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이... 그렇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술은 장모라도 여자가 따라야 그 맛이 난다는 옛말이 있듯이.. 낚시인은 물을 보아야되고, 수초를 좋아하는 나는 수초를 보아야 뭔가 다 채워진듯 흐뭇하니.. 이 무슨 중병중에 중병이 따로 있을까요... 요즘 바쁜일이 있어 멀리를 가지 못하고 가까운 곳에서 하루 잠시 머무르다가 올려고합니다. 아직 몸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번 조행기에 너무나도 많은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저를 힘솓게 하네요!! 지난 조행기에 글을 남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평소 알고 있는 선배님도 인사 차 많은 분들께서 댓글을 남겨 주셨구요 제가 처음뵙는 분도 글을 남겨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일일히 인사드려야 마땅하지만 저의 게으름을 용서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무적남아님, 미끼머쓰꼬님, 여유붕어님, 겨울붕어님, 보배섬님, 한국붕어님, 붕어한수님, 가리비님, 진풍님, 미느리님, 금오시장님, 항상좋은날님, 월척중독자님, ☆대물타짜☆님, 쑈하는 붕어님, 굿데이님, 와다님, 케미와지새운밤님, 리리님, 케미히야님, 강사랑님, 오직대물님, 빵조사님, 내일은님, 시헌성민님, 토봉친구님, 자뻑고수님, 낚시각하님, 듀크라이너님, 백두한칸님, 연어님, 에나맨님, 까망붕어님, passion28님, 장생도라지님, 계곡붕어님, 붕어와춤을님, 회야강님, 국현성재님, 월이사랑님, 구염대물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