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듯 고기에 목마른 낚시꾼들은 시간만 되면 물을 찾습니다.
여러 행선지를 찾던중 다시 자포지를 가기로하고 간첩님과 .....
토요일 가족행사가 모두 취소되어 출조길에 나서본다.
자포지가려던 간첩님이 동행이 없어져 자포로 가기로 한다
간첩님
"자포지 이제 때가 되었어"
신나라
"그놈의 때는 일년내내 이어지노,오늘 가가 꽝치마 이제 그 고기 없깁니다"
그렇타, 아마 고기 없는 못일지도...ㅎㅎㅎ
아니지 고기 없는 못을 우리 처럼 잘 찾는 사람도 드물지 싶다.ㅎㅎㅎㅎ
토요일 마음은 급하고.....제 화보에 제사진 보기가 어려워서 룸미러를 통한 제모습 한컷
이번 출조엔 간첩님 회사(?)차량으로 카풀로 가기로 하는데 두사람 짐이1톤차에 한가득이다.
토요일 일요일 이틀 일정을 잡아서 장비가 더많은것 같다.
일단 낚시방에 들러 필요준비물을 단디 챙긴다.이틀을 일용할걸로..
오랜만에 들러 아주 반갑게 맞아주시고 다음날 여러 못을 알켜 주셔서 언제나 고맙습니다.
차량이 초만원이라 아이쿠 엄청 많은 수의 분들이 의성에 낚시 하러 오셨나 보다 생각 했지만 먼저 간 로운이님의 말에 따르면
현재 자포지는 아무도 없답니다.
휴! 다행(근데 사람이 없으면 고기도 없다는 ...)
자포지 오시는 길은 다들 잘 아시져?
원체 많이 올렸으니..ㅎㅎㅎㅎ
무넘이가 만수인데요.....ㅜㅜㅜㅜㅜ
배수가 좀 되었기를 바랬는데 (조금의 배수후가 조황이 좋더라고요)
둑과 상류 전경,
하늘은 맑고 물색 좋고 일용할 양식 든든 늘 함께하는 대물팀 조우
모든건 다 갖춰졌는데...고기만 잡으면 되는데....
먼저 도착한 로운이님 만삭의 제수씨와 동행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근데 너무 만삭이라
결국은........
다정한 두분 뒤에서 한컷...
"신나라님 바지 먹었는데요"
읔! 바지 먹은것 빼고 다시 한컷..ㅎㅎㅎㅎㅎ
저녁준비를 위해 차량 칸막이 설치 정리 정돈에 분주하신 간첩님...
군대도 안 갔다온 양반이 정리 정돈은 얼매나 잘 하는지..아! 피곤한데~~~~
제 화보 전용 모델(?) 간첩님 아마 최다 출연..ㅎㅎㅎ
생각지도 않은 로운이님의 삼겹살로 불판이 없어 코펠 뚜껑으로...
한껏 올려도 여섯 조각..
로운이님과 제수씨는 따로..
간첩님
"신나라님 피 묻은거 그대로 묵지 마요"
"배고파 죽겠구만"
"그라마 신나라님 3개 내3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개씩 다정하니(?) 먹고 라면에 밥에 야식을 안 먹기로 하고 엄청난 양의 식사를...
낚시터에서의 음식은 잘 먹어야 체력이 넘쳐 밤새 낚시 열심히 하죠(노지님 생각)
제수씨
" 와!진짜 많이 드신다"
맞다 !그날 넘들이 봤으면 소나 다름 없이 먹었다....
최상류에 자리한 제 자리...
요즘 계속 빡시게 10대 편성이다............
대숫자만큼 고기도 많이 잡으면 좋으련만...
있는 긴대란 긴대는 다 꺼내어 시작.......
무슨 놈의 바람은 그렇게 많이 부는지...
지금 팔에 알이 배겨 (근육통) 고생중.
넘겨치고 댕껴 치고 골찾아 삼만리..하지만 믿음이 안가~~~~
저멀리 맞은편 간첩님 자리....너무 멀어 가까이 사진 못 찍음.ㅎㅎㅎ
초저녁 잠시 한눈 파는 사이 어두운 케미를 못봐 벌써 저렇게 찌를 올린 상태 ㅜㅜㅜㅜ
12시경 철수하신 로운이님 ..
