(잔챙이 입질)
- 채비 : 특별한 거 없이 늘 하던대로 했습니다
- 날씨 : 흐린 가운데 초저녁에 많은 바람이 불고 21시 이후에 바람이 잠
- 조황분석
작은 소류지에서 조용히 한다고 하였으나 적정인원이 초과한 것이 저조한 조과의 원인이
아니였나 생각하여 그나마 조용한 포인트에서 월척이 올라와 준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산란기로 보여져 산란후의 회복기를 거치고 나면 입질이 살아나지 않을까 나름대로 전망해봅니다
이렇게 하여 4월의 마지막 밤 대물 상면의 조행 보고를 마칩니다
▲ 아직 꽃도 피워야 하고 열매도 맺으려면 많은 나날을 필요로 하는 산딸기입니다
늘 배움의 마음을 간직한 케미마이트도 더 많은 것을 깨우쳐서 여러 월님들과 어깨를 같이 했으면 합니다
많은 지도와 편달을 바랍니다
실시간 올려놓고 조행기가 늦어진점 죄송합니다
아마츄어 조사로 사진의 수를 줄이는 것도 어렵네요
현장상황을 가능한 보여드리기 위하여 사진의 수가 많은 대신 포토웍스에서
속도 저하를 위하여 품질을 60%로 하여 용량을 100kb이하로 대폭 줄였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월님들 이 못은 우리 낚시인의 못이기 전에 농민들의 못입니다
조금있으면 좌안과 상류쪽에 논농사가 시작됩니다
가시거든 주변 농민들의 마음도 헤아리며 낚시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소류지인점을 감안하여 먼저 오신 조사님이 자리를 하고 있으면
서로의 좋은 밤을 위하여 미련없이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리는 대물 낚시인이 되시기를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가정의달 오월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취미생활로 기쁨이 배가되고 풍성한 조과가 있는 오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조행기 봐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한수의 대물이 동출한 월님들을 기쁘게
하였군요
저도 인근에 답사 다녀 보니 농번기라 들판에서
농사준비 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셨습니다
도와주진 못해도 낚시꾼들이 농심을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케미마이트님 좋은 화보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방촌님, 구미붕어님, 얼큰붕어님, 트레일러님, 금봉님, 김봉수님
저수지 환경청소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제 화보를 보고 많이 가르쳐주시고 감사할따름입니다.
60%로 줄여도 깔끔합니다.저도 용량을 60%로 해 볼께요.
좋은 출조에 조과도 따라 주면 좋았을건데...... 하지만 좋은밤 낚으신걸로 만족하시리라 봅니다.
케미마이트님도 풍성한 오월 맞으시길.................
좋은못에서 좋은 저녁을 보내실때 저는 기막힌곳에서 무서움에 벌~벌~떨며 혼자서 술로 밥을 대신하여 밤을 낚았습니다..ㅠ.ㅠ
밤새도록 입질도 못받고......
어서 구미팀에서도 월척이 쏟아져야 할텐데 올해는 많이 늦네요...^^
아마 저를 데리고 가지 않아서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담부턴 꼭 저를 데려가시길....둠벙에서 혼자 할지언정 꼭 따라붙을겁니다..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삶을 달래 봅니다. 구미팀 월척하시고 언제 한번 동참할것을 희망해
봅니다. 화보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방금 일어나 들어와 보니 따끈 따끈한 화보가 올려져 있네요
오전에 전화하니 통화가 안 되더군요
어제밤 꽝 이라고 보고 드릴려던 참인데 받질 않아서....
아침 회의중 방해가 되지 않나싶어 재발신은 하지 않았슴다
입질이 오긴 왔는데 잠이 솓아져 그냥 내버려 두었답니다
정말 많이 피곤하더군요 48시간 중 서너시간 밖에 눈을 붙이지 못했으니
오직 하겠습니까요
그리고 그날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생소한...뭐라고 표현이 안되네요
암턴 꽝 치고 돌아 온것만은 사실 입니다
아마도 자리 선정이 잘못 되었다고 본인은 지금와서 후회 하지만
이제와서 어쩌겠습니까 다음을 기약 해야죠^^
ㅎㅎㅎ 저도 태어나서 여지껏 고로콤 이쁜넘은 처음 보았습니다요
저에게도 머지않은 시일에 그런 영광이 올련지요...
그날이 언제일진 모르나 항상 이뿐 그림을 그려 봅니다
회장님 정성스런 화보 조행기 감상 잘 하고 갑니다
5월이 시작 되었네요
498 보다 + 2를 더하여 요번달에 꼭 대박을 터트려 5짜로 상면 하십시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좋은하루 되십시요^^//
나와 주었네요. 앞서 케미마이트님도 언급이 있었으나. 노파심에
다시한번 얘길합니다. 이제 곧 농번기입니다. 농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다시한번 살펴 가시기 바랍니다.
