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의 그림일기..(상주)

늘 함께 다니는 형님과 함께 오늘도 출발~~~ 어디로 갈까많이 고민하다가.... 오전 6시기상...사무실가서 준비하고 형님모시고 출발~~~ 먼저 새우구입을위해 일죽제일을 먼저 간다... 작년에는 많이 갔는데..올해는 처음으로간다...사장님 우리를 반겨주시며 커피를 주신다.. 커피한잔하고 바로 출발 상주로......226키로 상주 외남면에있는 노은골지... 바로옆에 유명한 송지지가 있다... 일단 저수지 구경좀.... 형님 자리시다....오늘은 11대... 내자리....오늘은 7대.. 좋은것은 배워야된다고 개인적인생각이다...이제부터라도~ 참고로 안계장터님 조행기를 보며 많이 배운다.. 날씨가 꾸물꾸물 한것이 영~~~~ 새벽부터내린 눈이 많이도 내렸다... 낚시와서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이다...아니 눈을맞이한계 처음이다.. 늦게 합류한 작은형님 자리....총 7대..... 이렇게 멀리 오셔서 고생만 하시다 가셨다...빨리 허리 완치되시길바란다... 맞다 담번에는 큰형님도 같이 갔어면 좋겠다.. 여긴 저번에도 같이 동출한 동생자리....역쉬나 여기 까지 달려왔다 작은형님이랑... 저번 부여때가 결혼전 마지막이라 했는데...동생도 병이 생긴겨...병이 담주에 함더 가볼까...또 올라나 ㅋㅋㅋ 아~김치찌게 넘 맛있었다..특히 아침에는 라면과 함께 먹는 김치라면은 더욱더...... 형수님이준비해주신 오삼매운복음...김치.햄.등...너무 맛있게 먹었다.. 미안한 생각이 많이 난다...왜냐하면 우리만 다녀서... 형수님도 아주아주 배테랑 조사님이신데..작년에는 맨날 같이 출소했었는데. 지금 임신중이시라...형수님! 나중에 조카랑 같이 가요...그전에는 조심조심.... 4월11일....... 이상 날라리의 그림일기를 마칩니다... 좋은것은 정말 배워야겠다고 생각했기에 오늘은 저도 무리를 했는데.. 쓰레기를 속리산휴계소에 버리는데...눈치가보입니다... 다들 머야 저많은 것을 왜 여기에 버려 하는 눈치....???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왠지 기분이 영~~~ 그래도 다음에 갈때도 전 해야겠습니다...왜?? 좋은일이기 때문에~~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