만삭의 제수씨가 불안 하더니 새벽에 날아 온 문자
----집에 다 도착하여 양수가 터져 병원으로 직행 수술 대기중----
그래도 다 도착해서여서 얼매나 다행인지...
밤에 불던 바람이 그치기만을 기다려도 당췌 줄어 들지를 않는다.
무신 놈의 바람이 그리도 부는지...
그와중에도 계속 이어지던 잔입질..
아마도 새우 머리만 ....
8번에 이어진 번쩍인 예신 그걸로 끝으로 아침이 이어진다.
ㅜㅜㅜㅜ,빡시게 쪼았는데..
이렇게 또 다시 아침이 찾아오고 ..
대가 마르기만을
내낚시대는 아마도 해바라기이거나선텐족입니다.
해바라기-해만 쬐고 산다
선텐족-수영장에 수영은 안하고 해만 쬐고 온다
이렇게 좋은밤을 마무리 하고 가첩님
"이젠 다신 안와,진짜 때일때 서너번이나 올까,인와"
든던중 반가운 소리..ㅎㅎㅎ
아침에 낮낚시도 즐기자는 애초 계획은 뒤로 하고 저수지 답사에 나선다.
일단 제일 가까이 있는 이두지
이두지 초입에 있는 간첩님 포즈 죽이죠....
벅벅~~~~~
들어 오는 길이 시멘트 포장이 잘 되어 있더군요,최근에 한듯 합니다.
작년 이두지 비오는날 조행에는 질퍽함으로 고생좀 했거든요.
이두지 전연안에 거쳐 줄풀종류(?)로 빼곡하니 더이상 지나면 채비 던지기도 어려운 못입니다.
상류 최고 포인트엔 진입도 어렵지만 낚시 못하게 수몰가지를 빼곡히 넣어 놓아 낚시는 어렵고요
이두지 자연 무너미(이게 맞나요?)
한포인트엔 여러명이 앉을수있게 넓게 깍아 놓은 자리도 있고
간첩님
"여긴 단체석이네요.ㅎㅎㅎㅎ"
낚시 단체석이라...
현산지 전경입니다.
이곳은 낚시 절대 금지 구역입니다.
주민들이 낚시를 절대적으로 규제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궁금해들 하시기에 한컷을 올립니다.
이날도 ㅁㅁㅁㅁㅁㅁ몇분이 토요일 밤낚시를 하시고 주민들과 엄청난 마찰이 있었답니다.
이런 곳엔 이 사진만 즐기시고 절대 가시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이곳주민들은 농산물 피해,도난.여러가지 일로 많은 상처를 받으신분들입니다.
그림의 떡으로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안계구간 새 도로 비안->안계구간 좌측에
새도로 나고 여러 못이 있어 그중 장춘리 두모지란 곳을 찾아 봤습니다.
월척님의 화보도 하나 있던데..
동네 중앙에 있고 규모도 적고 못옆 나무 그늘 주차자리에 차를 못 돌리면 차 돌릴때가 없어 낭패 봅니다.
전후진 50회에 걸친 뉴턴으로 억지로 나왔습니다.ㅎㅎㅎ
안평 대사리 소재 소류지..얼마전 수심50전님이 속한 소류조우회정출에 월척이 나와 준곳이죠.
수심50전님의 상세한 전화 설명으로 ....
감사합니다.
뒤이어 여러 곳의 저수지 탐사
쌕쌕 거리는 숨을 몰아 세며..
그놈의 카메라는 쪼그만게 얼매나 거추장한지
여러 월님들께 많은 사진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아직 많은 내공이 부족하네요.
앞으로 더 많은 저수지 최근 사진을 많이 올릴테니 많이들 참조 하시길..
단! 고기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음..ㅎㅎㅎㅎ
그림으로나마 최근 모습들만 구경 하시길.......
안평 첫째 굴다리쪽 소류지 참 아담하죠.
얼마전에도 있어온 소류지 공개....
참 어려운 문제이죠.
