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에 1월 초순 까지는 날씨가 따뜻하다고 한다.
손이 근질근질 하여 어딜 갈곳이 없나~ 누가 가실분은 없나...
43님께 전화를 하니 연지 간다네, 내일 이방을 제의 하니 ok...
연안에 얼음이 얼기전 몇번이 될지 모르지만 그동안 미련이 남은곳들을
다시 한번 찿아봅니다.
일찍 도착하여 뚝에 서니 발밑이 눈에 들어 옵니다.
세칸 대 기준으로 자리를 만들어 봅니다.에그..수심이 1m 정도 맘에 들지않네요.
요즘 저수온기에는 개인적으로 1.5~2m권을 선호합니다.
구관이 명관 이라 매번 하던 자리로 이동 하여28,26,28,30,36,30,32
순으로 찿아 장전..수심은 1.5m 입니다.
오늘 하루밤 저와 같이 고생할 마이하우스..
자동 이라 짓기 쉽고 철수 하기가 그만입니다.
오늘 밤 붕어를 기다릴 포인트.듬성 듬성한 부들밭이 아주 멋집니다.
늦게 도착하신 43님 무너미 쪽에 자리를 하였읍니다.
저가 미리와서 뚫어놓은 부들밭 포인트...수심이 안나와서 포기한 자리
인데 ,,그래도 모른다 면서 무려 열대나 폈네요,
어제는 연지 에선 열한대를 ㅎㅎㅎㅎㅎ
43님 포인트 멋지게 만들어 놓았지요.오늘 은 시원한 입질 보세요.
붕어를 유혹할 참붕어미끼입니다.
너히들 한마리가 붕어 한 마리씩만 불러 오너라...
43님 오늘은 입질 보셨나요?
10월달에 입질보고 여태것 아직 ..찌올림이 그리워...
상류 부들밭으로 보고...
최 상류 웅덩이 입니다.수심이 상당히 깊다네요.밭둑에 들어 가지를 못 한답니다.
들어가면 밭 주인이 혼을 내기도하지만 공간이 부족합니다.
예전에 43님이 만들어 놓은 자리.조금만 손 보면 두명도 않을수 있읍니다.
우안 상류 부들밭 앞 포인트.
아침에 옥수수 를 물고 나온 6치 붕어..입질은 주춤 주춤 대물 입질..
간 밤에 참붕어 를 물고나온 붕어.대선이를 끝 까지 밀어 올립니다..
오늘 조과 그래도 붕어 얼굴 은 보았읍니다. 조과는 좋지 않으나
그나마 지금 철에 참붕어로 찌 올림은 보았읍니다..
현지 인의 말을빌면 큰고기는 있는데 안 나온다 하네요.
지난 봄 에는 월척이 나왔다고 하고 수년전엔 유료터 할려고
고기를 넣었다고도 하네요.
가끔 잉어 대구리가 나왔답니다.
초봄 일찍,가을 늦게까지 낚시가 된다하는데 언제 나올려 는지.......
*일 시: 2004년 12월14일
*장 소: 이방 장천지
*동 행: 사삼 님
*날 씨: 그리 춥지않으나 떠놓은 물은 얼었음
*채 비: 원줄 4호,바늘 3호, 찌 대선이
*미 끼: 참붕어,옥수수
*포인트: 좌안 상류
*수 심:1.5m
*조과: 6치7치..


















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초겨울에 붕어를 보니 반갑습니다
날로 발전 되시는 화보조행기
휼륭한 작품사진 입니다
"너희들 한마리가 붕어 한 마리씩만 불러 오너라..."
압권입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동행하신 43님 수고 했습니다.
매년 이맘 때 부터 날 풀리기를 학수고대 하다 이듬해, 제일 먼저 달려 가던 곳이 바로 고문님 앉으신 자립니다.^^
초 봄 햇살 내리 비출 때 꺼깨이 서너마리 끼워 부들에 바짝 붙이면.....ㅎㅎㅎ
가끔 "전가의보도(오공 대)" ,들어 뽕 채비로 발품을 팔던 기억도 고문님 화보를 보니 또한 새롭습니다.
아무쪼록 무탈하시고,
건강하세요.
역시 붕어들이 사는 그곳은 무척이나 좋아보입니다.
저도 11일날 보령권 수로를 다녀왔읍니다.9치--1 ,8치--2 , 마리수로는 15마리,
지렁이로 아침동틀때 소나기 입질을...........
좋은 사진 잘보고갑니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건강하십시오.
