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제가 넘 답답해써 글 몆자 작을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에 작은 소류지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밤낚시를 할려고 준비를 하고 소류지에 도칙해보니 5시좀 넘었습니다
포인트를 정하고 낚시대를 펴고 미끼를준비 하고 있는데
할머니 두분이 다가오더니 청소비로 3천원을 돌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청소비로 줘야겠군나 3천원을 줘습니다
그리고 밤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밤을 꼬박 세고 아침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시계를 보니 7시를 가르키고 있어 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있다가 또 할머니두분이 오시더니 청소비를 3천원을 요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써 할머니 어제 3천원 드려잖아요 했더니
어제는 어제고 오늘 날짜가 다르잖아 하고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했죠 참 너무 하십니다
못드리겠습니다 하고 그러니까 왜 안주나 하고 그리시고 하루가 지나쓰니
빨리 달라고 하더군요
할머니랑 얘기하는중 동네 청년들이 오더라구요
하루가 지나쓰니 3천원을 요구 하는것닙다
답답했서 뭐 이런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여기 유로 낚시터도 아니고 청소비를 2번씩이나 받냐고
그러니 청년이 날짜가 바뀌어다면 자꾸 달라 하더군요
어울해써 못 줍니다 근냥 가세요 하고 그러니 청년이 하기를 그런면 낚시하지마시고 가라고 하더군요
구래서 나는 못갑니다 하고 그래더니 돌을 갑자기 찌있는 곳으로 던지더라구요
이게 무슨 짓이냐고 가던지 청소비 3천원을 주던지 그러더라구여
그레서 제가 청년에게 이 너놈의 낚시터에는 청소비를 왜그리 많이 받는지
청소비는 내가 하는 자리 그기에 대해 청소비를 받는것지 날짜가 바뀌어다고
청소비를 받는것이 세상 어디 있는냐고 하니 여기 동네애서 그러게 법을 정해 놓아더리구 하시더리구여
회원 여러분은 이러경우가 있/는지;
참 답답합니다
노지 낚시터에서 청소비는 어떻게 법적으로는 안됀다고 하던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는지..
노지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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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할려면 더럽더라도 동네법을 따르던지 아니면 대접고 딴곳에 가보라는 심사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우리 낚시꾼이 저지른 댓가가 아니겠습니까?
저도 옥계에서 살면서 가까운곳에 좋은 못이 있어 자주 갔었는데........
올 봄부터 돈을 받더군요.
물론 저의 낚시인의 잘못이 원인이지만 좀 심한것 같더군요.
싼값에 덤태기로 넘어가는 낚시꾼이라도 도시든 촌이든 연장자든 연하든 지켜야할 인간적인 도리와 상식이 있는법입니다. 이젠 어딜가든 돈이고 인심이 사라지는게 안타깝네요
지금부터라도 낚시인 하나하나가 잘 하면 되겠지 하면서도 좀은 씁쓸합니다
누구에 편을 들어야 하는지 아~~서로 위하고 서로믿고 알아서 도시인들은 놀러오셔서 흔적없이 가시고 또 우리동네 오신손님 반갑고 따뜻하게 대하여 주고 서로 신뢰할수있는 그런풍토가 다시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로 사랑하는 마음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