그걸 어떻다 저떻다 하기 보단 일단 이런 소류지같은 경우도
지명 -안평외엔 딱히 정보랄게 없고 ..
많은 분들의 갈등이 원만히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2박을 할 여러 저수지 물색중...
장발조사님,노지가조아님과 동행하여 정각지로 향합니다.
정각지 상류에서 무너미를 보고..참하죠.
작년 4짜 소식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몸살을 좀 앓았죠,근데 정작 고기는 없고..
정각지 최고 포인트..에전 낚선님 화보에 홀로 조행 하신 자리죠...
저멀리 누구시죠?
동네 나물 캐는 아저씬가?????ㅎㅎㅎ
ㅎㅎㅎ 최근 엄청난 대박 행진 중이신 대구산적님
오늘은 낚시는 않고 형수님께 갖다드릴 나물 채취와 논고동만 한 망태기를
간첩님 물가에서 그렇게 소원하시던 느긋한 채비 준비를......근데 햇살이 따가워 좀...
그래서 전 무너미 나무그늘아래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낮잠을 ...
2박을 하자던 저와 간첩님은 심신의 피로로 철수를 마음 먹고..........
뒤이어 합류한 밤의열기님까지
갖지은 장발조사님의 쌀밥에
고기에......잘 먹고 왔습니다.
낚시터에서의 먹거리....
많이들 이해해주세요.
낚시도 취미 인데 즐기며 잘 먹어야 낚시도 잘하죠..ㅎㅎㅎ(노지님 생각)
밤사이 열심히 낚시 하신 장발조사님,노지가조아님,밤의열기님도 좋은밤 으로 마무리 했다네요..
* 일 시 : 2006. 5.13(토요일 오후)~5,14일 저녁
* 장 소 : 의성군 비안면 외곡리 자포지
* 수 심 : 상류 1~1.5m,
* 채 비 : 원줄5호, 목줄 케블러5합, 이세형11호 외바늘
* 동 행 : 자포지-간첩님,로운이님,제수씨,뱃속 조카
* 조 과 : 꽝,몇수의 사진찍기 부끄러운 잔챙이
* 미 끼 : 올새우부페(통새우,머리누르기,안창꿰기,꼬리꿰기,껍질 발라꿰기)
^^ ** 낚시로 인하여 즐거운 하루 되시길 ** ^^
화보는 신나라
음악은 간첩님
토요일 마음은 급하고.....제 화보에 제사진 보기가 어려워서 룸미러를 통한 제모습 한컷
이번 출조엔 간첩님 회사(?)차량으로 카풀로 가기로 하는데 두사람 짐이1톤차에 한가득이다.
토요일 일요일 이틀 일정을 잡아서 장비가 더많은것 같다.
일단 낚시방에 들러 필요준비물을 단디 챙긴다.이틀을 일용할걸로..
오랜만에 들러 아주 반갑게 맞아주시고 다음날 여러 못을 알켜 주셔서 언제나 고맙습니다.
차량이 초만원이라 아이쿠 엄청 많은 수의 분들이 의성에 낚시 하러 오셨나 보다 생각 했지만 먼저 간 로운이님의 말에 따르면
현재 자포지는 아무도 없답니다.
휴! 다행(근데 사람이 없으면 고기도 없다는 ...)
자포지 오시는 길은 다들 잘 아시져?
원체 많이 올렸으니..ㅎㅎㅎㅎ
무넘이가 만수인데요.....ㅜㅜㅜㅜㅜ
배수가 좀 되었기를 바랬는데 (조금의 배수후가 조황이 좋더라고요)
둑과 상류 전경,
하늘은 맑고 물색 좋고 일용할 양식 든든 늘 함께하는 대물팀 조우
모든건 다 갖춰졌는데...고기만 잡으면 되는데....
먼저 도착한 로운이님 만삭의 제수씨와 동행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근데 너무 만삭이라
결국은........
다정한 두분 뒤에서 한컷...
"신나라님 바지 먹었는데요"
읔! 바지 먹은것 빼고 다시 한컷..ㅎㅎㅎㅎㅎ
저녁준비를 위해 차량 칸막이 설치 정리 정돈에 분주하신 간첩님...