동행해 주신 구미붕어님. 케미마이트님.얼큰붕어님.금봉님.방촌님.
그리고 월조사코란도님 수고 하셨읍니다^_^
환경보호에 애쓰시는 모습도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월척 하신 코란도님 축하드리구요 동행 하신 모든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젤위에사진
어디서 많이본듯한 사진이.....??
방촌님이시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항상 모범을 보이시는 케미마이튼미의 저수지사랑
자연사랑 존경스럽습니다.
큰붕어는 상으로 보내주신것 같습니다.
신나는 화보 잘보고 갑니다.
도옥1지 윗못인거같은데. 역시 그림 좋네요
주민들 말에의하면 ,윗못이일제시대에 만들었는데 거의 마른적없고 대물가물치가 서식한다는군요, 가끔 동네에서 그물질두 한다네요 예전에 그쪽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분을 만났었는데 윗못과 아랫못을 비교하시며 말씀하시길 치어를 같이 풀면 윗못은 아랫못에비해 고기가 상당히 빨리자란다는군요.자원도 낚시꾼의눈엔 큰못이 마음에드시는지,,거기서 낚시를 많이하셔선지,,,, ^^
암튼 화보 진짜 멋지게 찍으셨네요 워리 찐짜 축하합니다
같이 출조하지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함께출조하신 조사님들 모무 월척햇으면 더좋았을덴데~~
다음출조땐 모두 4짜히길 바랍니다,,
지도끼워주이소~~
제목좀 알수 없을까요?
좋은곳 다녀오심과 월척의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작년 봄까지 수많은 꾼들이 다녀갔기에 덩치들이 다 빠지지나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귀한 구경을 시켜 주시네요.
큰못도 마른적이 없어서 좋은밤 보내기 그만인 곳이라 여겨집니다.
피곤하셨을텐데 저수지 청소까지......
함께하신 님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아울러, 코란도 님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월님들 주변정리에 늘 신경쓰시는 모습이
저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 합니다.
앞으론 제가 가진 쓰레기 만이라도 반드시 치우는 습관 들이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얼마전에 디카를 새로 장만하셨다고 하셨는데 사진을 너무 잘 찍으셨습니다.
낚시가시면 대 펴실라 사진 찍으실라 늘 바쁘시겠습니다.
하지만 자주가는 낚시지만 갈때마다 집중하고 의미있는 조행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일년에 수십번 가는 낚시지만 언제나 진지하게 할수있기를 기대하는데,잘 안됩니다.
갈때마다 조행기를 쓰든지 저도 한번 화보 조행기를 올려보든지 해야 겠습니다.
-사건은 기자가 만드는게 아니죠^^ 기자는 벌어진 사건을 취재만 할뿐....
아마도 기자신분으로 낚시 가시면 계속 취재만 하시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제가 악담을 하고있죠 ㅋㅋㅋ 죄송^^)
님에 화보조행기만 보고도 초보자는 낚시를 배우는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같이가신 모든분들 즐거웠스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화보를보니 속이시원하다는 느낌이팍옵니다.
모든게 큼직한기 멋있습니다.
동행출조한 구미월님반갑습니다.방촌님, 구미붕어님, 얼큰붕어님, 트레일러님, 금봉님, 코란도님수고많았습니다.
저도 4월30일~5월1일 회사시조회 5월정출에 참가했다가 말뚝만 10개밖고,열받아 울산의 의리남 해와달님과같이 5월울산정출예정지인 소치못(귀신못)에함가보고 사진도 찍어안내하자고 의견일치하고 바로달려가서 2일출근은 바로하기로 약속하고 낚시돌입,저녁먹고
한숨자고 밤12시경에 기상하니 날씨가 심상치않네요.
바로그때 3.0대 수초로 바리쳐박히는거 댕기니 가물치50cm 30정도있다 3.2대새우에 우아한입질 바로채니 붕어참잘생겼네요.
33cm 이거한마리 잡을려고 올해12번 낚시가고 11번 말뚝밖고,아 ~ 마음의짐을 이제야 벗었는듯합니다.
울산 빨불화보조행기는 내일 오전중에 올리지요.
구미월님 사랑합니다.
바람땜새 밤새 차에서 자다 나오니 내용파악이 잘 안되는 메세지가 와서....
그래도 기자로써 취재감은 하나 있었나 보네요...
이번주도 어디 가야 할낀데...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 월하는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코란도님 월축하드립니다..5년넘게 낚시다녀도 33센티가 최고였는데..^^;;
담에 가실때는 저도 붇혀서 가십시오..
