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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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남으로..

지난 금 요일 입질이 그리워 다시도전 하여 그씨알 에 그 마리수,,,여긴 그 네 수가 다인가 보다... 그래도 이 시기에 참붕어 미끼에 이단 입질 보기가 그리 쉬운가,,같이가신 *존 님께서 이방 늪 을 이야기 하네,,, 작년 이맘때 밤낚시에 35이상 구경 하였으니... 도착하니 닐꾼 들낚꾼 10여명 이 낚시를 즐긴다, 어라! 쿨러를 보니 몇수씩 하였네.... 우리도 대펴고 떡밥 달아 넣고 라면에 식은밥 으로 아침을 해결 하고 의자에 않아 찌를 바라본다... 잠시후 *존 님께서 입질 을보고 챔질..수파32두대 가 같이나온다..제법 큰가 보다 하는 순간... 아~~~~빨갛다..빨갱이 한수{30정도} 그후론 묵묵부답.. 1시에 철수 하여 대합 쪽으로 넘어 오며 천왕지 들러보았읍니다. 여기도 10여명 앉자 있네요,아침 늦게 오신 분이 한십여수 해놓았군요. 애기로는 건너 쪽 에는 월척 을 두 세 수하였다 하네요. 얼마 전엔 월척 급이 제법 나왔다고 하드만 사실 인가봐요. 찌맛이 그리우면 떡 밥 들고 낚시대 들고 가면 찌맛은 그런데로 보겠네요, 운 좋으면 월 까지도.... 가실분은 푸데 하나씩 들고 가쎴서 푸데기 월척 도 잡아 오시길.... 그냥 한바퀴 들러 보고 이렇게 독수리 널 뛰기로 두드려 보았읍니다. 끝까지 봐 주셨서 감사 합니다...

라면에 식음밥 한덩어리로 말아먹던 생각이 납니다. 그저 낚시가 좋아
비오고 천둥 번개치는 날에도 물가를 찾던 기억이 납니다. 수고 많이
하신 글 감사히 보고갑니다. 늘 청담고문님의 건강과 안전과 무탈함을
기원합니다.이맘때는 남쪽의 수로와 늪이 그리워지는군요. 항상 조행에 커다란
대물의 낚음을 기대합니다.
청담님!
그새 아래쪽에 조행을 다녀 오셨군요.
조행기 잘 읽고갑니다.
늘 안전조행 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행기를 읽다 보니 금새 찌맛이 그리워지네요
겨우내 건강하세요^^*
청담님 안녕하세요?
쭈욱 내려가셨군요
*존님이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철에 맞는 낚시를 하라는
새우 슬때는 새우를 쓰고 지롱이 쓸때 지롱이를...
바다 민장대 두대로 들어뽕 하려 채비는 해놓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청담님 잦은 출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청담님! 안녕하십니까?
이제사 조행기를 봅니다.
남쪽의 소식을 편히 잘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조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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