군대도 안 갔다온 양반이 정리 정돈은 얼매나 잘 하는지..아! 피곤한데~~~~
제 화보 전용 모델(?) 간첩님 아마 최다 출연..ㅎㅎㅎ
생각지도 않은 로운이님의 삼겹살로 불판이 없어 코펠 뚜껑으로...
한껏 올려도 여섯 조각..
로운이님과 제수씨는 따로..
간첩님
"신나라님 피 묻은거 그대로 묵지 마요"
"배고파 죽겠구만"
"그라마 신나라님 3개 내3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개씩 다정하니(?) 먹고 라면에 밥에 야식을 안 먹기로 하고 엄청난 양의 식사를...
낚시터에서의 음식은 잘 먹어야 체력이 넘쳐 밤새 낚시 열심히 하죠(노지님 생각)
제수씨
" 와!진짜 많이 드신다"
맞다 !그날 넘들이 봤으면 소나 다름 없이 먹었다....
최상류에 자리한 제 자리...
요즘 계속 빡시게 10대 편성이다............
대숫자만큼 고기도 많이 잡으면 좋으련만...
있는 긴대란 긴대는 다 꺼내어 시작.......
무슨 놈의 바람은 그렇게 많이 부는지...
지금 팔에 알이 배겨 (근육통) 고생중.
넘겨치고 댕껴 치고 골찾아 삼만리..하지만 믿음이 안가~~~~
저멀리 맞은편 간첩님 자리....너무 멀어 가까이 사진 못 찍음.ㅎㅎㅎ
초저녁 잠시 한눈 파는 사이 어두운 케미를 못봐 벌써 저렇게 찌를 올린 상태 ㅜㅜㅜㅜ
12시경 철수하신 로운이님 ..
만삭의 제수씨가 불안 하더니 새벽에 날아 온 문자
----집에 다 도착하여 양수가 터져 병원으로 직행 수술 대기중----
그래도 다 도착해서여서 얼매나 다행인지...
밤에 불던 바람이 그치기만을 기다려도 당췌 줄어 들지를 않는다.
무신 놈의 바람이 그리도 부는지...
그와중에도 계속 이어지던 잔입질..
아마도 새우 머리만 ....
8번에 이어진 번쩍인 예신 그걸로 끝으로 아침이 이어진다.
ㅜㅜㅜㅜ,빡시게 쪼았는데..
이렇게 또 다시 아침이 찾아오고 ..
대가 마르기만을
내낚시대는 아마도 해바라기이거나선텐족입니다.
해바라기-해만 쬐고 산다
선텐족-수영장에 수영은 안하고 해만 쬐고 온다
이렇게 좋은밤을 마무리 하고 가첩님
"이젠 다신 안와,진짜 때일때 서너번이나 올까,인와"
든던중 반가운 소리..ㅎㅎㅎ
아침에 낮낚시도 즐기자는 애초 계획은 뒤로 하고 저수지 답사에 나선다.
일단 제일 가까이 있는 이두지
이두지 초입에 있는 간첩님 포즈 죽이죠....
벅벅~~~~~
들어 오는 길이 시멘트 포장이 잘 되어 있더군요,최근에 한듯 합니다.
작년 이두지 비오는날 조행에는 질퍽함으로 고생좀 했거든요.
이두지 전연안에 거쳐 줄풀종류(?)로 빼곡하니 더이상 지나면 채비 던지기도 어려운 못입니다.
상류 최고 포인트엔 진입도 어렵지만 낚시 못하게 수몰가지를 빼곡히 넣어 놓아 낚시는 어렵고요
이두지 자연 무너미(이게 맞나요?)
한포인트엔 여러명이 앉을수있게 넓게 깍아 놓은 자리도 있고
간첩님
"여긴 단체석이네요.ㅎㅎㅎㅎ"
낚시 단체석이라...
현산지 전경입니다.
이곳은 낚시 절대 금지 구역입니다.
주민들이 낚시를 절대적으로 규제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궁금해들 하시기에 한컷을 올립니다.
이날도 ㅁㅁㅁㅁㅁㅁ몇분이 토요일 밤낚시를 하시고 주민들과 엄청난 마찰이 있었답니다.
