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낚시는( 나홀로) 밤낚시는 경산지부(번출)

오늘은 토요일 이면서 모처럼 연휴다 아침에 아들놈 보충수업 등교 시키고 곧바로 집으로 와서 얼음물한통 옥수수 쓰다 남은것 가지고 집을나서 어디로 갈까 자인으로 가고 있다 자인에 태공낚시점에 들러 낮케미 하나사서 자인 사거리를 지나 청도 동곡 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자인보양탕 집하고 국수 및 식당이 두군데 있다.... 왼쪽에 맥섬석 간판을 보고 좌회전 하면 조그만 뚝방이 보이고 부들밭이 잘형성 된 조그만 소류지가 보인다 못에도착해 나홀로 우선 21.25.25.32네대를 펴놓고 옥수수를 끼워 막던지는데 21대찌가 쭉올라오고 챔질하니 7치 붕어다 붕어모습 본지도 한참 되었지 오늘은 뭔가 예감이 다르다 시원한 생수한잔하고 보니 25대 찌가 옆으로 끌려간다 쨈질 6치붕어다 이번엔 21대25대 동시입질이다 한대는 포기21대 챔질 제법 묵직하다 육안으로 보니9치 이게왼떡인가 싶다 그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점심때 옆식당에서 국수 한그릇 사먹고 있으니 경산오리(총무님 ) 번출 안함니까 그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30여수 했습니다 오랜만 그것도 낮에 손맛 실컷 봤습니다 장소;자인;맥섬석 공장옆(못이를 모름) 일시;14일 오전8시에서 낮2시까지 동행;나홀로 대편성;21.25.25.32대편성 미끼;옥수수 날씨;푹푹찌는 무더운날씨 수심;1미터에서 1.5미터 내외 조과;9치에서4치사이 30여수 입질;아주폭팔적으로 앉은자리;뚝방좌안 부들밭사이 채비;원줄5호 목줄 캐브라 합사4호 바늘 감생이4호 유동채비 아침에 도착해서 21, 25, 25, 32 4대를 편성하고 낮 낚시 시작합니다. 못뚝에서 우안쪽 공장 쪽인데 진입 불가능 좌안 도로쪽 식당 옆 복숭아 밭쪽입니다. 상류 부들 밭쪽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그러나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좌대 설치 한곳은 공장을 통해야 진입가능함 상류 좌안 복숭아 밭쪽 부들이 잘 형성됨. 진입 불가능 우안 공장 건물 앞쪽 멋진 포인트라 여겨집니다 큰것은 9치에서 4치 사이에 낮 낚시에서 30여수 했습니다 뜨거운 날씨 속에도 폭발적인 입질이었습니다 상류에서 좌안 아세아대학 건물이 멀리서 보이네요 그렇게 낮낚시를 접고우영잉님 약속장소인 자인태공낚시방에 도착해 우영잉님을 만나 밤낚시가 시작됩니다 우선 조곡지 쪽으로 번출장소 섭외차 반곡지로 이곳 저곳 돌아보니 마땅한 장소가없어 이리저리 찾다보니 여천리 여천지에 도착 했다 우선 아세아 대학건물이 보이고 못상황을 보니 맹탕못에 배수로인해 물이 많이 빠진 상태다 수질은 깨끗해보이지만 조용하고 분위가 괜찮은 듯 여기서 하룻밤 쪼으자고 하신다 우선상류쪽 중간버드나무및에 포인트를 정하고대편성이 시작되고 주변이청석에 돌밭이라 밭침틀을 설치하고 대를 펴는데 여간힘이든다 땀은 뒤범벅 내리고 뒤늦게 총무님 합류 하시고 대편성 하고나니 하늘은 온통 먹구름으로 가득하고 천둥 번개가 우라 쿵쿵 날리다 대를접어야 되나 귀로서고 갑자기 소나기에 온몸은 비에 젖고 파라솔을 붙잡고 한참이나 이런저런 생각에 잠시비는 그치고 저녁식사는 김밥이며우영잉님 닭죽하고 맛있게 먹고 커피한잔 하고 대물한수 부푼꿈을 꾸며 캐미 꺽고 새우 옥수수 콩으로 전투태세 도립 하고 간간히 폭우는 계속돠는 상황속에 적막속에 밤은 깊어가고 찌는 꼼짝도 하지 않고 자정이넘도록 입질한번 못보고 따뜻한 커피한잔 나누며 잠시 담소 나누고 계속 되는 상황속에 주변분들은 철수 하시고 우리일행만 남았다 하는수없이 라디오에 한국대 맥시코전 축구중게 들으면서 차안에서 나도 모르게 깜박 잠이 들었구나 아침에 총무님 깨우시고 그렇게 하루밤 보내고 비에 흠뻑 젖은 장비철수 하는데 이것도 장난이 아님니 하지만 우쫘겐노 한숨 쉬며 분주히 대를접고 번출을 마칩니다........... 경산오리님(총무님) 우영잉(팀장님) 밤새우중에 고생많이 하셨 습니다 다음또 좋은밤 기약 하면서..................... 장소;자인 여천리 여천지 일시14일에서 15일 동행;우영잉님 경산리님 대편성;36.32.25.32.25.29;23;29대 편성(송사리기준) 미끼;새우 옥수수. 콩 날씨;우중 수심;2미터에서 2.5미터내외 채비;원줄5호 목줄 캐브라합사4호 바늘 감생이4호 유동채비 조과;일행모두없슴 앉은자리;상류 중간쯤 버드나무 소낙비속에 우영잉님 경산오리님 분주히 대편성하고 있습니다 상류에서 좌안쪽입니다 장대비가 쏟아져 도저히 대편성 못하고 멀리 뚝방을 보고 있습니다 상류 중간 돌밭에 21대부터 36대까지 장대비 속에 받침틀에 8대를 편성했습니다 우중이라 사진을 몇장 못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