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낚시로 여유찾기 !!! 취미&흥!!!

얼마간 이것저것 정신없이 지나가버린 시간들..... 몇번에 출조가있었고 기록도 남겨두었지만 무엇인가 모르게 자꾸 허전하고 무기력에 빠져듭니다 취미생활을 즐기기는 하지만 정작 취미인 낚시는 등한시 하게됍니다 몇번에 기록을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 . . . . . . . 1편 1월25일 동무가 얼음밤낚시를 꼭하고싶다고 혼자 출조를 한다합니다 그닥 하고싶지는 않았지만 동무보고자 달려봅니다

. . . . . . . . . 정작 낚시대는 뒷전이고 방한준비에 동무와 한잔 목넘김을위해 더많은 준비를했습니다

. . . . . . . . 분명 낚시를위한 출조이지만 요즘은 별 감흥이없습니다 단지 이렇게 먹거리에 한잔걸치고 한숨 푹자는것에 더욱 익숙해졌습니다

. . . . . . . . 동무가 자신은 잘먹지않는 조개류를 이넘이 좋아한다고 많이도 준비했네요

. . . . . .. .. .. . .. 그렇게 잘먹고 푹자고

. . . . . . .. 아침을 맞이해보니 어느새 동무는 아침장을 준비합니다

. . . . . . . . . 자꾸 날라오는 어린친구들을 뒤로하고 좋은 추억남기고 얼음낚시를 접어봅니다

. . . . . . . . . . . . 2편 2월15일 추운날씨에 오늘도 물가를 찾아떠나봅니다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낚시대를 편성완료하고

. . . . . . . . 같이 동행해주신 출조선배님과 오늘도 낚시는 뒷전이고 한잔목넘김으로 밤을 맞이합니다

. . . . . . . . . . . 간단히 넘긴 알콜기운에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지만 싸늘하기만합니다

. . . . . . . . . . 왜 ? ................... 낚시는 편성완료하면 재미가없지요 ? ......... 집에서 푹자면 편안할텐데 그래도 나와서 이렇게 하는이유는 ?

. . . . . . .. . 또 하루저녁을 차에서 푹자고 아침을 맞이하지만 싸늘한 서릿발만있습니다

. . . . . . . . . . 어느곳은 살얼음이 남아있고....

. . . . . . . . . 그래도 자빵이라도 기대했는데 춥기만합니다

. . . . .. . . . . 이제는 할일다했으니 다시 접어들이는 일만 남았습니다

. . . . . . . . 나무가지에 걸어둔 찌도 다시 걷어들이고 ....

. . . . . . . . . 이넘에 서리발이 빨리녹아야지 철수를 할긴데

. . . . . . . . 미끼도 다얼어버리고 낚시대는 잡기도싫고 대략난감이네요

. . . . . . . . . 간밤에 다녀간 흔적만남고 게으른자에 아쉬움도남고 ......

. . . . . . . . 잠깐 퍼진 햇살에 뽀송뽀송하네요 이제 정말 할것다했습니다 그렇게 또하루에 출조길을 마무리합니다

. . . . . . . . . . 3편 2월 28일 -3월 2일 태안법산지 늦은시간에 도착한 법산지 먼저도착하신 씨크릿선배님과 낚시대 대충 편성하고 오랜만에 만나뵙고 이런저런 이야기도나누고

. . . . . . . . 출조만하면 왜이렇게 피곤하고 졸린지 또 하루저녁을 잠으로 보내고 또 하루를 맞이합니다

. . . . . . . . . 하루해가 바뀌었으니 포인트이동해서 새로운 점빵차리고 또 할일 다했습니다

. . . . . . . . 차에서 제일 가까운자리에 자리를잡고 역시 허당꾼입니다

. . . . . . . . . 아침일찍 도착하신 선배님께서도 붕순양를 구경하셨네요 ....

. . . . . .. . . . 저처럼 피곤하신지 주무시는 분도계시고 .....

. . . . . . . . . 한참 돌다보니 허기지네요 ^^ 로메선배님표 닭복음탕에 한잔넘김니다

. . . . . . . . . 대낮부터 한잔이 두잔을부르고 피곤한 이몸은 졸음을부릅니다

. . . . . . . .. . . 음식냄새에 온동네 복실이도 다 모여드네요 ...

. . . . . .. . . . . 먹고자고 또 먹고자고 하다보니 또 아침이네요 ㅜㅜ

. . . . . . . . . 고작 낚시한 시간은 몇시간안돼고 먹고 잠잔 시간만있네요

. . . . . . . . 설레이던 찌불들이 이제는 잠앞서는 설렘임이 사라져버렸습니다

. . . . . . . 낚시를 조금이라도 더하고자하던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점점 낚시대편성하고 무기력해져 잠만자다 철수합니다 분명 낚시가 싫은것도 아니고? 집안에 문제가있는것도 아닌데 ? 점점 차에서 잠만 자다가 철수합니다 제가 취미에 흥이 없어진걸까요 ? 이번주에도 또 어딘가에서 한숨 잠잘곳을 머리속에서 찾고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 재미없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이팅 !!!!!!!!!!!!! 장소 : 화성 ,대부도,태안법산지 날짜 : 2014 2월18일 -3월2일 날씨 :겨울바람 시간 : 밤낚시위주 기온 : ? 수심 :80-1미터20 편성 :20.24.28.32.34.36.38.40 총12대 채비 : 원줄 후로로카본4호 ,목줄 모노3호,감생이4호 미끼 : 지렁이 ,옥수수 인원 :나라™ ,지인분과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