이런 곳엔 이 사진만 즐기시고 절대 가시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이곳주민들은 농산물 피해,도난.여러가지 일로 많은 상처를 받으신분들입니다.
그림의 떡으로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안계구간 새 도로 비안->안계구간 좌측에
새도로 나고 여러 못이 있어 그중 장춘리 두모지란 곳을 찾아 봤습니다.
월척님의 화보도 하나 있던데..
동네 중앙에 있고 규모도 적고 못옆 나무 그늘 주차자리에 차를 못 돌리면 차 돌릴때가 없어 낭패 봅니다.
전후진 50회에 걸친 뉴턴으로 억지로 나왔습니다.ㅎㅎㅎ
안평 대사리 소재 소류지..얼마전 수심50전님이 속한 소류조우회정출에 월척이 나와 준곳이죠.
수심50전님의 상세한 전화 설명으로 ....
감사합니다.
뒤이어 여러 곳의 저수지 탐사
쌕쌕 거리는 숨을 몰아 세며..
그놈의 카메라는 쪼그만게 얼매나 거추장한지
여러 월님들께 많은 사진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아직 많은 내공이 부족하네요.
앞으로 더 많은 저수지 최근 사진을 많이 올릴테니 많이들 참조 하시길..
단! 고기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음..ㅎㅎㅎㅎ
그림으로나마 최근 모습들만 구경 하시길.......
안평 첫째 굴다리쪽 소류지 참 아담하죠.
얼마전에도 있어온 소류지 공개....
참 어려운 문제이죠.
그걸 어떻다 저떻다 하기 보단 일단 이런 소류지같은 경우도
지명 -안평외엔 딱히 정보랄게 없고 ..
많은 분들의 갈등이 원만히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2박을 할 여러 저수지 물색중...
장발조사님,노지가조아님과 동행하여 정각지로 향합니다.
정각지 상류에서 무너미를 보고..참하죠.
작년 4짜 소식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몸살을 좀 앓았죠,근데 정작 고기는 없고..
정각지 최고 포인트..에전 낚선님 화보에 홀로 조행 하신 자리죠...
저멀리 누구시죠?
동네 나물 캐는 아저씬가?????ㅎㅎㅎ
ㅎㅎㅎ 최근 엄청난 대박 행진 중이신 대구산적님
오늘은 낚시는 않고 형수님께 갖다드릴 나물 채취와 논고동만 한 망태기를
간첩님 물가에서 그렇게 소원하시던 느긋한 채비 준비를......근데 햇살이 따가워 좀...
그래서 전 무너미 나무그늘아래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낮잠을 ...
2박을 하자던 저와 간첩님은 심신의 피로로 철수를 마음 먹고..........
뒤이어 합류한 밤의열기님까지
갖지은 장발조사님의 쌀밥에
고기에......잘 먹고 왔습니다.
낚시터에서의 먹거리....
많이들 이해해주세요.
낚시도 취미 인데 즐기며 잘 먹어야 낚시도 잘하죠..ㅎㅎㅎ(노지님 생각)
밤사이 열심히 낚시 하신 장발조사님,노지가조아님,밤의열기님도 좋은밤 으로 마무리 했다네요..^^ ** 낚시로 인하여 즐거운 하루 되시길 ** ^^
화보는 신나라
음악은 간첩님
나도 이제는 고기 있는 저수지에서 낚시 하고파~~~~~~~~~~
덕분에 낚여행 잘 했습니다
괴기 가들이 어디로 갔을까요^^
낚여행의 즐거움이 가득 스며 있는
알찬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동출 하신 조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딸래미 산모 모두 건강합니다... 감사합니다... ^^
화보조행기의 깔끔함과 구성이 정말로 일취월장이십니다.
고기만...고기만 나와주면 되는데...^^
로운이님의 이쁜공주 순산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근데 만삭의 제수씨를 오지의 낚시터로 이끄시다니...