쓰레기 청소 수고 하셧습니다.
즐거운 낚시를 하시고 청소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릅다워 보입니다.
저도 낚시를 배우는 입장에서 항상 깨끗이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그림 잘 봤습니다.
그림과.음악이 외로운 타향살이의 피로가 풀리는 명약 같습니다 ^0^
번출하신 님께서 대물의 만남또한 저또한 같은마음으로 기쁘기그지 없습니다.
바라시는 대상어를 직접 못만나셨지만 자연환경 의 지킴이를 하시고 오셨는데.
이보다 더 값잔 아름다운 모습이 어디있겠습니까 "더욱 멋지십니다"
마음이 바같에있는 순이는 님께 조금더있다 오려나 봅니다.
여기는 섬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오늘저녁 낚시를 쉴려고요.
항상 건승을빕니다. 그럼..
님의 화보를 보면서 많이 배우는데 쉽지 않네요
신나라님
요즘 대물팀 살림살이에 바쁘시죠?
가르쳐주기보다는 함께 배워가는 것이지요
미력하나마 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님도 풍성한 오월 맞으세요
공자님
기막힌곳에서 무서움에 벌~벌~떨며 혼자서 술로 밥을 대신하게 하여 미안합니다
직장인이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낚시터에 도착하는 것이 여의치 못함은 누구나 격게됩니다
그래도 동출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청어님 안녕하세요
구미붕어님으로부터 님의 연락처를 보고 휴대폰에 전번 입력되어 있습니다
시간되면 청어에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번창하시고 낚시의 묘미를 구미지부와 함께 합시다
구미붕어님
맘대로 대물이 얼굴을 내밀지 않지요?
우리와 함께한 날보다는 그 뒷날의 분위기는 또 달랐던 모양입니다
그것이 자연이 인간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는 선물(?)이겠지요
조만간 또 동출의 기회를 잡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몽태지에 있나요?
건강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트레일러님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동출하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대물터 안내에 감사드리고요
가이드로 성공하신 것입니다
마음은못에님
미력한 화보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입아픈붕어님
요즘 좋은밤 많이 낚고 계시죠?
좋은 그림 잘 보고 있습니다
로운이님
저수지 이름은 모르겠지만 윗못의 그림이 훨씬 좋았었습니다
차선책으로 아랫못에 대를 담그었었구요
화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케미히야님
전날 함께한 출조에서는 꽝을 하고 말았지요?
아침에 수초를 감아버린 놈이 아마도 대물이였을텐데...
다음출조때 같아 가 볼까요?
오복순님
노래만 좋나요? 좀 섭하네요 ^_^
뮤직카페 307번에 올려져 있는
"I'm In Love - John The Whistler"입니다
수심50전님
님도 그못을 아시는 모양이군요
다른 월님들을 위하여 덩치 몇마리 남겨두고 왔습니다
한동안 뜸하시다 했는데 무심지 다녀오셨더군요
마찔리님
감사합니다 자연과 함께 해야지요
별빛사랑님
이것 저것 해본다고 하긴 하는데 결실을 맺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별빛아래에서 함꼐 대를 담글 수 있을까요?
자연인님
구미붕어님이 요즘 바빠서 사이트 볼 시간이 없네요
중국 잘 다녀오세요
빨강붕어
늦게나마 33한 월척낚으심과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열정적인 빨강붕어님을 보고 또 배우고 있습니다
대물로 기록 갱신하시기 바랍니다
다산님
메세지의 내용파악이 잘 안될정도였다니 제가 보낸 내용이 허술했던 모양입니다
김천 월님들과 잘 융화하여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 님 <br/>구미월철샵에서 찌마추고있던 꽤죄죄한눔이라..^^
전 미남밖에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동출의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함께해주십시오
노디님
안평 "고지미지"라 부르는 군요
현지민들이 부르는 이름인가요? 감사합니다
제가 해수부에 몸담게 되면 저수지 실명제를 실시하여
각 저수지마다 간판을 다 붙혀 보겠습니다
proto11님
감사합니다 낚시꾼과 농민들과 저수지의 관계가 아름다워야지요
풍월정님
좋은 곳으로의 낚시여행 부럽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좋은 그림과 조황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접때 놓친 강순이(강아지만한 월순이)의 얼굴도 보고 싶네요
케미마이트님.~!!
수고 하셨습니다. 제일로 보기좋은 사진 쓰레기 치우시는것
다음은 도시락 ㅎㅎ 보기 좋습니다.
코란도님.~!!
월척을 축하합니다.
여세를 몰아서 498까지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