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고창에서의 이튼 날.
월곡리에 위치한 산 위에 저수지를 찾아..
현지 일행 2분을
따라가니 정말 한참을 오르더군요.

저 위. 가운데 산 넘어까지 오를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 우안 상류로 들어가다 길이 막혀.

제방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가면 상류로~

상류에 모습입니다. 좌측으로 연안 땟장과 최상류엔 갈대와 부들.
그리고 적당히 삭아 내린 수초군락 사이 사이가 좋아 보이긴 합니다.
수심이 1M ~ 1.7M 정도. 유난히 기온변화가 심한 날씨라 2M 이상권을 찾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는 동행한 분 중. 한 분이 앉았습니다.

제방으로 다시 내려와 서보니 산 위에 있지만, 완전 계곡형은 아닌 듯싶습니다.

수심이 깊어 보이는 좌안입니다.
요즘이 대부분 저수지가 만수위므로 제방 끝 모서리에서
덩어리를 만날 확률이 높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방 좌측. 중상류 부근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상류를 보니 너무 가까워 죄송한 마음이 들더군요. 이동하기는 이미 늦었고..

건너 땟장밭을 공략하신 분에 모습입니다.

밤새 잔챙이들에 성화로 멋진 찌 올림은 보지 못했습니다.
건너편도 같은 상황. 상류에선 잔챙이 2마리..

날이 밝고. 붕애 얼굴이라도 보려 지렁이를 달았더니. 첫 수가 이 놈입니다.
경기도 지방에서 중태미라고 하는데..?!

3 ~ 4치 은붕어들이 햇빛에 반짝거리며 올라올 땐 마치
물속에 작은 요정들이 하늘로 날아 오르는 듯 합니다.^^

2박 3일. 고창에서의 아쉬운 여정을 마감합니다. 좋은분들과 함께 했던 좋은추억을 회상하며..
늘 함께하는 CO9이 있어 더욱 든든한 마음으로 어디든 달려갑니다.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송년에 달 12월에 뵙겠습니다.
저에 출조는 12월에도 계속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근사한 하루가 되실 겁니다.-
행복하세요~!

고창에서의 이튼 날.
월곡리에 위치한 산 위에 저수지를 찾아..
현지 일행 2분을
따라가니 정말 한참을 오르더군요.

저 위. 가운데 산 넘어까지 오를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 우안 상류로 들어가다 길이 막혀.

제방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가면 상류로~

상류에 모습입니다. 좌측으로 연안 땟장과 최상류엔 갈대와 부들.
그리고 적당히 삭아 내린 수초군락 사이 사이가 좋아 보이긴 합니다.
수심이 1M ~ 1.7M 정도. 유난히 기온변화가 심한 날씨라 2M 이상권을 찾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는 동행한 분 중. 한 분이 앉았습니다.

제방으로 다시 내려와 서보니 산 위에 있지만, 완전 계곡형은 아닌 듯싶습니다.

수심이 깊어 보이는 좌안입니다.
요즘이 대부분 저수지가 만수위므로 제방 끝 모서리에서
덩어리를 만날 확률이 높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방 좌측. 중상류 부근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상류를 보니 너무 가까워 죄송한 마음이 들더군요. 이동하기는 이미 늦었고..

건너 땟장밭을 공략하신 분에 모습입니다.

밤새 잔챙이들에 성화로 멋진 찌 올림은 보지 못했습니다.
건너편도 같은 상황. 상류에선 잔챙이 2마리..

날이 밝고. 붕애 얼굴이라도 보려 지렁이를 달았더니. 첫 수가 이 놈입니다.
경기도 지방에서 중태미라고 하는데..?!

3 ~ 4치 은붕어들이 햇빛에 반짝거리며 올라올 땐 마치
물속에 작은 요정들이 하늘로 날아 오르는 듯 합니다.^^

2박 3일. 고창에서의 아쉬운 여정을 마감합니다. 좋은분들과 함께 했던 좋은추억을 회상하며..
늘 함께하는 CO9이 있어 더욱 든든한 마음으로 어디든 달려갑니다.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송년에 달 12월에 뵙겠습니다.
저에 출조는 12월에도 계속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근사한 하루가 되실 겁니다.-
행복하세요~!

근사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고창(남원근처)이라서 그런지 대나무가 참 많네요.
더 나은 12월 맞이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경북 구미에서 북삼 드림...
고창 소류지 조행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 산속에서 덩어리를 만났으면 좋으련만....
지렁이 미끼 첫 수에 올라온 놈은 중태기가 아니고 멋진 붕어였어야 하는데...ㅎㅎ
추운 날씨 장거리 조행길 늘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고창 소류지 화보 잘보았읍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감기가 독하더군요 몆일째 꼼짝하지않고 실내에만 있읍니다
화보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놈도 산골짜기 가야 볼수있습니다.
요즘 소류지 풍경이 그렇듯
고즈넉하고 아담한 그림이 참 좋습니다.
큰 조과에 연연하지 않고 부담없이
떠나는 조행이 그저 부럽기만 하구요.
초겨울 찬 밤기온 속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기에 큰 행운과
직선과곡선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개성이 뚜렷한화보 잘보고잇습니다.
요즘 탄력받았나봐요?
직*곡님!화보조행기를보면 전혀부담이없고 친구같고애인같은 분위기입니다.
그쪽지방 날씨는 따스한가봅니다.
연일낚시를 다니고 좋겠습니다.저빨붕은 낚싯대줄 다끊었습니다.
그래도 건강생각도 하시면서 즐기세요.
그럼 안녕히...
오늘이 11월의 마지막입니다. 월말 결산 잘하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나날이 되십시요.
요즙 밤 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방한과 보온에 큰 신경 쓰십시요. 12월에는 참한 놈으로 화보
구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낚시꾼과 선녀님~ 항상 부지런하심에 본받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새물찬스님~ 감기 다 낳으셨는지요? 어여 쾌차하셔야지요.
릴킬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외붕님~ 한 번 뵙고 인사드려야 할 텐데.. 뵙는 날까지 무탈하심을 기원합니다.
빨강붕어님~ 부담이 없으시다니.. 저 또한 빨강붕어님이 부담없이 편안하고 그렇습니다. 겨울이 가기전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늘사랑님~ 덕분에 늘 훈훈한 마음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직 못다한 낚시 여정
많은 여운 이 남네요. 저도 물가에 가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해답 없이 검사 만 계속~
저물어 가는 한해 이제는 마지막입새 로 남네요.
남은 04년도 잘 마무리 하시길.
검사도 그렇고, 축복이 함께하는 연말이 되시길 바래옵니다.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