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기다려지는 주말^^
금요일 오후~퇴근길
생각지도 못한 휴무가 생기게 되고
하루전 경남권 출조를한 형님을따라 토요일 아침 번출지로 출발 합니다 ㅋ
집에서 딱 2시간 30분 ㅎ즐거운 마음으로 ㄱ ㄱ
안개낀~새벽 오늘따라 아침공기가 상쾌하다
짦은 고속도로를 달려 이제 국도로 들어선다
출발한지 ~1시간이 지나고 ㅎ 바다가 보입니다
긴 터널을 지나~
오늘에 이정표가 보이네요^^
아침 햇살이 비치고~기분 좋은 아침 입니다^^
해안 도로를 따라 가는길~잠시 먼바다를 감상 합니다
맑은 하늘~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니
막힌 가슴이 ~뻥뚫림을 느낀다
잠시 휴식도 취하고^^가던길 마자 가야겠네요
해안 도로를 달려 인근에 도착하고
작고 아담한 방파제에 도착합니다
ㅎ 한눈에 들어오는 본부석 ㅋㅋ
오늘은 ~진짜^^붕어 없어요 ㅎㅎ
바다속 엄청난 치어들을 바라보며 방파제를 둘러 봅니다
^^낚시보다 ~통발에 진심인 붕어바보 형님 ㅋㅋ
미끼 냄새를 맡은 치어들 ㅎ참 귀엽죠
하루전 던져놓은 통발에서 문어가 올라온다
%^^%완전 대박이다 ㅎ
쌀쌀한 아침 뜨끈한 꼬리곰탕도 준비하고
갈치회까지^^주말 아침이 즐겁네요 ㅋㅋ
배 부르게 먹고나니~손이 근질근질 ㅎ
지난밤 대박조황에 저도 워킹낚시를 시작 합니다
던지고~또 던지고 ㅜㅜ역시 낚시는 쉽지 않네요
낚시포기 ㅎ 수색에 들어간 형님
싸나형님 ㅋㅋ
렌딩중 게한마리가 걸려 나온다
신통방통한 기술 ㅎ
벌써 ~점심무렵 본부석으로 돌아와
아침에 잡아둔 문어로 식사를 준비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에 쫄깃함이 입을 즐겁게 하네요 ㅎㅎ
문어 라면으로 ^^마무리 합니다 ㅋ
식사후 저녁 피딩을 위해 채비도 셋팅하고 밤을 기다립니다
드뎌~어둠살이 내리고 밤낚시에 들어갑니다
집어등을 비추고 수없이 던져 보지만
어제와 다른 오늘은 완전 꽝이다ㅜㅜ
주말이라~방파제는 꾼들로 가득하고
추위와 배고픔에 ㅜㅜ본부석으로 돌아 갑니다
야밤 작전변경으로 삼겹살이 올라오고
낮에 걸린 게한마리로 어묵탕을 끊여낸다
야밤~꽝조사들에 저녁시간 ㅎ
"물때가~아니라는 형님들 ㅋㅋ
새벽낚시에 도전하기로 하고~피곤함에 일찍 잠에 듭니다
다음날 새벽
첨으로 해본 낚시^^부지런이 낚시질을 해봅니다
^^;;생각보다 조황이 빈약하고 ㅎㅎ
본부석으로 돌아와 아침 준비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노지표 ^^양념으로 칼칼한 찌게를 끊여보아요 ㅎㅎ
아침식사후 ~다른곳으로 이동하자는 형님들 ㅜㅜ
10분 거리에 있는 작은마을
구경이나 하고 가자는 형님들에 성화에 잠시 들려본다
신기하게 생겨~쳐다보니^^
조업다녀온 사장님이~한바가지 ㅎ크게 퍼주신다 ㅋㅋ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ㅎㅎ
점심까지 먹고가자는 형님들
형수님이 싸주신 동태탕~그냥가면 혼난다는 붕어바보형님ㅋㅋ
배터지게2그릇 먹고 ^^;;;
입가심으로 커피까지^^
1박2일 즐겁게 놀다 갑니다
지난 조행에 댓글로 응원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모든 출조시 안전이 ^^우선입니다
깊어가는 이가을 대물들 하시구요
노지는~다음 조행으로 인사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군침만 흘리고 갑니다. ㅎ
잘~~~보고 갑니다
안출 하세요
먹을 것이 많아 서 좋지요
침만 삼키고 갑니다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민물낚시만 다녀요~
잘 보고 갑니다....
바짝 쪼우며 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