이방 장천지에 다녀오셨군요.
초겨울 찍어볼만한 곳은 한번씩 인사를 드리는군요..ㅎㅎ
붕어 얼굴도 보여주시고 멋진 물가도 보여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행하신 43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몸이 근질거려서 잠도 잘 안오는데 붕어얼굴을 보여주시니 무지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43님과의 출조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일주일간의 낚시투어중 가장 확률이 높은 장천지를 택하신 모양인데
조황이 뒷받침하지 못해 서운하시겠습니다
그래도 한밤중에 대선이를 밀어올린 붕어라면 대물이나 다름없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늦었지만, 글로써나마 인사드림니다.
모두가 춥다고 웅크리는 시기 참으로 활기찬 겨울을 맞고 계네요.
늘 좋은 모습으로 여유있는 클린낚시 선행하심을 본 받고싶습니다.
새봄이 오기전 좋은 날 잡아 물가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이방"장천지"화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그래도 밤에는 추우낀데 고생많이했습니다.
43센치 총무님도 하얀밤 지새우신다고 수고많았습니다.
청담고문님하면 환경사랑이 떠오름니다.
붕어 땟깔이 참곱네요.
2004年도 마지막을향해 달리고있습니다.
고문님,총무님 건강유의하세요.
정말 낚시로 인하여 행복을 배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미련이 남았던 곳을 한번씩 찾아가는 여유로움을 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올 한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큰잔에 가득님.부들밭이 괜찮지요?같이 함 갑시다..
척월님 건강 하시지요? 섬과 남녘으로 자주 가시던데..재미는 보셨는지요..
낚선님 안녕 하시죠? 나와바리 배나무골 은 지금 어떤지요,같이 함 쪼으러 갑시다..
북삼님 하시는 일 잘되시지요,격려 감사합니다.
케미마이트님!안녕 하세요,아침편지 잘보고 있읍니다.앞으로 자주 뵙기를...넷상으로나마..
직선과곡선님!감사합니다.님의 화보 잘 보고있읍니다.저는 아직 시작 단계라 미흡한점이 많읍니다.
빨,붕님! 감사,감사합니다.언제나 웃으시고 모두를 즐겁게 해주시는분 !항상 건강 하세요....
귀소본능님 빨리 건강완쾌하시고
받침틀없이 받침대 팍팍 박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흔적 남겨 주신님 고맙습니다.
진정 낚시를 사랑하시는 청담님의 열정에
항상 많이 느낍니다.
함께하신 43님도 애 많이 쓰셨구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조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댁내에도 무탈하신지요?
휴~
먹고사는라 요즘은 물가에도 못가는 신세가 되여있습니다 .
근간에 바삐 움직이다 보니 컴도 못열어 보았는데 .
화보뵈니 남쪽나라 도 다녀 오신듯 합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0^
그립습니다 . 물가에 앉아 수면위에 떠있는 찌가요 .
이번에 바쁜일 정리하면 물가에 가야겠습니다 .
그래서 산만해진 마음을 그곳에다 수장 시키고 돌아 올겝니다 .
날이춥든 ! 따뜻하든 ! 가야겠습니다 .
환경을 사랑하시는 청담님 ! 언제나 .제마음속엔 당신의 모습이 남아 있으니까요 ^*^
항상 행복하신 낚시 하시고 . 날이 차갑습니다 . 건강 꼭! 살피시고요?
그래야 행복한 낚시를 오래오래 하십니다 .
화보조행 잘보고갑니다 .
이 추운날씨에 고생많았습니다
그 와중에 찌맛도 보시고...........
한해도 저물어가는데 청담고문님 .43총무님 건강하이소^*^
잔챙이 두마리 조과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어찌겠?소
사삼님과 함께한 조행에 좋은 추억 많이 쌓으셨는지요. 물가를 찾는 사람이 제일 행복하다는 말이 있지요.
행복한 여유를 즐기는 것이 최고의 도락이 아닐런지요. 낚시를 사랑하는 청담님의 마음이 가득이 묻어
나오는 화보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2004의 좋은 마무리 바랍니다. 수고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요즘 붕애 얼굴본게 어딥니까?
저두 몇일전에 창녕어디 거시기에 후배넘가자해서 갔더니 밤새 말뚝만보고
오들오들 떨다가 왔습니다.
맘은 월인데 현실은 늘 말뚝인지라.......
구미 열혈조사 트레일러입니다.
남보다 뛰어난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몸만 괜잖다면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물가에 있을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