로운이님을 이시대 최고의 간큰남자로 임명합니다 ~~~아 ~~~~
간첩님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한주간 푹 쉬시고 재충전하여 다시한번 들이대 보자구요 ~~~ 들이대 ~~~ 막 들이대 ~~~~ㅋㅋㅋ
좋은 그림, 글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로운이님 와이프가 임신을 했는데 로운이님이 낚시는 가고 잡고 만삭인 아내를 두고 갈순 없고
같이 오신 겁니다.
신나라님 큰일 날뿐 했네...........쩝
한층 업 그레이드된 화보와
신나는 오카리나연주의 빽 그라운드 삽입음악에
마음마져 상쾌함을 느끼게 합니다.
물가에서 소중한 조우들과의 입낚의 즐거움도
빠질수 없는 낚시라는 취미의 한 즐거움이기도 하지요.
반가운님들 화보로 뵈오니 반가움을 금할길이없네요
붕순이들이 마중만 나와 줬어면 금상 첨화 일것을 조금 아쉽네요.
늘 조행길 즐낚 안출 하십시요.
로운이님! 아빠 되심을 축하합니다.
모다 수고들 하셨네요
장발조사님도 먼길 무사히 도착 하셨는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ps......경조사란에 축하 메세지 올려 두었습니다
로운이님 이쁜공주 하루빨리 보고잡네요^^*
다시한번 축하 드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은 붕어보기가 왜이다지도 어렵단말인가~~~~~~
내공 부족인가~
정성 부족인가~
아니면 저수지에 붕어가 없단말인가~~~~~~거~참 희안하네~~~~~~~~~^ㅇ^
자포를 둘러여러저수지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울산에서 찿아간다는말은 빈말이고 경북지방월님을 대신해신해서 감사인사올립니다...^^*
신나라님!
낚시는취미이자 낚수놀이입니다.
밖에서는 잘먹어야 힘이납니다.
로운이님!
공주님생산을 축하드립니다...^^*
간첩님
음악이 웅장한기 듣기좋네요...
장발조사님!대구산적님!밤의열기님!간첩님!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반갑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요........^ㅇ^
정말 화보 조행기가 아니라 화보 여행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꼭 붕어 상면 하십시오..
싱그러움이 한창인 자포골과 그외 소류지들....참 좋습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리는
우리 조사님들의 연인♡월순 아주매♥는 이뿐모습으로 언제 나타나 줄런지....
대물팀 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예쁜 따님 보신 로운이님 축하드리구요
먼길을 전혀 멀게 여기지 않으시는 장발조사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다정하신모습들...늘 건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올리시네요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실려고 뜸을 들이셨나요
아름다운조우와 아름다운 조행을 하고오시니 너무 좋았겠습니다
장발조사님도 같이하셨네요.장발조사님! 전화와 문자메세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엔 같이하신 여러 월님들이 좋은조과 있을겁니다
신나라님! 앞으로도 좋은정보 많이 부탁합니다
화보 작업에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저수지와 더불어 환상적인 조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겨운 출조가 보기 좋구요 로운이님의 득녀 또한 축하드립니다.
큰 애국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일요일엔 그 많은 소류지들 둘러 보시느라 몇시간을 다니셨지요
그 피곤한 와중에 다시 정각지로,,대단들 하십니다,,
로운이님 출조마치고 순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첫딸 축하드리구요,,,
간첩님,노지님,밤의열기님,,,수고많으셨구요
대구산적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의성 비안쪽 여행을 다녔지만...처음입니다..^^
그외 다른 소류지도 무척 많군요...
에효...이많은곳을 언제 모두 다녀볼까...
적어도 80세까지는 다녀야...^^
비안쪽 이쁜 소류지들...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참..삼겹살...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꾸벅..
인사가 늦었네여
어제 좋은곳에서의 하루 감사합니데이
어제 9치 한수 50센티 잉순이 한수 햇심더
5번 찌올림에 두수 반타작도 모했심더
그래도 오랜만에 손맛 찌맛 다봣심다
마지막으로 낚수대 잘 쓰게예^^
담에 함 불러 주세이~
장발조사님 쌀밥 그거 저도 한그릇 주세요~~ ^^
로운님~ 아버지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초록의 싱그러운 풀잎들과 맑은 물... 더 바랄게 없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낚시 다니세요~~